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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양당구도 '균열' 낸 커원저…민생 강조하며 2030 표심 흡수 2024-01-13 22:56:53
'무소속' 커원저는 민진당 지원 속에 국민당 거물 롄잔 명예주석의 아들인 롄성원에 압승한다. 명문대 출신 의사라는 경력에 야권 성향이면서도 기성 정당들과 다른 정치를 표방한다는 점 등이 겹치면서 대만 일각에선 커원저의 등장을 과거 한국의 '안철수 현상'에 빗대는 시각도 있었다. 커원저는 민진...
'이선균 사적통화 녹취' 보도한 KBS…삭제 요구 거부한 듯 2024-01-12 22:08:32
음성을 보도에 포함한 KBS는 공영방송의 명예를 걸고 오로지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한 보도였다고 확신할 수 있느냐"며 기사 삭제를 요구했다. 또 "충분한 취재나 확인 절차 없이 이슈화에만 급급한 일부 유튜버를 포함한 황색 언론들, 이른바 '사이버 렉카'의 행태에 대해 우리는 언제까지 침묵해야 하느냐"고 보도...
KBS, 이선균 보도 비판에 "사망과 연결 무리" 2024-01-12 21:30:02
언론에 의한 '인격 살인'으로 규정하고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다. 특히 연대회의는 이선균의 사생활이 담긴 녹음 파일을 공개한 KBS 보도를 거론하면서 "혐의 사실과 동떨어진 사적 대화를 보도한 KBS는 공영방송의 명예를 걸고 국민의 알권리를 위한 보도였다고 확신할 수 있느냐"며 기사 삭제를...
봉준호·윤종신 등 "故 이선균, 인격살인 당해…진상규명 촉구" [종합] 2024-01-12 13:24:17
국민의 알권리를 위한 공익적 목적에서 이루어졌다고 말할 수 있는가? 대중문화예술인이라는 이유로 개인의 사생활을 부각하여 선정적인 보도를 한 것은 아닌가? 대중문화예술인이라는 이유로 고인을 포토라인에 세울 것을 경찰측에 무리하게 요청한 사실은 없었는가? 특히 혐의사실과 동떨어진 사적 대화에 관한 고인의...
"군대는 가야죠"…외국 영주권자 입영 신청 8000건 돌파 2024-01-11 10:31:31
체류하는 국민의 경우 38세가 되는 해에 제2국민역 판정을 받는다. 병역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도 되지만, 그전까지 병역 의무가 살아있다. 과거엔 해외에 체류하는 영주권자가 입영을 원하면 반드시 입국해 지방병무청을 방문해야 했지만, 10여년 전부터 병무청 홈페이지에서 입영 신청을 할 수 있다. 한국어 사용에 익숙하...
노후 아파트 찾은 윤 대통령 "국가가 무슨 근거로 재산권 행사 막나" 2024-01-10 18:12:49
‘국민이 바라는 주택’ 민생토론회에서다. 윤 대통령은 “정부라고 하는 게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서 탄생했는데, 무슨 근거로 정부가 (재산권 행사를) 막을 수 있느냐”고 했다. 이어 “부동산 문제를 시장이라는 관점에서, 또 자유로운 재산권의 행사, 자유로운 선택을 존중한다는 측면에서 봐야 한다”며...
성균관대 총동창회, 2023 자랑스러운 성균인상 시상식 개최 2024-01-10 13:39:10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윤영석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제37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고용노동부와 서울특별시청에서 근무하면서 국민과 시민의 복지를 위해 헌신했고, 2012년부터 제19대, 20대, 21대 3선 국회의원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임하면서 국가의 건전재정과 사회정의 실현 및 국가발전에 크게...
"K팝 인기 비결은…" 尹 한마디에 행사장 '빵' 터졌다 2024-01-09 22:06:31
파이'를 열창한 일도 상기하며 "미국 국민이 우리나라에 호감을 갖게 된 것에 그 많은 엄청난 행사보다 노래 한 소절(영향)이 훨씬 컸다는 것을 알았다"고 전했다. 마이크를 잡게 된 경위에 대해서는 "아무리 그래도 대통령이 다른 나라 외교 행사에 나가서 노래한다는 것도 좀 그런데, 질 바이든 여사가 자꾸 하라고...
고객 발길이 머문 그 제품…별이 빛났다 2024-01-09 16:47:50
KB국민카드(17년 연속), AIA생명(14년 연속), 키친아트(13년 연속), 횡성축산업협동조합(10년 연속)에 이어 처음으로 동곡기정, 씨젠의료재단, 한국철도차량엔지니어링이 9년 이상 수상하며 명예의 전당에 새로 이름을 올렸다. 명예의 전당은 고객만족경영을 성공적으로 실천하고 고객감동경영의 신문화를 창조해 국민의...
양육비 미지급자 신상공개 '배드파더스' 운영자 유죄 확정 2024-01-04 15:28:36
등 신상정보를 배드파더스 사이트에 게재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피해자 5명은 직접 구 씨를 고소했고, 실제로 구 씨가 사이트에 공개한 피해자는 더 많다.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된 1심에서 배심원 7명 모두 무죄로 평결했다. 재판부도 "피고인의 활동은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이라며 무죄로 판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