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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오지 군부대 부터 핸드폰 한 대씩 생겨 2015-09-04 17:22:05
엘지유프러스(lgu+)에서는 최근 북한 목함 지뢰도발 및 포격상황 등 국가 위기상황 시 『위국헌신 군인본분』의 정신으로 병사들이 전역을 연기하는 것에 크게 감명 받아 병사들을 위한 수신용 휴대폰을 무상으로 제공키로 결정하였다. 엘지유프러스(lgu+)에서 제안한 주요내용으로는 국방부가 최종적으로 목표로 하고...
한·중 정상 만난 날…북한, 지뢰도발 부인 "사과 안했다" 2015-09-02 18:27:55
‘사과가 아니다’고 했다. 또 목함지뢰 도발 사건이 자신들의 소행이 아니라고 했다.북한 최고 권력기구인 국방위원회는 이날 정책국 대변인 담화를 통해 “남조선 당국은 어렵게 마련된 북남관계 개선 분위기에 저촉되는 언행을 삼가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참군인의 모습을 봤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 목함지뢰 부상 군인 위문 2015-09-02 18:24:06
2일 비무장지대(dmz) 수색 작전 중 목함지뢰 폭발로 부상한 하재헌 하사와 김정원 하사를 위문했다.허 회장은 이날 오후 하 하사와 김 하사가 각각 입원 치료 중인 분당서울대병원과 국군수도병원을 차례로 방문했다.그는 “두 젊은 용사에게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국가와 동료를 먼저 생각하는 참군인의 모습을...
軍, 소형무인기에 '속수무책'…군사분계선 제집처럼 드나들어 2015-09-02 16:55:44
우리 군이 3만원 상당의 북한의 목함지뢰 사건에 이어 소형 무인기가 군사분계선(mdl)을 제집처럼 드나들었는데도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군은 남북 고위당국자 접촉이 있던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수차례에 걸쳐 중동부전선의 비무장지대(dmz)의 mdl을 넘어온 북한의 무인정찰기를 레이더로...
허창수 회장 목함지뢰 부상장병 위문…"참군인 봤다" 2015-09-02 14:30:08
수색 작전 중 목함지뢰 폭발로 부상한 하재헌 하사와 김정원 하사를 위문했다. 허 회장은 이날 오후 하 하사와 김 하사가 각각 입원 치료 중인 분당서울대병원과 국군수도병원을 차례로 방문해 "두 젊은 용사에게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국가와동료를 먼저 생각하는 참군인의 모습을 봤다"며 "두 사람의 용기와 헌신이...
남북, 군 경계수준 '평시 상태로' 2015-08-30 18:27:28
조정한 것으로 30일 알려졌다.군 관계자는 이날 “북한의 목함지뢰 및 포격 도발로 하달된 최고경계 태세와 국지적 위협이 고조될 때 내려지는 ‘진돗개 하나’가 해제됐다”고 말했다. 북한군도 대북 확성기 방송과 한·미연합 군사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에 대응해 지난 24~28일...
한미, 역대 최대 규모‥ 박근혜 대통령 참관 "우리 군 믿는다" 2015-08-29 11:38:03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도발 등으로 한반도의 긴장 수위가 최고조에 달했던 직후 실시한 만큼 적 도발에 대한 한·미 연합군의 응징의지를 다지는 자리가 됐다. 군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참관단을 모집해 이번 훈련을 일반에 공개했다. 비호, 벌컨, 자주포를 시작으로 K-4와 K-6 기관총, 106㎜ 무반동포와...
[1사 1병영] "안보위기 겪어보니 훈련 마음가짐 달라졌죠" 2015-08-28 18:28:53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와 포격 도발로 남북 간 긴장감이 고조된 직후에 이뤄져 분위기가 더욱 진지했다고 부대 관계자는 전했다.유격체조는 여느 때보다 강도가 높았다. 여기저기서 신음이 터져나왔다. 요원들의 레펠 하강, 외줄 오르기 등 훈련시범 ?펼쳐지자 이를 지켜보던 매니저들이 함성을 질렀다.최근 북한...
[강군이 국력이다] 한·미, 역대 최대 규모 '화력훈련' 2015-08-28 18:19:42
마지막 훈련은 최근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도발 등으로 한반도의 긴장 수위가 최고조에 달했던 직후 실시한 만큼 적 도발에 대한 한·미 연합군의 응징의지를 다지는 자리가 됐다. 군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참관단을 모집해 이번 훈련을 일반에 공개했다.비호, 벌컨, 자주포를 시작으로 k-4와 k-6...
"김관진-황병서 '화장실 담판'…합의 돌파구 열었다" 2015-08-28 03:00:00
북한이 목함지뢰 도발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 8·25 남북 고위급 접촉에서 합의문을 이끌어낸 데는 우리 측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북측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의 ‘화장실 담판’이 주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27일 여권 핵심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무박 4일’간 판문점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