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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총리 "미성년자 SNS 금지법안 관련, 머스크와 대화 용의" 2024-12-01 14:02:00
=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최근 자국 의회를 통과한 16세 미만 소셜미디어(SNS) 이용 전면 금지 법안과 관련해 비판적 입장을 피력한 엑스(X·옛 트위터) 소유주 일론 머스크와 대화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앨버니지 총리는 이날 호주 공영 ABC방송 인터뷰에서 해당 법안과...
S&P 긴축재정안 지지에 힘 받은 프랑스 정부, 정치권 협조 촉구 2024-11-30 19:11:19
예산안을 통과시킬 수 있다는 입장을 내비치자 야당은 정부 불신임안을 통과시켜 내각을 해산시키겠다고 압박하고 있다. 이에 미셸 바르니에 총리는 애초 예산안에서 한발 양보해 일부 증세안과 사회보장 축소 계획을 철회했다. 야당과 힘겨루기 중인 앙투안 아르망 재정경제부 장관은 30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S&P의 전날...
'러시아·시리아 옹호' 트럼프 정보수장 지명자에 동맹국 우려 2024-11-30 15:34:24
지명자가 상원의 인사청문 과정을 잘 통과할 수 있을지 여부도 관심거리다. 야당인 민주당은 물론이고, 상원 다수당인 공화당 내에서도 개버드 지명자가 DNI 국장이라는 요직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지 의심스러워하는 시각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상원 정보위 소속인 제임스 랭크포드(공화·오클라호마) 의원은 개버드...
"외국간 통신도 분석해야"…日전문가들, 사이버방어 대책 제안 2024-11-30 11:53:05
의견 등을 반영한 법안을 내년 국회에 제출해 통과시킬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감시 대상으로 외국에서 일본을 경유해 외국으로 가는 통신뿐만 아니라 일본과 외국 간 통신 등을 꼽고, IP 주소 등을 중심으로 분석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다만 이들은 메일 내용 등에 관한 정보는 감시 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일...
[그래픽] 파나마 운하 화물 운송량 상위국 2024-11-30 10:29:19
세계 4번째로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파나마 운하청(ACP)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24 회계연도(2023년 10월∼2024년 9월) 기준 한국 선적의 선박은 총 1천966만t(톤) 화물을 싣고 파나마 운하를 통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circlemin@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파나마 운하 통과 물동량 한국 4위…미·중·일 다음 2024-11-30 05:23:16
통과 물동량 한국 4위…미·중·일 다음 칠레·멕시코 등 주변국보다 더 자주 이용…당국 "韓과 협력 강화"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태평양과 카리브해·대서양 사이 해상 무역 핵심 통로인 파나마 운하에서 한국 선적(배의 국적)의 물동량이 전 세계 4번째로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파나마 운하청(ACP)...
英 하원서 말기환자 조력사 허용 법안 첫관문 통과 2024-11-30 01:06:08
허용 법안 첫관문 통과 6개월 이하 남은 시한부 환자 대상…대부분 국가에선 불법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영국 하원에서 말기 질환을 앓는 환자가 의학적 도움으로 죽음을 맞을 수 있도록 하는 '조력 사망(assisted dying) 법안'이 1차 관문을 통과했다. 하원은 29일(현지시간) 조력 사망 법안에 대한...
日, 130조원 규모 추경안 확정…국채로 62조원 조달 2024-11-29 20:44:44
2024회계연도(2024년 4월∼2025년 3월) 본예산 재원 중 35조엔(약 326조원) 이상을 이미 신규 국채 발행으로 조달한 상황이어서 재정 상황이 더욱 악화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일본 정부는 내달 9일께 추경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해 연내에 통과시킬 방침이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마두로 인정하고 싼 기름 가져오자"…美석유업계 트럼프에 로비 2024-11-29 20:01:09
잡고 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경우 마두로 대통령의 낙선을 목적으로 베네수엘라 야당을 지원한 적이 있고, 마이크 월츠 국가안보보좌관 지명자도 최근에 베네수엘라 후임 정부와의 거래를 금지하는 법안을 주도적으로 통과시킨 바 있다. withwi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이란, 우라늄 농축 원심분리기 6천여대 추가설치 IAEA에 통보" 2024-11-29 11:48:01
21일 통과시켰다. 이란은 우라늄 농축 시설을 확장하려는 목적이 평화적 이용이며 핵무기 생산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서방측은 이를 믿지 않고 있다. 핵무기용 우라늄 235의 순도가 약 90%인데, 평화적 이용을 위해서라면 이란이 하는 것처럼 우라늄 235의 순도를 60% 수준까지 높일 이유가 없으며 핵무기 보유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