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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강제노역' 일본 사도광산 세계문화유산 후보로 2021-12-27 22:36:19
문화유산 추천 후보로 선정됐다고 교도통신이 2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문화심의회의 이런 결정에 따라 일본 정부는 사도광산의 세계문화유산 등록을 위한 추천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할지 여부를 내년 2월 1일까지 검토할 예정이다. 일본 정부가 정식으로 추천서를 제출하면 실제 등재 여부는 유네스코 자문기관인...
김포 '장릉 앞 아파트' 공사 재개…법원, 건설사 손 들어줬다 2021-12-10 17:32:58
대광건영, 금성백조주택 등이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장을 상대로 낸 공사중지 명령 집행정지 항고를 받아들였다. 재판부는 "공사가 중단되면 건설사들이 수분양자, 시공사, 하도급 공사업체 등과 복잡한 법률적 분쟁이 발생해 막대한 손실을 입게 될 우려가 있다"며 "이런 손해가 금전으로 보상이 가능하다고 보기 어렵고...
고요하게, 거룩하게…비밀의 정원이 보낸 하트 시그널 2021-12-09 17:31:14
별로 없을 겁니다. 찬란했던 백제 문화의 흔적이 깃든 왕궁리 유적과 미륵사지는 물론 춘포역 일대의 근대 문화유산까지 역사 유적지가 가득하지요. 억새가 가득한 만경강은 그야말로 낭만의 절정입니다. 여기에다 세상 어떤 수목원보다 매혹적인 정원까지 최근 일반에 개방됐습니다. 그야말로 천의 얼굴이 된 셈입니다....
안성·평택 멀티 생활권 ‘안성 우방아이유쉘 에스티지’ 12월 분양 2021-12-08 13:51:21
안성 한천, 안성맞춤가족공원, 만정리유적공원, 안성팜랜드 등 자연·문화시설도 인접해 힐링 라이프가 가능하다. 도보권에 문기초등학교가 자리해 어린 자녀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여건을 갖췄으며, 공도지구에 형성된 학원가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거 가치를 높이는 상품성 높은 설계도 적용된다. 전 세대...
세계서 가장 앞섰던 양쯔강 신석기문명 대형 홍수로 붕괴 2021-11-25 16:20:34
이 유적지는 완전히 버려졌다가 뒤늦게 발굴이 이뤄지고 문화적 가치를 인정 받으면서 2019년에야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이 유적에서 발굴된 댐과 수로, 저수지 등은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정교한 수리 시설로 꼽힌다. 상당히 앞선 문명이 구축돼 있었음에도 약 4천300년 전에 갑자기 붕괴했으며 그 원인이...
폼페이 유적 버추얼로 본다…이탈리아 '컬처 넷플릭스' 출시 2021-11-25 01:35:09
유적을 버추얼로 볼 수도 있다. 유럽연합(EU) 회원국에 거주한다면 누구나 공식 웹사이트 혹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유·무료 콘텐츠 이용이 가능하다. 이츠아트는 작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이탈리아 내 모든 문화시설이 장기 폐쇄되면서 그 대안으로 한시적으로 활용돼왔다. 하지만...
'조선인 강제노역' 사도광산 세계유산 일본 후보로 유력 2021-11-23 08:01:03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밝혔다. 이번에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달성하기 위해 일본에서 검토 중인 대상은 사도 광산 뿐이다. 문화심의회는 사도 광산을 일본 후보로 추천하거나 아예 후보를 내지 않는 둘 중 하나의 결론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만약 사도 광산이 후보로 결정되면 일본 정부는 내년 ...
아프간 세계유산 '얌의 첨탑'도 흔들…"관리 부실에 붕괴 임박" 2021-11-20 16:42:34
고대 아라비아 문자가 돋보인다. 유네스코는 얌의 첨탑과 고고유적을 2002년 '위험에 처한 세계유산'에 등재했다. 오드레 아줄레 유네스코 사무총장은 올해 8월 중순 탈레반이 아프간 정권을 다시 잡은 뒤 아프간의 미래를 위해 '바미안 계곡의 문화 경관과 고고 유적', '얌의 첨탑과 고고 유적'...
"스릴 즐기려고"…새벽에 콜로세움 들어가 맥주 마신 美 커플 2021-11-18 08:23:18
포로 로마노 유적을 바라보며 맥주를 마신 이들은 "세계적인 문화유산 안에서 맥주를 마시는 스릴을 경험하고 싶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산을 파손 또는 훼손하는 행위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무단 침입 사실을 인정하고 800유로(약 107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아들였다. 한편, 2000년 역사를 지닌...
새벽에 콜로세움 들어가 맥주 즐긴 미국 커플…과태료 107만원 2021-11-18 07:00:01
2층 아치 아래에서 '포로 로마노' 유적을 바라보며 맥주를 마시다 한 행인의 눈에 띄었다. 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무단 침입 사실을 인정하고, 800유로(약 107만 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아들였다. 이들은 "세계적인 문화유산 안에서 맥주를 마시는 스릴을 경험하고 싶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