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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론] 코로나 2차 재난지원금, 불가피하다면 충분한 논의거쳐 결정해야 2020-08-24 11:45:43
급물살을 타고 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야당인 미래통합당은 재난지원금 지급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민주당과 청와대, 정부는 23일 당·정·청 회의에서 코로나19 방역이 우선인 만큼 재난지원금 지급은 현시점에서 논의하지 않기로 했다고 속도 조절에 나섰지만, 코로나 악화로 민생의 비명이 높아질 경우 추석 전...
"통합당 내놓은 기본소득은 진짜 '기본소득'이 아니다" [이슈+] 2020-08-24 10:07:29
열곘습니다. 기본소득 이슈 선점에 나선 미래통합당이 윤희숙 의원을 전면에 내세우며 구체적 방안을 제시했다. 김종인 체제 출범 후 화두로 제시한 '통합당식 기본소득'이 드디어 베일을 벗은 것이다. 통합당 경제혁신위원장인 윤희숙 의원은 지난 20일 기존 현금복지 제도를 통폐합해 마련한 재원으로 중위소득의...
"전광훈發 코로나19 확산, 7월 말부터 시작됐다" [인터뷰] 2020-08-24 09:29:01
▶전광훈 목사 변호인단에 미래통합당 소속 강연재 변호사가 참여했다. 여전히 통합당과 전광훈 목사가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는가.전광훈 목사와 통합당은 특히 지난 황교안 전 대표 시절부터 광범위한 연대와 협력의 모양새를 보여왔다. 지난 4·15총선 전에 전광훈 목사가 황교안 전 대표와 결별했다고 해서 칼로 무...
"통합당, 공수처장 추천위원 선정을" 2020-08-23 17:20:59
박병석 국회의장(사진)이 미래통합당에 이달 말까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을 선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통합당은 “장마철 집중호우 피해자 구제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해결이 우선”이라며 서두르지 않고 있다. 23일 더불어민주당과 통합당에 따르면 박 의장은 지난 21일...
"도둑이 주인 행세" vs "정부가 방역 방해"…정은경 면담 놓고 설전 2020-08-22 16:25:34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질병관리본부를 방문해 정은경 본부장과 면담한 사실을 놓고 더불어민주당과 통합당이 공방을 벌이고 있다. 정청래 민주당 의원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정 본부장이 긴장감을 갖고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점을 고려해 문재인 대통령의 방문과 국회 상임위 출석요구도 자제하고 있다"며...
나랏빚 급증하는데…'재정준칙' 발목잡는 與 2020-08-21 17:11:58
“당과도 필요하면 협의할 기회를 갖겠다”고 답했다. 통합당은 연달아 도입 법안 발의통합당은 재정준칙 도입이 꼭 필요하다는 입장이라 기재부가 공개할 안을 두고 여야가 국회에서 맞붙게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추경호 통합당 의원이 발의한 국가재정법 개정안은 국가채무비율 45%를 초과하면 세계잉여금을 채무...
‘팔색조’ 이주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주연확정 2020-08-20 17:54:03
밀당과 설렘을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이주빈은 촉망 받는 신진 포토그래퍼 이효주 역을 맡는다. 극 중 화장품 브랜드 ‘끌라르’ 창업주의 손녀로서 모든 걸 누리며 제멋대로인 삶을 살아왔지만, 강한 자존심 속엔 외로움이 자리해 있는 인물. 이주빈의 성숙하면서도 강렬한 변신을 기대하게...
9월1일 정기국회 개원…여야, 5개 특위 설치 합의 2020-08-20 17:36:02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다음달 1일 21대 국회의 첫 정기국회를 열기로 합의했다.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와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한 뒤 정기국회 의사 일정 등 현안에 합의했다고 한민수 국회 공보수석이 전했다. 여야는 정기국회 개원식을 연 뒤 교섭단체 대표연설,...
[단독] 1주택자 종부세 평균 年232만원→488만원…5년간 2배 뛴다 2020-08-20 17:28:06
20일 유경준 미래통합당 의원 요청으로 추산한 ‘2021~2025년 주택분 보유세수 추계’ 보고서에 따르면 앞으로 1주택자가 부담할 연평균 종부세는 △2021년 232만원 △2022년 295만원 △2023년 343만원 △2024년 395만원 △2025년 488만원 등으로 5년간 2.1배로 늘어난다. 서울과 같은 조정대상지역에서 주택을 두 채...
"정부, 보유세 확대…'집값 안정' 아닌 법인세 '펑크' 때문" 2020-08-20 15:41:44
유경준 미래통합당 의원의 요청으로 추산한 ‘2021~2025년간 주택분 보유세수 추계’ 보고서에 따르면 앞으로 1주택자가 부담할 연 평균 종부세는 △2021년 232만원 △2022년 295만원 △2023년 343만원 △2024년 395만원 △2025년 488만원 등으로 5년간 2.1배 늘어난다. 서울과 같은 조정대상지역에서 주택을 두채 보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