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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클래식 2014' 티켓 오픈…콘체르토 이탈리아노, 최초 내한 공연 2014-08-11 10:55:41
바흐 음악 연구의 대가 헬무트 릴링을 초청해 독일 바로크 음악으로 호평을 받았던 ‘한화클래식’은 이번엔 ‘리날도 알레산드리니(rinaldo alessandrini)’와 그가 이끄는 ‘콘체르토 이탈리아노(concerto italiano)’를 초청해 이탈리아 바로크 음악의 진수를 선보이려 한다. 이들은...
[뮤지컬, 스타일을 노래하다] 사랑 그리고 희생 ‘두 도시 이야기’ 2014-08-04 09:00:03
담은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는 웅장하면서도 풍성한 음악 넘버 구성과 화려한 무대 연출을 선보여 관객들의 눈을 바쁘게 만든다. 프랑스 혁명 시대를 그대로 재현해 현실감 있게 표현했다. 또한 시대적 배경인 18세기 바로크 시대의 거대하고 화려한 복식에서 진화된 로코코 스타일의 섬세하고 우...
옛 스페인 왕궁의 위엄 담긴 미술관…후안 미로의 초현실주의 판화…낯선 매력의 몬주익 2014-07-07 07:01:21
바로크 양식이 아름다운 건축으로, 로마네스크 시대의 걸작들과 카탈란 예술을 만끽할 수 있는 중요한 곳이다. 미술관 위에서 내려다보이는 바르셀로나 시내의 전망도 뛰어나 사람들은 난간에 걸터앉아 하염없이 그 풍경을 응시하게 된다. 또 6월과 9월 사이에는 미술관 옆의 분수에서 음악과 어우러진 화려한 분수 쇼가...
'가정의 달' 맞은 호텔가, 풍성한 이벤트 즐겨볼까 2014-04-15 15:16:44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바로크 스타일의 웨딩홀인 '두베홀'은 '두베왕국'으로 변해 식사와 레크레이션 및 사진 슬라이드쇼인 메모리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식사는 '두베왕국 스페셜뷔페'가 제공되며, 두 종류의 생과일 주스 무제한 제공 및 어른들을 위한 와인과 소프트 드링크도 판매한다. 여기에...
꽃보다 '누나' 따라 동유럽 가볼까…'할배' 따라 남유럽 가볼까 2014-04-07 07:00:33
분위기를 연출한다. 고딕, 르네상스, 바로크 등 온갖 건축 양식들이 밀집한 구시가지 광장에서는 구시청사와 정교한 천문 시계가 볼 만하다. 체코 남동쪽의 동화 같은 도시 체스키크룸로프 역시 놓치기 아쉽다. 체스키크룸로프 성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유서 깊은 성이다. 오스트리아의 빈은 오랫동안 유럽 문화의 ...
전쟁의 폐허 위에 '옛 영광' 부활시킨 기적의 도시 2013-12-02 06:58:54
있는 곳은 ‘요정의 샘’이라는 연못이다. 바로크 양식으로 조각된 여인상이 있는 연못 앞에 서면 마치 목욕을 하고 있는 요정이 소원을 들어 줄 것 같아 나도 모르게 동전을 던지게 된다. 궁전 내에서 놓쳐서는 안 될 볼거리는 북쪽 회랑 미술관인 알테 마이스터 회화관이다. 방대한 컬렉션을 자랑하던 아우구스트 2세가...
'천상의 소리' 바흐의 선율을 타고 세월도 흐른다 2013-11-25 06:59:03
1212년에 짓기 시작해서 1496년 완공한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이다. 철문을 열고 들어서자 성 토마스 교회에서 열리는 공연을 위한 마니피가트의 리허설이 한창이다. 바흐가 칸토르로 있던 교회에서 그의 음악을 라이브로 듣는다는 것은 아름다운 경험이다. 물론, 리허설이라서 연주가 이어지지 않고 지휘자에 의해 중간중...
"불레즈의 선율로 베를린필 진수 보여주겠다" 2013-11-05 21:37:11
초기 바로크 작곡가의 작품을 들려줄 예정이다. 함께 내한하는 프리바테 무지케는 6개의 현악기, 타악기로 이뤄진 앙상블이다. 래틀과 코제나는 2003년 영국 글라인드본에서 모차르트의 작품 ‘이도메네오’를 공연하면서 처음 만났다. 코제나는 당시 카스트라토(여성의 음역을 내기 위해 거세한 가수) 배역인 이다만테를...
"바흐부터 현대음악까지 첼로 선율 들려줄게요" 2013-11-03 21:04:43
번째지만 독주회는 처음이다. 케라스는 바로크음악부터 현대음악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가졌다고 평가받는다. 특히 바흐 연주로 유명하다. 2008년 발표한 그의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음반은 황금 디아파종 상을 비롯, 다양한 음반상을 받았다. 그는 3일 이메일 인터뷰에서 바흐를 “신의 존재를 가장 생생하게 보여준...
올림푸스한국, 문화공헌 위한 '올림푸스 앙상블' 기획공연 개최 2013-10-29 17:38:24
김지윤의 <프랑스, 해체와 창조의 음악으로>, 12월 5일 비올리스트 이한나의 <독일, 바로크로부터 현대로>, 내년 1월 9일 클라리네티스트 장종선의 <아르헨티나와 스페인, 춤을 노래하다>, 2월 6일 첼리스트 박고운의 <오스트리아, 낭만을 보다>, 3월 20일 바이올리스트 권혁주의 <러시아, 거장을 만나다>까지 각 멤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