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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올해 공공기관 2.4만명 신규채용…경영평가 반영, 예산 아끼지 않을 것” 2024-01-17 15:02:39
발표한 ‘2024년 경제정책방향’에서 청년 취업을 촉진하기 위해 공공기관 신규채용 목표를 지난해보다 10% 확대한 2만 4천명 이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청년인턴 채용 규모도 확대하고, 상향된 장애인의무고용률 목표(3.8%)도 차질 없이 이행하겠단 설명이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는...
포스코홀딩스 후추위, 롱리스트 18명 압축…"공정성 더욱 높일 것" 2024-01-17 14:31:55
열고 내·외부 롱리스트 18명을 확정했다고 17일 발표했다. 후추위에서는 지난 제 5차 회의에서 외부 평판조회 대상자 15명에 대한 조회결과를 회신 받아 심사했다. 이중 외부 롱리스트 12명을 결정하고 추가 심사를 통해 내부 롱리스트 6명을 포함한 내·외부 롱리스트 18명을 확정했다. 후추위는 내외부 롱리스트 18...
尹지지율 32%…총선서 '與 지지' 39% vs '野 지지' 50% [NBS] 2024-01-11 13:49:26
따르면, 윤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해 긍정 평가는 3주 전 발표된 직전 조사 대비 1%포인트 내린 32%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2%포인트 오른 61%로 나타났다. 모름/무응답은 7%였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0%, 더불어민주당 33%였다. 국민의힘은 이전 조사 때와 같았고, 민주당은 4%포인트 오른 결과다. 양당은 줄곧...
포스코그룹 차기 회장 후보 22명 압축…내부 7명·외부 15명 2024-01-10 15:25:28
교수는 "현재 모든 과정이 지난해 12월 21일 발표한 '신(新)지배구조 개선 방안'에서 정한 절차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1월 말까지는 심층 인터뷰 대상 최종 후보자들의 명단을 공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정우 현 회장은 지난 3일 발표된 '내부 평판조회 대상자'에 포함되지 않아 오는...
한동훈-이재명, 양자 대결시 막상막하…후보 적합도 36% 2024-01-10 15:04:44
공동으로 여론조사 업체 메트릭스에 의뢰해 10일 발표한 정례 여론조사에 따르면 한 비대위원장과 이 대표가 대결 시 후보 적합도가 각각 36%로 동일하게 집계됐다. '적합후보 없음'을 택한 사람도 26%에 달했다. 연령대별로 보면 60대(한동훈 54%·이재명 29%)와 70세 이상(한동훈 61%·이재명 21%)에서 한...
KT&G, 실적 부진·주가 하락 속 백복인 사장 4연임 도전 관심(종합) 2024-01-10 14:06:24
대한 심층면접 등을 통해 2월 말까지 사장 후보자 1명을 선정해 이사회에 보고하고 주주총회에 추천한다. 이를 통해 오는 3월 말쯤 주주총회에서 새 CEO가 선임될 예정이다. 시선은 국민연금에 집중되고 있다. KT 구현모 전 대표와 포스코 최정우 회장이 연임에 제동을 건 것은 국민연금이었다. 국민연금은 지난해 2분기 말...
[고침] 경제(KT&G, 실적 부진·주가 하락 속 백복인 사장…) 2024-01-10 09:13:52
면접 등을 통해 2월말까지 사장 후보자 1명을 선정해 이사회에 보고하고 주주총회에 추천한다. 이를 통해 오는 3월말쯤 주주총회에서 새 CEO가 선임될 예정이다. 시선은 국민연금에 집중되고 있다. KT 구현모 전 대표와 포스코 최정우 회장이 연임에 제동을 건 것은 국민연금이었다. 국민연금은 지난해 2분기말 기준 KT&G...
KT&G, 실적 부진·주가 하락 속 백복인 사장 4연임 도전 관심 2024-01-10 06:05:02
면접 등을 통해 2월말까지 사장 후보자 1명을 선정해 이사회에 보고하고 주주총회에 추천한다. 이를 통해 오는 3월말쯤 주주총회에서 새 CEO가 선임될 예정이다. 시선은 국민연금에 집중되고 있다. KT 구현모 전 대표와 포스코 최정우 회장이 연임에 제동을 건 것은 국민연금이었다. 국민연금은 지난해 3분기말 기준 KT&G...
[2025학년도 대입 전략] 모의고사 6회…3·6·9월 시험 중요, 6월 모의평가 후 수시·정시 지원전략 수립을 2024-01-08 10:00:13
기회인 셈이다. 9~11월 수능 전까지 시기는 수시 면접, 논술 등 대학별고사 준비와 수능 학습 간 균형이 매우 중요한 시기다. 서울권 소재 대학의 정시 비중은 평균 40% 수준에 이른다. 여기에 수시에서 뽑지 못해 정시로 이월하는 인원인 수시 이월을 포함하면 최종 정시 비중은 대학에 따라 45%대 중반에 이른다. 정시,...
[시사이슈 찬반토론] 정부가 사립대 입시까지 감놔라 배놔라, 바뀔 때 됐나 2024-01-08 10:00:04
2028학년도 대학입시 방식이 2023년 말에 발표됐다. 늘 그렇듯이 발표 주체는 교육부다. 선택과목이 폐지되고, 내신성적은 상대평가 체제를 유지하되 9등급에서 5등급으로 바뀐다. 수학은 미적분, 기하, 확률과 통계 가운데 선택하는 현행 방식에서 문과생 수준의 쉬운 수학으로 단일화된다. ‘심화수학’이라는 난도가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