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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62㎝ 제주 '폭설'…뱃길 모두 끊겨, 항공기 결항·지연도(종합) 2017-02-10 17:37:58
모슬포와 산이수동에서 가파도·마라도로 가는 소형 여객선 4척과 성산포에서 우도로 가는 도항선도 모두 통제됐다. 이날 오전 8시 입항 예정인 국제크루즈 코스타 포츄나호(10만2천669t)는 기상 악화로 아직도 제주항에 입항하지 못해 제주항 외항에서 10시간째 대기하고 있다. 기상 악화에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제주도날씨 ‘폭설과 강풍’으로 사고 속출...제주공항 지연 운항 ‘승객 불편’ 2017-02-10 12:12:15
모슬포와 산이수동에서 가파도·마라도로 가는 소형 여객선 4척과 성산포에서 우도로 가는 도항선도 모두 통제됐다. 이날 오전 8시 입항 예정인 국제크루즈 코스타 포츄나호(10만2천669t)는 기상 악화로 제주항에 입항하지 못해 제주항 외항에서 대기하고 있다.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중산간...
제주 폭설·강풍…항공기·여객선 운항 차질, 크루즈 대기 중 2017-02-10 11:14:21
모슬포와 산이수동에서 가파도·마라도로 가는 소형 여객선 4척과 성산포에서 우도로 가는 도항선도 모두 통제됐다. 이날 오전 8시 입항 예정인 국제크루즈 코스타 포츄나호(10만2천669t)는 기상 악화로 제주항에 입항하지 못해 제주항 외항에서 대기하고 있다.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중산간...
[길따라 멋따라] 어수선한 시대…녹두장군 전봉준의 숨결을 찾아서 2017-01-28 07:00:11
가는 곡창지대였다. 이런 조건은 탐관오리가 선호하는 곳이 됐고, 실질적으로 가혹한 수탈이 자행됐다. 고부 봉기는 이런 환경적 원인으로 발생했다. 1892년 4월 고부 군수로 부임한 조병갑은 지금까지도 탐관오리의 대표적인 인물로 꼽힌다. 조병갑은 순조 왕비 조씨 일족으로 그의 아버지는 태인 군수를 지낸 조규순이다....
[ 사진 송고 LIST ] 2017-01-24 15:00:01
서울 김준범 과메기 익어가는 포항 앞바다 01/24 12:43 서울 김준범 맛있게 익어가는 과메기 01/24 12:50 서울 김준범 차가운 바닷바람에 익어가는 과메기 01/24 12:55 서울 안정원 인사말하는 문재인 전 대표 01/24 12:55 서울 안정원 대미 전문가 간담회 참석한 문재인 전 대표 01/24 12:57 서울 김동민...
새봄 여는 '탐라국 입춘굿' 내달 3∼4일 본행사 2017-01-24 13:00:09
입춘굿, 축하공연, 탐라왕이 낭쉐를 몰며 밭을 가는 모의 농경의례인 친경적전(親耕籍田), 낭쉐몰이, 제주 전승 탈굿놀이인 입춘탈굿놀이를 선보인다. 시민은 부대행사로 마련된 전통놀이와 꼬마낭쉐 만들기, 입춘 춘첩 쓰기, 전통국궁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제주민예총은 본행사에 앞서 제주중앙지하상가 상인...
제주 강풍에 폭설…1100도로 등 부분 통제, 항공기 못뜰 수도 2017-01-23 07:54:12
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가파도와 마라도로 가는 소형 여객선의 운항이 통제됐다. 제주지방기상청 관계자는 "기온이 낮고 찬바람이 세차게 불어 체감온도를 더욱 떨어뜨리겠고, 해상에서는 오늘 밤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2∼3m로 높게 일겠다"고 말했다. kos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국유지 감시엔 드론"…기재부, 30대 더 띄운다 2017-01-17 18:12:01
수풀에 둘러싸여 있어 동네 주민들도 잘 안 가는 곳이다.☞이미지 크게보기 국유지 실태조사 인력도 수풀을 헤치고 안에 들어갈 엄두를 못 냈다. 정면에서 사진 몇 장 찍고 돌아가다 보니 내부 상황을 알 수 없었다. 실체가 드러난 건 작년 7월. 기획재정부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빌린 드론(무인항공기)을 띄워 항공...
[나눔의 리더십] '재산은 나누기 위한 것' 순창 양사보 가문 2017-01-14 07:07:01
양운거는 물려받은 재산을 더욱 불려 나라에서 제일 가는 부호를 뜻하는 '소봉'이라는 칭호를 들었을 정도로 많은 부를 축적했다. 그러나 이를 자신의 호의호식에 쓰는 대신 나라와 굶주린 백성을 위해 아낌없이 내놓았다. 그의 선행은 '현종실록'에도 올라 "운거는 일찍이 미곡 수백 석을 관에 내놓았고...
[여행의 향기] 소박하지만 풍요롭다…'대지의 젖줄' 메콩강이 준 선물 2016-12-25 16:31:09
지나가는 만물상 배를 세우고 물건을 사고 있다. 메콩의 평온한 아침은 그렇게 지나가고 있었다.꽃과 영화 ‘연인’의 도시호찌민에서 ‘꽃의 도시’로 불리는 사덱(sa dec)까지는 145㎞ 정도를 가야 한다. 버스를 타면 3시간 정도 걸린다. 이곳은 작은 화훼마을이다. 설날 즈음이면 장식용 꽃나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