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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누명' 강압수사 처음 아니다?…화성동탄서 또 '논란' 2024-07-01 19:55:28
"신고 하나에 의존해 증거도 없이 없는 죄를 자백하라고 하는 건 모해위증에 가까운 범죄 아니냐"고 따졌다. 화성동탄경찰서는 최근 20대 남성을 성범죄자처럼 취급하는 듯한 강압적 태도로 일관하다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 경찰서는 1일 여자화장실에서 50대 여성이 용변을 보는 모습을 훔쳐봤다는 누명을 쓴 20대...
中 반간첩법 1년…외국인 우려에도 "강철 만리장성" 자체 평가 2024-07-01 11:30:33
비전통적 안보를 통합해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불법 범죄 활동을 징벌했고, 여러 국가 안보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해소했다"고 자평했다. 국가안전부는 이어 "엄격·규범화·공정·문명화 법 집행을 견지하면서 미국 간첩 량청윈 사건과 영국 해외정보국(MI6) 간첩 사건 등 일련의 중대 간첩 사건을 적발했다"며 "'10대 ...
"피싱 피해시 최대 300만원"…LGU+ 무상 보험 제공 2024-07-01 09:00:01
KB손해보험과 사이버 금융 범죄 피해 보상을 제공하는 '피싱·해킹 안심서비스(보험)'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피싱, 해킹, 스미싱, 파밍 등 금융 범죄에 따른 고객 피해 발생 시, 피해 사실을 112에 신고하고 LG유플러스 고객센터에 알리면 1인당 최대 300만원을 보상해주는 서비스다. 1회 신청 시...
"국내 이통사 최초"…LG유플러스, '피싱·해킹 안심서비스' 제공 2024-07-01 08:59:33
시 12월 31일까지 재신청 가능하다. 사이버 금융 범죄에 따른 피해 발생 시, 피해 사실을 112로 신고하고 피싱·해킹 안심서비스 전용 고객센터로 접수하면 피해금액에 따라 최대 300만원을 보상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9월 스팸문자 내 인터넷주소(URL)의 원천 서버 IP를 추적해 해당 IP에서 발송하는 모든...
"유치원 살인 예고"…섬뜩한 허위 신고 결국 2024-06-30 10:10:23
경범죄 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9개월에 벌금 60만원을 선고했다. 하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전과 17범으로 동종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여러 차례 있음에도 전혀 자숙하지 않고 또다시 죄를 저지른 점을 고려하면 징역형 및 벌금형을 선택함이 합당하다"고 판시했다. A씨는 지난 3월 2일 오전 10시...
동탄 논란에 나경원도 나섰다…공분하던 이대남들 '환호' 2024-06-28 14:39:46
성범죄자로 몰렸다고 억울함을 호소한 글이 연일 논란이 되고 있다. 이 글을 쓴 A씨는 최근 아파트 내 헬스장을 이용했고, 이튿날 다시 운동센터를 찾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고 한다. 전날 한 여성이 '누가 자신을 훔쳐본다'고 신고했고, CCTV 확인 결과 A씨가 용의자로 특정돼서다. 그러나 A씨는 "아파트 운동센터...
[칼럼] 명의신탁주식, 세무조사로 적발될 수 있다 2024-06-28 11:20:47
있다. 그동안 1천 명 이상의 탈루 대상을 적발해 특정범죄 가중처벌법과 조세범 처벌법으로 기소 조치했으며, 2016년부터 지난 5년간 주식 변동에 따른 추징 세금 2조 2526억 원 중 1조 2216억 원이 명의신탁주식에 의한 추징금인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명의신탁주식 실소유자 확인제도’가 시행된 이후부터는 세무조...
작년 주요 플랫폼 불법 촬영물 등 8만건 이상 삭제·차단 2024-06-28 09:18:17
성 착취물 14만4천813건을 신고·접수 받아 8만1천578건을 삭제 또는 접속 차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방통위 박동주 방송통신이용자정책국장은 "디지털 성범죄영상물 유통은 피해자에게 회복 불가의 피해를 주는 범죄로, 이를 막기 위한 우리 사회 모두의 노력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방통위는 디지털 성범죄물 유통 방지를...
"범죄 예단해선 안 된다" 동탄경찰서 논란에…한동훈도 일침 2024-06-28 07:53:36
성범죄자로 몰렸다고 억울함을 호소한 글이 연일 논란이 되고 있다. 이 글을 쓴 A씨는 최근 아파트 내 헬스장을 이용했고, 이튿날 다시 운동센터를 찾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고 한다. 전날 한 여성이 '누가 자신을 훔쳐본다'고 신고했고, CCTV 확인 결과 A씨가 용의자로 특정돼서다. 그러나 A씨는 "아파트 운동센터...
게임하다 분노해 "현피 뜨자" 1400㎞ 날아가 폭행한 한국계 남성 2024-06-28 01:20:59
비명을 들은 A씨 의붓아버지는 곧장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현장에서 피를 흘린 채 쓰러진 피해자를 발견해 곧장 병원으로 이송했다. 다행히 피해자의 생명에 심각한 지장은 없다. 강씨는 2급 살인 미수, 무장 강도 등 중범죄 혐의가 적용돼 나소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된 상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