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연봉 4600만원 내걸어도…정규직 꺼리는 배달라이더 2023-06-26 18:20:01
채용 연령 문턱도 확 낮춰 26세 이상, 60세 이하면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하지만 정규직 라이더 숫자에는 큰 변화가 없다. 배달의민족 관계자는 “6월 채용공고 이후에도 지원자가 많지 않아 채용공고 이전 수준인 30명에서 큰 변동이 없다”고 설명했다. 일부 라이더 노조는 “라이더는 하루평균 12시간 이상, 주 6일을...
"지역소멸 막자"…월세 1만원·비자특례 내건 지자체 2023-06-26 18:11:30
부담을 낮추고 장기간 거주를 보장할 방침이다. 전남개발공사는 지역 특성에 맞는 주거모델을 마련한 뒤 올해 후보지를 선정하고 100가구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충청남도는 신혼부부 주거 안정을 위해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을 선보였다. 지난해 7월 아산 배방읍에 600가구를 준공하는 등 모두 1015가구를 공급했다....
"연봉 4600만원 줘도 싫어요"…정규직 거부하는 라이더들 2023-06-26 16:00:59
안정성' 보다 근로 형태의 자율성 보장을 중요하게 여기는 배달 라이더 등 플랫폼 종사자들의 성향이 반영된 현상이란 분석이 나온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청년들의 자회사 딜리버리앤은 지난 1일, 이전보다 상향 조정된 정규직 라이더 모집 공고를 냈다. 주 5일 하루 9.5시간 근무에 연봉은...
"중국인 꼴 보기 싫다고 투표권 제한 안 돼"…하태경 '이탈음' [이슈+] 2023-06-25 13:03:08
중국에 있는 우리 국민에게는 참정권이 전혀 보장되지 않았다. 왜 우리만 빗장을 열어줘야 하는 거냐"며 "총선 공약으로 내세워서라도 상호주의 원칙을 지켜나갔으면 좋겠다"고 추진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당론 밀어붙이는 與…탐탁지 않은 野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외국인 유권자 12만762...
늙어가는 미국…지난해 중위연령 38.9세 '역대 최고' 2023-06-23 16:18:28
연령 상승이 전 세계적 추세라면서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등 사회 보장 프로그램이 잘 구축된 국가들도 예외는 아니라고 전했다. 이는 선진국 출신 밀레니얼 세대 여성이 20대부터 교육과 일을 우선시하면서 늦게 결혼하고 자녀를 적게 낳는 경향을 보이는 데 따른 결과라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인구통계 데이터 회사...
한국기업이 고령화에 대비하는 방법 2023-06-20 17:36:10
고르게 구성하기 보다는, 고직급/고연령 구성원만을 위한 별도 조직을 꾸리는 것을 고민해볼 수 있다. 리스킬 과정을 완료한 고연령 구성원들을 따로 모아 그들끼리 협업하며 특정 과제를 수행하고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도 좋은 대안일 수 있다. 이러한 성장경로, 역할경로가 성공적으로 정착하려면...
"혼자 벌어선 못 살아"…맞벌이가구 역대 최대 2023-06-20 12:37:50
등 전 연령대에서 커졌다. 비중은 50대(55.2%)와 40대(55.2%)에서 전 연령대 가운데 가장 컸다. 30대(54.2%)와 15∼29세(50.1%) 등이 뒤를 이었다. 15세∼59세 부부 절반 이상이 맞벌이를 하는 셈이다. 60세 이상 부부 중에는 31.1%가 맞벌이를 해 비중이 1년 전보다 0.5%p 늘었다. 18세 미만 자녀가 있는 맞벌이 가구는...
금감원 "사회초년생 목돈 마련엔 예·적금 활용 필요" 2023-06-20 12:00:20
일정 연령과 소득, 무주택 요건을 충족하면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예·적금 상품은 원리금이 보장되는 확정 수익형 상품으로 사회 초년생의 목돈 마련 등 자산관리에 기초가 될 수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president21@yna.co.kr (끝)...
50대 이하 부부 과반이 맞벌이…전체 맞벌이가구 비중 역대 최대 2023-06-20 12:00:01
역대 최고…전 연령대에서 비중 늘어 작년 하반기(10월) 기준 맞벌이 가구는 584만6천 가구로 1년 전보다 2만 가구 증가했다. 전체 유배우 가구(1천269만1천 가구) 가운데 차지하는 비중은 46.1%로 0.2%포인트(p) 늘었다. 이는 관련 통계가 현 기준으로 개편된 2015년 이후 역대 가장 컸다. 작년 하반기 고용 시장의 호조세...
[수능에 나오는 경제·금융] 인구 고령화로 연금 고갈…제도 바꿔야 지속가능해요 2023-06-19 10:00:07
가입 기간 월평균 소득의 최대 40%를 매월 보장해줍니다. 연금 지급액도 매년 물가 상승률에 맞춰 높여줍니다. 지난 3월 정부는 현재 제도가 이어질 경우 국민연금의 미래가 어떨지 분석한 결과를 내놨습니다. 그 결과 국민연금을 개혁하지 않으면 2055년 기금이 완전 고갈되고, 이후 보험료만으로 연금을 지급하려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