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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전동 킥보드 규제 완화…커지는 우려의 목소리 [스토리 컷] 2020-12-09 16:13:43
규제 완화와 운전 미숙 등에 따른 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목소리에 국회는 관련 법을 다시 고쳐 운전면허가 있는 만 16세 이상만 타게 하고, 헬멧 등 보호장구를 착용하지 않으면 범칙금을 내도록 대부분 이전으로 돌아가는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본 회의를 통과해도 시행까지...
국민의힘 권영세, 용산 지역 숙원사업 위한 특별교부세 확보 2020-12-06 17:50:05
주요 보행로이다. 그러나 보도가 노후되어 파손 등이 발생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로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권영세 의원은 사회복지관 시설개선 예산과 관련해 "용산구 종합사회복지관 시설개선을 위해 특교세 6억 원을 확보했다"며 "저소득층, 노숙인 등을 비롯한 취약계층들의 이용도가 높은 만큼 위생...
서울 더 걷기 편해진다…방이시장·홍대클럽 등에 '대각선 횡단보도' 2020-12-06 16:39:21
대각선으로도 길을 건널 수 있도록 하는 보행 친화적 교통시설이다. 보행자의 횡단 시간이 단축되고, 교차로의 전 차량이 정지돼 횡단보도에서의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서울시는 서울지방경찰청과 함께 지난 4월 연세대 정문 앞을 시작으로, 7~8월에는 중랑구청 앞과 마포구 대한빌딩 앞, 지난달에는...
"고령자, 차 가까이 있는데도 횡단…젊은 층보다 인지력 낮아" 2020-12-04 10:16:42
63.7m, 비고령자 72.2m로 나타났다. 공단 관계자는 "고령자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인지능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비고령자와 횡단 판단 능력 차이가 발생한다"고 분석했다. 2017∼2019년 무단횡단으로 인해 보행자가 사망한 사고는 1천495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929건(62.1%)이 고령 보행자 사망 사고였다....
도로교통공단, 교차로 교통환경 개선결과 발표 2020-12-03 10:08:36
및 교통안전시설 개선 -교통사고 위험 22.5% 감소 기대 도로교통공단이 올해 전국 생활권 주요교차로 80개소를 대상으로 교통환경 개선사업을 수행했다고 3일 밝혔다. 게 특징이다. 사업대상으로 선정된 교차로는 노인 및 어린이 보행사고 다발지를 포함한 상가, 아파트 밀집지역 등이다. 개선 결과,...
등하굣길 어린이 시야가려 교통안전 위협하는 주범은 ‘주·정차 차량’ 2020-12-02 14:43:13
어린이의 시야를 방해해 사고 확률을 높이는 주요 사물은 '주·정차 차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연구보고서 '어린이 눈높이에서 바라본 통학로 교통안전'을 2일 공개했다. 이번 연구는 은평구의 한 초등학교에 다니는 1~3학년 어린이 24명에게 구글글래스와 액션캠을...
"음주운전 처벌 강화"…'대만 유학생 사고' 청원 20만 돌파 2020-11-28 18:01:00
2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횡단보도 보행 중 음주 운전자의 사고로 28살 청년이 사망했습니다'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지난 6일 저녁 28살 젊고 유망한 청년이 횡단보도 초록색 신호에 맞춰 길을 건너던 중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사망했다. 절친한 친구이자 이웃이었던 그는 한국에 온 지 5년이...
안전깃발 든 쌍용차 "초등학교 등굣길 교통안전 지켜주세요" 2020-11-27 11:18:18
함께 등굣길 초등학생들의 보행 안전을 지도하고 안전운전 홍보 활동을 펼쳤다. 임직원들은 쌍용차 사내 사회공헌 프로그램 ‘네바퀴 동행’ 로고가 새겨진 안전조끼를 입고 ‘어린이가 우선입니다’, ‘학교 앞 천천히’, ‘정지선을 지켜주세요’ 등의 안전운전 안내 푯말과 일시정지 안전깃발을 들어 어린이 보호구역 내...
'다큐프라임' 코로나시대 생존법, 근력에 투자하라 2020-11-21 11:45:00
사고를 겪으면서 간병인의 도움 없이는 화장실도 가기 어려운, 자립 보행이 전혀 안 되는 생활이었다. 하지만 이후 근력 운동을 시작한 홍 씨는 지난 1년 반 사이 몸속에 근육 4%를 저축했다. 저축한 근육 4%는 혼자서 3층 계단도 거뜬히 오르게 할 만큼 삶에 놀라운 변화를 만들었다. 노인 운동 전문가 김설향 교수 역시...
코로나에 사회불안요인 1위 '신종질병'…2년만에 11배로 2020-11-18 12:00:04
1명 꼴인 33.5%였다. 특히 여성의 절반 가까이인 49.8%가 야간 보행 시 불안감을 호소했다. 이유로는 '신문·뉴스 등에서 사건·사고를 접함'이 44.0%로 가장 많았다. 이밖에 '인적이 드묾'(25.4%), '가로등·폐쇄회로(CC)TV 등 안전시설 부족'(20.1%) 등의 순이었다. ◇ 자살충동 느낀 이유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