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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家 장남' 조원태 사장 첫 행보는 노조 방문 2017-01-13 16:51:47
부기장을 기장으로 승격시키면서 다소 긍정적인 분위기도 감지된다. 조종사 노조 관계자는 "사측이 그동안 부당하게 보류해온 노조 소속 부기장에 대한 기장 승격 심의를 통과시켰다"며 "작지만 갈등을 해소할 긍정적인 신호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bry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아시아나 '기내 주먹질' 조종사 2명 해고 2016-12-30 22:47:14
부기장 김모씨와 박모씨에 대해 30일 해고를 통보했다.당시 두 조종사는 개인적인 문제로 시비가 붙어 주먹다짐을 했고 공항 경찰대까지 출동했다. 이로 인해 한 시간 가까이 이륙이 지연되면서 탑승객 275명이 불편을 겪었다. 아시아나항공 인사위원회에선 두 사람이 직장질서를 크게 침해했다는 이유로 해고 결정을 내린...
여객기 부기장 폰에 잡힌 '북한 SLBM 도발' 2016-08-24 18:12:15
정부 긴급nsc, 강력 규탄 [ 정태웅 기자 ] 북한이 24일 동해에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을 쐈다. 500㎞ 이상 비행한 것으로 나타나 북한이 slbm 개발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군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전 5시30분께 함경남도 신포 인근 해상에서 slbm 한 발을 동해로 시험발사했다”고 밝혔다....
중국이 'S급' 인재까지 노린다…전업종 전방위 인력유출 비상 2016-08-04 16:34:42
여객기는 반드시 기장과 부기장을 함께 태워야 한다. 현지 항공업계에는 부기장급 인력이 많은데 이들이 기장 자격을 갖추려면 최소10년 이상이 걸린다는 점에서 숙련도가 높고 문화가 유사한 한국인 조종사들이 영입1순위로 꼽힌다. 한국인 조종사들도 중국 이직을 꺼리지 않는다. 가장 매력적인 것은...
최재승 아시아나 기장 "하늘길 꿈꾼다면 시력, 체력 관리가 필수" 2016-07-03 18:19:34
10명과 부기장 10명, 정비사 6~7명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여전히 학생과 학부모들은 공무원을 비롯한 특정 직종밖에 모릅니다.”최 기장은 “은퇴 후 후진 양성을 위한 컨설팅에 나서고 싶다”는 목표를 전했다. 또 “‘최재승 기장님처럼 되고 싶다’는 학생들의 말을 들을 때마다 보람과...
대한항공 "하네다공항 사고, 비상상황 메뉴얼대로 신속 대응" 2016-05-30 17:45:05
관련해 "기장과 부기장, 객실 승무원들은 비상상황 시 업무 절차를 신속히 이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7일 일본 하네다공항을 이륙하려던 대한항공 여객기 ke2708편의 왼쪽 엔진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탑승했던 승객 253명은 모두 비상탈출해 대형 참사는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일각에서...
대한항공 승무원들은 비상탈출을 제대로 실시했을까 2016-05-29 16:15:52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기장은 부기장에게 체크리스트 확인을 통해 비상탈출을 수행하도록 지시합니다. 만일 제대로 된 체크리스트를 따르지 않으면 더 큰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죠. 이렇게 정해진 과정을 통해 비상 탈출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비상탈출을 실시하게 됩니다. 조종사들은 모든 승객이 다 기내를...
‘66명 탑승’ 이집트 여객기 지중해 바다로 추락…도대체 왜? 2016-05-19 16:23:49
유아 2명이 포함됐다. 항공사에 따르면 승무원은 기장과 부기장, 객실 승무원 5명, 보안 담당 3명 등으로 구성됐다. AFP통신은 실종 여객기에 이집트인 30명, 프랑스인 15명이 타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타스통신은 두 국가 이외 영국과 벨기에, 이라크, 쿠웨이트, 수단, 사우디아라비아, 차드, 포르투갈, 알제리,...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위원장 부기장으로 강등 중징계 2016-05-11 17:47:12
위원장을 부기장으로 강등하는 중징계를 의결했습니다. 앞서 이 위원장은 지난달 1일 준법투쟁의 일환으로 사전 브리핑 시간을 길게 이어나갔다가, 이에 항의한 부기장과의 말다툼 끝에 비행 운항을 45분 가량 지연시켰습니다. 이에 대해 노조 측은 “사측의 부당한 징계에 대해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반발했습니다....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 조양호 회장 명예훼손 고소 2016-05-04 18:33:45
앞서 지난 3월 13일, 대한항공 부기장 김 모 씨가 페이스북에 조종사가 비행 전 수행하는 업무가 많다는 취지의 글을 올리자 조 회장은 "조종사는 자동차 운전보다 쉬운 `자동 비행` 시스템을 이용한다"며 "과시가 심하다"는 댓글을 달아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노조는 조 회장이 조종사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조 회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