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文대통령 `1호 공약` 공수처법 표결수순 임박…통과시 25년 만에 결실 2019-12-27 21:49:54
원인"이라며 "고위 공직자의 직무 관련 부정부패를 독립된 위치에서 엄정 수사해야 한다"고 썼다. 이어 "실제 이런 취지와 기조로 설치된 홍콩의 `염정공서`, 싱가포르의 `탐오조사국`은 공직자 비위 근절과 함께 국가적 반부패 풍토 조성에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며 공수처 설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친문` 비판하는 진중권, "文대통령 진정성 믿는다…간신이 너무 많아" 2019-12-27 20:32:07
"일부 부패한 측근들은 위기에서 벗어나려고 `프레임`을 짠다"며 "그 구조는 간단하며 감시의 `눈`을 마비시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냥 상황이 달라진 건데 이제 와서 윤석열을 `우병우`로 몰아가고 있다"며 "(윤석열이) 친문 패거리의 기득권에 칼을 들이댔고, 그 적폐들이 청산의 칼을 안 맞으려고 애먼 사람을...
“윤석열 품고가느냐가 개혁시금석...박근혜처럼 안되려면 충신 간신 구별하라" 2019-12-27 18:07:00
누가 간신인지 잘 구별하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는 “거기에 정권의 성패가 달려 있다”며 “제가 보기에 주변에 간신들이 너무 많다”고 비판했다. ◆윤석열에 대한 공격이 끊이지 않는 이유 진 전 교수는 “검찰이 살아있는 권력에 칼을 대는 것을 정권에 흠집을 내는 것으로 봐서는...
진중권 "문 대통령 진정성 믿지만 주변에 간신 너무 많아" 2019-12-27 17:18:56
사익인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문 대통령은 후보 시절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주변 사람들의 말을 믿지 말라'고 충고했다"며 "그 말대로 대통령은 주변 사람들 중에서 누가 충신이고 누가 간신인지 잘 구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혼돈의 이라크…대통령, 친이란 총리후보 반대하며 사의(종합) 2019-12-27 05:02:31
이라크 의회는 어느 정파가 최대 다수 의석인지를 놓고도 정쟁을 계속하고 있다. 이 때문에 지난해 총선을 기준으로 두 번째 다수파인 파타 동맹의 알에이다니 주지사 추천이 적법한지에 대한 논란이 불거졌다. 반정부 시위대는 기존 기득권 정파가 모두 사퇴한 뒤 조기 총선을 시행해야 한다고 요구한다. 이라크 현지 언...
혼돈의 이라크…총리 사퇴 이어 대통령도 사의 2019-12-27 00:06:49
거부한다"라며 "기존 정파에서 독립적이고 부패하지 않은 새로운 총리를 원한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총선에서 가장 많은 의석을 얻은 알사이룬 정파는 알에이다니 주지사에 대해 찬반을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앞서 시위대의 요구에 따라 이라크 의회는 24일 정치 신인이 진입하기 쉽도록 주(州)단위 18개 선거구에서 득표...
'슈퍼 공수처' 논란, "검찰이 인지한 공무원 범죄 모두 보고하라"…새 규정 추가 2019-12-24 17:37:33
범죄를 인지한 경우 그 사실을 즉시 공수처에 통보해야 한다”는 규정이 추가됐다. 또 공수처는 수사 개시 여부를 이 기관에 회신하도록 했다. 기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공수처 설치법안에는 없던 조항이다. 검찰이 고위공무원 수사를 시작할 경우 즉각 공수처에 통보하고, 공수처가 사건을 가져올 수...
브라질 보우소나루 "룰라는 2022년 대선서 이미 제외된 카드" 2019-12-24 01:57:03
인지는 불투명한 상태다. 형사 범죄로 실형을 선고받은 정치인의 선거 출마를 8년간 제한하는 법령인 '피샤 림파'(Ficha Limpa: 깨끗한 경력)가 적용되기 때문이다. 룰라 전 대통령 자신도 지난주 리우데자네이루 시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나는 아직 자유롭지 못하다"며 대선 출마 시도 포기를 시사했다. 한편,...
애플·구글 등 글로벌 기업, 민주콩고서 '아동노동 착취' 피소 2019-12-17 11:03:38
인지" (서울=연합뉴스) 김성진 기자 = 애플, 구글,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등 거대 첨단 기업들이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아동들로부터 노동을 착취한 혐의로 소송을 당했다고 BBC방송이 1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소송은 민주콩고 내 코발트 광산에서 일하던 아동 광부들이 사망하거나 부상한...
"몰타 탐사기자 살해 배후는 기업인…2억주며 죽여달라 부탁"(종합) 2019-12-06 02:32:33
여러 부정부패 의혹을 폭로해오던 갈리치아는 그해 10월 자택 인근에서 차를 운전하다 폭발물이 터져 목숨을 잃었다. 갈리치아의 차량에 폭발물을 설치하고 이를 터뜨린 일행 3명은 사건 12월 4일 경찰에 붙잡혔고,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테우마는 사건의 내막을 이같이 증언하면서 재판부를 향해 "확실하게 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