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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동해 신병확보 인원 1명, 北남성 추정…귀순여부 조사" 2021-02-16 15:07:58
과정과 귀순 여부 등 세부 사항에 대해 관계 기관과 공조 하에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해당 지역의 해안 경계를 포함해 경계 태세 전반에 대해 점검 중"이라고 밝혔다. 합참은 이 남성이 군사분계선을 통과하거나 동해를 통해 넘어왔을 가능성 모두를 염두에 두고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합참은 "현재까지...
탈북민단체 박상학 "취재진이 무단침입, 폭행 인정하나 정당방위" 2021-01-11 11:55:59
위반 등)로도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대북전단살포금지법(남북관계발전법 개정안)이 기본권 침해요소가 있다며 지난달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제기한 상태이기도 하다. 군사분계선 일대에서의 전단 살포 등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이 법은 전단 살포, 대북 방송 등 남북합의서 위반 행위를 규정하고 이를 위반한 자에...
러시아, 대북·대러 정책 자화자찬 폼페이오 미 국무 신랄 비판 2021-01-05 00:58:14
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악수를 나눴던 사진을 첨부했다. 러시아는 또 트럼프 행정부가 다른 어떤 미국 정부보다 러시아에 엄격했다고 주장한 폼페이오 장관의 다른 트위터 글에 대해서도 조롱 섞인 논평을 내놓았다. 폼페이오는 앞서 트위터에서 "러시아에 관해 얘기해보자…어떤 행정부도 러시아를 상대로 우리처럼 거칠게...
곧 떠나는 폼페이오, 새해부터 대북외교 성과 '자화자찬' 2021-01-03 19:02:51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악수하는 사진도 게재되어 있다. 해당 사진 설명에는 "싱가포르 및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DMZ에서의 역사적 회동. 성과를 부인할 수 없다"라고 자화자찬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특히 북핵 문제와 관련해서도 "우리 대화가 시작된 이후에는 북한이 핵무기 또는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시험하지...
폼페이오, 북미관계 자화자찬…"역사적" 폭풍트윗(종합) 2021-01-03 17:45:50
판문점에서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악수를 나눴던 사진을 첨부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특히 북핵 문제와 관련해서도 "우리 대화가 시작된 이후에는 북한이 핵무기 또는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시험하지 않았다"면서 "북한에 대한 수십 년간의 유화 정책, 위험한 불개입은 끝났다.우리의 외교정책을 중국 공산당과 같은...
폼페이오, 트위터서 북미관계 과시…강경화에 감사인사 2021-01-03 16:54:06
판문점에서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악수를 나눴던 사진을 첨부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특히 북핵 문제와 관련해서도 "우리 대화가 시작된 이후에는 북한이 핵무기 또는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시험하지 않았다"면서 "북한에 대한 수십 년간의 유화 정책, 위험한 불개입은 끝났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북한의 현재 :...
폼페이오, 새해벽두 북미관계 자화자찬 줄트윗…"역사적" 2021-01-03 16:24:32
판문점에서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악수를 나눴던 사진을 첨부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특히 북핵 문제와 관련해서도 "우리 대화가 시작된 이후에는 북한이 핵무기 또는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시험하지 않았다"면서 "북한에 대한 수십 년간의 유화 정책, 위험한 불개입은 끝났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북한의 현재 :...
지성호, '대북전단살포금지법 전면 무효화' 개정안 발의 2020-12-29 15:05:14
분계선 일대에서 전단 살포 행위, 대북 확성기 방송 등 남북합의서 위반 행위를 금지하는 관련 조항 및 처벌 규정을 모두 삭제했다. 현행법은 위반 행위를 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하도록 했다. 지성호 의원은 "반헌법적·반인권적 과잉 입법으로 국내는 물론 국제사회의 거센 비판을 받고...
국제사회 비판에도…대북전단법 국무회의 통과 2020-12-22 17:26:03
심의·의결했다. 남북한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북한을 향한 전단 살포 행위를 금지하고, 이를 어길 경우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는 게 골자다. 미국과 영국 의회, 유엔 등이 잇달아 “인권과 표현의 자유를 무시한 처사”라며 법 개정을 재고하라고 촉구했지만 정부가 받아들이지 않은 것이다. 이...
대북전단금지법에 고립되는 한국…외교부 "각계각층과 소통" 2020-12-22 16:38:07
말했다. 개정안은 ‘군사분계선 일대’로 장소를 특정한 대북 확성기와 시각매개물 게시와 달리 ‘전단 등 살포’에 대해서만 장소를 특정하지 않아 제3국에서의 전단 살포까지 처벌하는 것이냐는 우려를 낳았다. 외교부는 미국과 국제인권단체들의 우려가 개정안이 중국을 비롯한 제3국에서의 활동까지 규제한다는 우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