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금연 아파트' 시행…"냄새 고통"·"내 돈으로라도 흡연부스" 2017-11-10 11:51:08
피운다"고 말했다. 한 70대 여성은 "나는 비흡연자"라면서도 "단속 같은 것은 왜 하는지 모르겠다. 주민들이 알아서 할 일이지 그것을 공권력으로 재단한다는 것은 매우 비효율적이고 비합리적"이라고 비판적 의견을 냈다. 청소직원들은 단속을 환영했다. 이 아파트에서 꽁초를 줍던 한 직원은 "자신이 직접 치워보지 않으...
폐암 항암후유증, 면역력 높이는 한방 면역암치료 주목 2017-11-08 14:01:55
더 높아진다. 문제는 비흡연자도 간접흡연을 통해 폐암이 발병될 수 있다는 것. 만약 흡연 및 간접흡연에 노출되어 있다면 남녀노소 모두 주의가 요구된다. 폐암은 `조용한 암`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암이 진행되기 전까지 폐암 초기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발견이 어렵다. 그리고 치료까지 까다로운 탓에 완전히 치유될...
"버스정류장 근처 오래 살면 폐암 걸릴 위험 최고 2배" 2017-11-07 06:05:03
사이의 이런 연관성은 흡연 경험이 없는 비흡연자, 과일 섭취가 적은 사람, 교육수준이 높은 사람 그룹에서 더욱 컸다. 폐암의 종류별로는 간과 뇌 등에 전이가 잘되는 선암보다 편평세포암, 소세포암이 대기오염과 더 관련 있었다. 특히 버스·택시 정류장에서 반경 2㎞ 이내에 거주하는 사람의 폐암 위험도는 그렇지 않은...
[표] 20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주요결과-1 2017-11-06 12:00:08
│ 현재 비흡연자의 │ 49.2 │ 45.2 │ 46.1 │ 47.4 │ 40.1 │ 26.9 │ 17.4 │ │직장실내 간접흡연 ├───┼───┼───┼───┼───┼───┼───┤ │ 노출률 │(1.2) │(1.4) │(1.4) │(1.3) │(1.5) │(1.5) │(1.1) │ │ (19세 이상)│ │ │ │ │ │ │ │...
[국민건강조사] 담뱃값 인상 '약발 끝'…남성 흡연율 다시 40%대로 2017-11-06 08:00:12
19세 이상 비흡연자가 직장과 가정, 공공장소 실내에서의 간접흡연 노출 정도도 지속해서 줄어들었다. 2015년에서 2016년 사이 간접흡연 노출률은 직장은 26.9%에서 17.4%로, 가정은 8.2%에서 6.4%로, 공공장소는 35.4%에서 22.3%로 각각 감소했다. sh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성인 남성 비만율 40% 첫 돌파…흡연율도 2년만에 증가 2017-11-06 08:00:06
2.3%를 기록했다. 간접흡연은 강력한 금연정책의 여파로 급감했다. 비흡연자 가운데 '최근 7일 동안 공공장소 실내에서 다른 사람이 피우는 담배 연기를 맡았다'고 답한 사람은 22.3%로 전년보다 13.1% 감소했다. 직장실내와 가정실내에서 최근 7일간 간접흡연에 노출됐다는 비흡연자 비율은 17.4%, 6.4%로 전년보...
당구장·스크린골프장도 금연구역…흡연자들 설 땅 없다 2017-10-27 07:17:01
적발되면 10만원씩의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비흡연자들로서는 금연구역 확산이 반길만한 일이지만 흡연자들은 정반대다. 담뱃값을 대폭 올려 흡연자들의 조세 부담을 가중하면서 흡연권 보장을 위한 조치는 왜 하지 않느냐는 것이다. 담뱃값이 4천500원선으로 전년보다 80%가량 인상된 2015년 전국에서 걷힌 담배소비세...
호서대 입주 벤처기업 이노파마스크린 '유로스타2' 선정 2017-10-25 16:49:40
가진 환자는 비흡연자 및 여성이 많다. 전체적으로는 7%에 이른다. 이런 환자는 ALK-표적치료제를 통해 폐암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ALK-표적치료제에 대한 동반진단법으로 미국 식품의약청(FDA) 허가를 받은 제품은 ALK전위 단백질 마커를 검출하는 애보트사의 'FISH'가 유일하나 비용이 많이 드는 데다...
"전자담배, 일반담배에 없는 독특한 유해성 있다" 2017-10-22 10:21:47
흡연자, 비흡연자 등 44명의 타액과 호흡기 등을 비교 분석한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일반담배와 전자담배 흡연자 모두 타액에서 산화 스트레스 및 폐 질환관련 방어기제의 활성화를 보여주는 생체지표가 증가했다. 그런데 일반담배 흡연자에서는 없는 독특한 면역 반응 유발체가 전자담배 흡연자의...
"전자담배, 일반담배만큼 폐에 해로워…독특한 유해성까지" 2017-10-22 07:00:05
일반담배와 전자담배 흡연자, 비흡연자 등 44명의 타액과 호흡기 등을 비교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최근 발표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일반담배와 전자담배 흡연자 모두 타액에서 산화 스트레스 및 폐 질환관련 방어기제의 활성화를 보여주는 생체지표가 증가했다. 또 '뮤신5AC'를 비롯한 점액성분도 양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