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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대세론 가고 대탕평 시대 올 것"…관훈 토론회(종합) 2017-04-06 14:25:09
재판이 시작되지도 않았다. 너무 앞서간 얘기다. 사면권이 남용되면 안 된다. 지금 위원회가 있지만 유명무실하니 그걸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만들자는 것이 일관된 생각이다. -- 개헌에 대한 입장은. ▲ 반드시 필요하다. 현실적으로 가능한 시기가 2018년 지방선거 때 국민투표 부치는 것이라고 가장 먼저 주장했...
유승민 "洪과 단일화 안해…국민의당은 민주당 2중대"(종합) 2017-04-04 12:51:58
"대통령의 사면권한을 남용하지 않도록 (사면)위원회를 만들어 국민 뜻을 모으고 투명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밝힌 뒤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서도 사면 검토 여지가 있느냐'는 질문에 "국민 요구가 있으면 위원회에서 다룰 내용"이라고 답했다. 이를 두고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정의당 등에서 "부적절한...
[5당 대선후보 공약] ②경제·복지분야 2017-04-04 10:40:02
대한 사면권은 제한하고 '준조세 금지법' 제정도 약속했다. 안 전 대표도 재벌을 견제하기 위해 하도급법과 유통업법 등을 개정하고 기업의 악의적 불법행위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를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감사위원 분리선출과 집중투표제, 다중대표소송제를 도입하고 비리기업인...
유승민 "안철수 사면 발언, 보수표 겨냥한 정치적 이야기" 2017-04-04 10:23:21
"대통령의 사면권한을 남용하지 않도록 (사면)위원회를 만들어 국민 뜻을 모으고 투명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밝힌 뒤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서도 사면 검토 여지가 있느냐'는 질문에 "국민 요구가 있으면 위원회에서 다룰 내용"이라고 답했다. 이를 두고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등에서 "부적절한 발언"이라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4-03 08:00:02
"사면권 남용불가 발언에 왜 소란스러운지 모르겠다" 170402-0461 정치-0038 15:21 박근혜, 구속 모면 시도할까…"적부심 보다 보석 청구 가능성" 170402-0465 정치-0039 15:29 광주·기아 야구장 운영 협약…'4년 헛고생' 170402-0481 정치-0040 16:01 안철수 "박근혜, 박정희 딸 아니었으면 대통령 됐겠느냐"...
朴전대통령 사면 문제, 정치권 '뜨거운 감자'로 부상 2017-04-02 21:30:01
"대통령의 사면권한을 남용하지 않도록 (사면)위원회를 만들어 국민 뜻을 모으고 투명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한 것이 논란의 발단이 됐다. 한 기자가 '박 전 대통령에 대해서도 사면 검토 여지가 있느냐'고 묻자 안 전 대표는 "국민 요구가 있으면 위원회에서 다룰 내용"이라고 답했다. 이를 두고 더불어민주당과...
[대선 D-36] 재판 시작도 전에…'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 놓고 시끌 2017-04-02 20:04:17
기자들에게 “대통령의 사면권한을 남용하지 않도록 (사면)위원회를 꾸려 국민 뜻을 모으고 투명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 전 대통령에 대해서도 사면 검토 여지가 있느냐’는 질문에 “국민 요구가 있으면 위원회에서 다룰 내용”이라고 답했다. 그는 이날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국민의당, '아들취업 공세중단' 文요구에 "반민주적 행태" 2017-04-02 17:59:28
내고 "안철수 후보는 대통령의 사면권을 권력으로 쓰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사면위원회를 통해 투명하게 처리하겠다고 약속했다"며 "(문 전 대표가) 이것을 왜곡해 혹세무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장 대변인은 "비판이 객관적 사실에 기반을 두지 않으면, 가짜뉴스나 만들고 퍼 나르다 쪽박찬 친박(친박근혜) 세력과 다를...
안철수 "사면권 남용불가 발언에 왜 소란스러운지 모르겠다" 2017-04-02 15:03:27
"저는 사면권 남용이 안 된다고 말한 것인데, 왜 소란스러운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대선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의 합동연설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앞서 안 전 대표는 지난달 31일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의 사면권한을 남용하지 않도록 (사면)위원회를...
文, '아들 특혜취업' 공세에 "이제 좀 그만하자" 2017-04-02 14:39:32
대통령의 사면권은 국민 뜻에 어긋나게 행사돼선 안 된다. 그래서 대통령 사면권이 국민의 뜻에 어긋나서 행사되지 않도록 제도적으로 제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전날 문 전 대표 측이 자신의 '사면 관련 발언'을 비판하자 "대세론이 무너져서 초조한가 보다"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