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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김종민 부사장 선임…각자 대표체제 구축 2024-07-22 15:00:01
인정받아 지난해 11월부터 메리츠금융지주 그룹운용부문 부사장을 겸임, 그룹 전반의 자금운용을 담당하고 있다. 김 대표는 향후 메리츠증권 투자운용뿐 아니라 미래 성장 사업 발굴에도 매진하는 등 효율적 자본 배치를 통한 증권의 추가 성장 기회 마련에 전념할 계획이다. (사진: 장원재 메리츠증권 S&T·리테일...
메리츠증권, 장원재·김종민 2인 대표 체제로 개편 2024-07-22 15:00:01
이동환 기자 = 메리츠증권이 양대 핵심 사업인 IB(기업금융)와 S&T(세일즈앤트레이딩) 분야를 나눠 맡는 2인 대표이사 체제를 구축했다. 메리츠증권은 22일 김종민 메리츠금융지주[138040] 겸 메리츠화재 부사장을 메리츠증권 기업금융·관리 대표로, 장원재 현 대표를 S&T·리테일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메리츠증권은...
세 번 뼈를 깎은 두산, 위기 때마다 '변신 DNA' 발휘 2024-07-21 18:33:39
두산은 사업을 재편해 세 번째 변신을 시작했다. 두산에너빌리티 자회사 두산밥캣을 떼어내 두산로보틱스 자회사로 붙이는 게 핵심이다. 미래 유망 산업인 로봇 분야에 힘을 주기 위해서다. 모회사 두산에너빌리티가 흔들리면 두산밥캣까지 영향을 받는 구조를 바꾸려는 측면도 있다. 두산은 두산밥캣이 기존 강점인 동력...
[단독] '밥캣 간판' 달고 로보틱스 제품 판매…공격적 M&A도 가능해져 2024-07-21 17:58:33
있고, 그 밑에 두산밥캣이 편입돼 있다. 지주사의 손자회사인 셈이다. 오는 11월 두산그룹 구조 개편이 마무리돼도 두산밥캣은 여전히 손자회사다. 아버지만 두산에너빌리티에서 두산로보틱스로 바뀔 뿐이다. ‘지주사의 손자회사는 M&A 대상 기업의 지분을 100% 보유해야 한다’는 공정거래법 규제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따박따박 월배당 ETF로 파이어족 될래…투자자 70%가 40대 이하 2024-07-21 17:55:31
ETF운용본부장은 “중장년층은 회사의 월급을 전부로 믿고 살아왔지만 요즘 젊은 층은 회사에 자기 삶을 모두 맡기지 않는다”며 “제2의 월급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고자 하는 성향이 월 배당 상품 투자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매달 일정하고 예측 가능한 현금이 들어온다는 것은...
"미래사업 경쟁력 키울 묘수는"…대기업은 지금 사업 재편 중 2024-07-21 05:31:00
그룹 지주사인 SK㈜가 주주환원 강화와 함께 보유 포트폴리오의 자산 효율화를 강조하고 나선 것도 향후 추가적인 개편 가능성을 열어 둔 것으로 풀이된다. ◇ 포스코, 120개 구조개편 추진…철강·이차전지 소재에 역량 집중 재계 5위 포스코그룹도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조 개편에 착수했다. 포스코그룹 지주사인...
"트럼프가 한국 증시 색깔 바꿨다"…외국인 팔아치운 종목은 2024-07-20 14:38:43
모습이다. 외국인은 HD현대그룹의 중간조선지주회사인 HD한국조선해양도 339억원어치 사들였다. 외국인이 두 번째로 많이 사들인 종목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다. 연초부터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했지만,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평가에 외국인들이 동의한 모습이다. 루마니아로의 K-9 자주포 인도가 본격화되면서 실적이 개...
그룹 사장단에 '강력한 실행력' 강조한 신동빈 롯데 회장 2024-07-19 19:06:03
CDMO, 전기차 배터리 소재, 전기차 충전 서비스 사업 등 그룹의 신성장 동력 발굴 노력을 예시로 들었다. 재무 측면에서는 고금리, 지정학적 이슈 등 외부 리스크가 커진 상황이라며 주요 투자 의사 결정에서 철저히 사업성 검토를 할 것을 전했다. 경영 방침을 실행하기 위해 최고경영자(CEO) 리더십을 강조하며 “CEO들은...
신동빈 "CE0는 회사 경영 무한책임"…고부가 사업 확대 주문(종합) 2024-07-19 18:41:35
전기차 배터리 소재, 전기차 충전 서비스 사업 등 그룹의 신성장 동력 발굴 노력을 예시로 들었다. 재무 측면에서는 "고금리와 지정학적 이슈 등 외부 리스크가 과거보다 높아진 상황"이라며 "주요 투자 의사 결정 시 더욱 면밀하고 철저하게 사업성을 검토하라"고 말했다. 신 회장은 "예상하지 못한 위기가 발생하더라도...
SK㈜, 에너지·환경사업 지분 늘린다…"보유 포트폴리오 효율화" 2024-07-19 08:57:23
SK㈜, 에너지·환경사업 지분 늘린다…"보유 포트폴리오 효율화" SK이노-E&S 합병 동의·에코플랜트 자회사 재편안 통과…지분율 과반으로 확대 "중복 영역 통합·시너지 도출"…SK그룹 리밸런싱 '일단락'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SK그룹 지주사인 SK㈜가 에너지·환경 분야 핵심 사업의 지분을 대폭 늘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