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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관 '면피성 항소·상고' 줄었다…상소심의위 영향 2018-04-23 15:07:01
대법원 판단 구하는 상고율 42%→6%로 '뚝'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재판에서 진 국가기관이 상급법원에 상소(항소·상고)하기 전 심의를 거치도록 하면서 상소율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 3월 현재 국가기관의 항소율은 25.3%, 상고율은 6.1%를 나타냈다. 2015∼2016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04-23 15:00:03
사회-0057 13:49 '신생아 사망' 이대목동병원, 상급종합병원 자진 철회 180423-0550 사회-0058 13:55 5·18 기념식, 역대 최대인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로 치른다 180423-0561 사회-0059 14:04 '신생아 사망' 이대목동병원, 상급종합병원 지정신청 자진 철회(종합) 180423-0564 사회-0060 14:06 전국에 돌풍...
'돈봉투 만찬' 이영렬 2심도 무죄, '적폐' 몰더니… 무리한 솎아내기였나 2018-04-20 18:20:48
법무부 과장들에 대해 상급 공직자의 위치에 있지 않았기 때문에 예외 조항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검찰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법에 단순히 상급 공직자라고 돼 있음에도 이를 피고인에게 불리한 방향으로 지나치게 확장 해석해서는 안 된다”는 설명이다. 재판부는 “공소장에조차 해당 자리가...
일반 시민이 박근혜 1심 판결에 항소장 제출…효력은 없어 2018-04-10 18:35:57
=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법원의 1심 판단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일반 시민이 항소장을 냈다. 하지만 현행법상 상소(항소·상고)는 검사와 피고인 등 법적 권리가 인정되는 사람만 할 수 있어서 일반인의 항소는 효력이 없는 돌발 사건으로 끝날 가능성이 커 보인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서울중앙지법...
트럼프그룹, 파나마 호텔경영권 잃자 파나마 대통령에 'SOS' 2018-04-10 16:01:01
남겨두고 상급 법원으로 보내지 않기로 함에 따라 당분간 경영권 분쟁은 지속할 전망이다. 파나마 정부는 9일 이 분쟁에 개입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사벨 세인트 말로 파나마 부통령은 기자들에게 "사법 절차가 진행 중인 사안에서 행정부는 끼어들 상황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트럼프그룹은 호텔이 완공된 2011년부터...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04-06 15:00:03
시작…전국 생중계(속보) 180406-0541 사회-0067 14:13 '신생아 사망' 이대목동병원 상급종합병원 취소여부 4월 결정 180406-0544 사회-0068 14:14 서울시 오후 2시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외출 자제" 180406-0545 사회-0069 14:15 '국정농단' 박근혜 1심 생중계 선고 시작…朴, 끝내 불출석 180406-0550...
신생아사망사건 수사발표 계기로 '주사제 나눠쓰기' 근절될까 2018-04-06 13:41:56
관행"이라며 "경찰과 법원에서도 이번 기회에 이 문제를 뿌리 뽑아야 한다는 생각에 강력히 대처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반면 의료계 관계자들은 대부분의 상급종합병원이 '왜' 수년간 주사제 분할 투여를 유지해왔는지를 들여다봐야 한다고 주장한다. 대한신생아학회와 대한중환자의학회는 "실제 사용분...
"이대목동병원 의료진, 구속수사 철회해야" 뿔난 의료계 2018-04-04 17:25:20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중증 환자를 진료하는 상급의료기관의 신생아중환자실 의료인력 확보는 어려운 실정"이라며 "이번 구속으로 신생아 미숙아에 대한 전문 진료 위축을 불러올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생사 기로에 있는 중환자에 대한 소신 있는 진료가 불가능해질 것이라는 지적이다.의사는 물론...
자폐아 괴롭힘 못막은 美학교당국에 2억7천만원 보상 판결 2018-03-30 08:35:39
법원이 등하굣길 스쿨버스 안에서 발생한 '자폐아 괴롭힘'을 막지 못한 학교 당국에 거액의 보상을 명령했다. 29일(현지시간) 시카고 WGN방송과 법률전문 '데일리 로 뷸레틴' 등에 따르면 일리노이 중부 우드포드 카운티 법원은 전날, 학교 내 집단 괴롭힘의 피해자인 재카리 리게트(17)와 가족에게 학교...
'장거리 이송 고집하다 환자 사망' 의사에 벌금형 확정 2018-03-23 12:00:05
1·2심은 "가능한 한 빨리 환자를 가까운 상급병원으로 옮겨야 할 주의의무가 있음에도 이런 조치를 하지 않은 과실이 인정된다"며 벌금 1천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10분 내지 30분 안팎 거리에 있는 인근 상급병원으로 이송했더라면 환자는 더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를 받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대법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