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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 4년만에 중국 상하이지점 내인가 획득…"영업기반 확보 기대" 2018-10-11 16:12:53
상하이지점 설립을 신청한 지 4년 만에 내인가를 획득했다. 향후 첫 번째 중국 지점 설립을 통해 현지에서 본격적으로 영업에 나서겠다는 포부다. 코리안리는 중국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이하 은보감회)로부터 중국 상하이지점 내인가 획득을 통보받았다고 11일 밝혔다.은보감회는 홈페이지에 "코리안리가 중국 내...
'공실 대안' 서울 공유오피스 3년새 3배 '쑥' 2018-10-08 07:15:00
위워크와 제휴해 지점 내 무인점포를 운영하기로 했다. 지난 6월에는 '국민 내비게이션'이라고 불렸던 애플리케이션 '김기사' 창업자들이 판교에 공유오피스를 개소해 화제가 됐다. 하지만 전체 오피스 시장에서 공유오피스가 차지하는 비중은 0.8%로 여전히 미미한 수준이다. 권역별 점유율은 강남권역...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8-09-12 15:00:02
내달 상하이서 '열전반도체 테크포럼' 개최 180912-0137 경제-013708:31 해남에서 쏘아 올린 '신호탄'…농민수당 확대 논의 점화 180912-0138 경제-000808:31 NH투자 "엔에스쇼핑, 업황부진…목표가 하향" 180912-0139 경제-000908:31 [그래픽] 113만 실업자 외환위기후 최대 180912-0140 경제-001008:34...
중국 윈난 푸얼시에서 규모 5.9 지진…4명 부상·주택 파손 2018-09-08 16:02:22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푸얼차(보이차) 산지로 유명한 중국 윈난성 푸얼시에서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해 현지 주민들이 부상하고 주택이 파손되는 등 재산 피해가 났다. 8일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푸얼시 모장현에서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은 지하 11㎞ 지점으로 파악됐다....
자산가 해외주식 직구 올 수익률 19% '짭짤' 2018-09-06 17:58:01
좋은 성적이다. 이 기간 코스피지수는 5.86%,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7.03% 하락했다. 강현진 삼성증권 해외주식팀장은 “올 들어 국내 증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글로벌 증시로 눈을 돌리는 자산가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매수 상위 종목은 아마존, 알리바바그룹홀딩스, 테슬라, 텐센트, 항서제약 등의...
"자산가가 많이 산 20개 해외주식 올해 평균 상승률 19%" 2018-09-06 10:34:48
전국 지점서 해외주식 세미나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자산가들이 올해 많이 산 해외주식 종목의 주가 상승률이 시장 평균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추정됐다. 삼성증권[016360]은 자사 계좌 잔고가 1억원 이상인 고객들의 올해 매수 상위 20개 해외주식 종목의 연초 대비 등락률(8월 28일 기준)을 조사한 결과 평균...
자산가들의 선구안…매수상위 20개 해외주식 19% 상승 2018-09-06 09:44:37
상하이종합지수는 17.03% 하락했고, 미국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4.99% 상승에 그쳤다. 나스닥 종합지수의 14.6%보다도 높은 것이다. 전체 해외주식 매수금액에서 이들 매수상위 20개 종목이 차지하는 비중은 절반이 넘는 55.4%를 기록했다.매수상위 종목은 아마존닷컴, 알리바바그룹홀딩스 adr, 테슬라, 텐센트, 항서제약...
KB자산운용 중국 상하이에 현지법인 설립…해외진출 박차 2018-09-05 11:02:05
두고 상하이에는 사무소를 설치했다. 손해보험은 중국, 인도네시아, 미국에 법인을 설립하고 중국 광저우(廣州)에는 지점을, 베트남 하노이와 호찌민에는 사무소를 두고 있다. 이외에도 카드는 캄보디아 법인과 미얀마 사무소, 캐피탈은 라오스 현지법인을 운영 중이다. heev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중러 밀착에 러시아 다이아몬드 업체 중국시장 진출도 '가속' 2018-08-27 15:39:19
한 기업이 러시아 국영은행 VTB의 상하이(上海) 지점을 통해 루블화로 대금을 지불했다. 이바노프 CEO는 "앞으로 중국 내 고객들에게 루블화 대금 결제를 선택사항으로 제시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루블화를 통한 판매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jj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칼럼]한국지엠 생존하려면 '노-사' 입장 바꿔야 2018-08-27 07:20:06
gm, 상하이차, 산업은행이다. 이 중에서도 gm의 비중은 70% 이상으로 절대적이다. 쉽게 보면 개발, 생산, 판매 총괄 권한을 가진 곳이 미국에 본사를 둔 gm이라는 뜻이다. 그러니 한국지엠은 gm의 전략에 따라 활용 가치가 높아질 수도 있고 떨어질 수도 있다. 이런 상황에서 gm은 한국지엠의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