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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기생충'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수상 … 각본상·감독상 불발 2020-01-06 12:09:41
시상식 중 하나다. 앞서 '기생충'은 외국어 영화상, 각본상, 감독상 등 3개 부분 후보로 초청대 수상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한국 영화가 골든글로브 시상식 후보에 오른 것도, 시상의 영예를 안은 것도 모두 '기생충'이 처음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 이정은, 조여정 등...
송강호·조여정·이정은 골든글로브 참석→외국어영화상 수상 '쾌거' 2020-01-06 10:44:09
이날 시상식에 감독상, 각본상, 외국어영화상 등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이와 함께 가장 먼저 외국어영화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이날 할리우드 유명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송강호, 조여정, 이정은은 환한 미소로 카메라 앞에 섰다. 이정은은 보라색 롱 드레스로 우아한 모습을 뽐냈고, 조여정은 분홍 드레스를...
'KBS 연기대상'에 활짝 핀 '동백꽃'…공효진, 눈물의 대상 2020-01-01 11:03:15
대상 수상 후 "호명되는 게 민망하고 송구스러워서 이런 자리를 잘 즐길 수 없었다. 시상식에 참여하는 게 괴롭기도 했는데 '동백꽃 필 무렵'이 많은 사랑을 받아 특별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감을 밝히는 도중 함께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 손담비와 눈이 마주치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염혜란·신동미 'KBS 연기대상' 여자 조연상 영예 "뜨겁게 연기하겠다" 2019-12-31 23:02:50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조연상 트로피를 쥐게 됐다. 먼저 염혜란은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단상에 올라 "감사하다.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제가 아니라 누가 했어도 빛나는 작품이 됐을 드라마 덕분이다. 감독님 비롯한 스태프가 정성을 모아 주셨다. 뜨겁게 화답해 주신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김동욱 'MBC 연기대상' 수상 영예 "너무 큰 실수를 저질렀다" 소감 [종합] 2019-12-31 03:24:48
MBC 연기대상'에서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으로 대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김동욱은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단상에 서서 "너무 큰 실수를 두번이나 저질렀다. 꿈같은 순간인데 최우수상 후보에 오른 많은 선배들에 비해 내가 주인공으로서 시청자들에게 주는 무게감, 기대감이 부족했다"라고 운을...
박나래 대상 만든건 유재석? 4년전 조언…"역시 유느님" 2019-12-30 11:36:36
대상 수상자로 방송인 박나래가 호명됐다. 박나래는 2017년과 2018년에도 대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지만 트로피를 거머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박나래는 강력한 대상 후보였던 유재석을 제치고 대상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유재석은 일찍이 그의 재능을 알아보고 조언한 인물이라는 점에서 둘의 관계에 더욱...
'2019 KBS 연예대상' 박주호 "나은·건후 동생 생겼다"…대상 영예 겹경사 2019-12-22 02:05:42
연예대상'에서 아내가 셋째를 임신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21일 저녁부터 22일 새벽까지 '2019 KBS 연예대상'이 진행됐다. MC는 전현무, 김준현, 손담비, 장동윤이 맡았다. 이날 대상의 영예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슈퍼맨' 아빠들에게...
최우식, 아카데미에서 '소주한잔' 노래할까…예비후보 지명 2019-12-17 19:00:17
'라이온 킹'의 'Spirit' 등이 예비후보로 호명됐다. 최우식의 '절친'이자 '기생충'에 카메오로 등장했던 박서준은 댓글로 "오!"라고 남겼고, 남매로 등장했던 박소담은 "기우 오빠 라이브 해주세요"라는 센스있는 답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발표된 9개...
배달료 상승 우려에 입 연 배달의민족…"중개 수수료 인상 없다" 2019-12-17 16:15:04
상 수준의 절반도 안되는 5.8%로 낮추고 소상공인에게 부담을 주던 '깃발꽂기'를 3개 이하로 제한하고 요금도 동결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배달의민족은 이달 초 새로운 과금 체계를 발표했다. 새로운 과금 체계가 적용되면 상단에 모든 신청 음식점이 보이도록 바뀐다. 현재는 3개 음식점만 무작위로 상단에...
[현장이슈] “'펭수 같은 신입사원', 채용하시겠습니까?” 2019-12-16 18:22:00
EBS 사장 이름도 거침없이 호명하며 “사장님이 친구 같아야 회사도 잘 된다”, “잘 쉬는 게 혁신이야”, “잔소리 할거면 돈으로 주세요” 등 직장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말도 주저 없이 내뱉는다. 이 같은 펭수가 직장인들의 대표 캐릭터로 자리 잡은 이유에는 1982~2000년 사이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들이 본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