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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이어 카바니 부상…PSG, 맨유와의 챔스 앞두고 '비상' 2019-02-10 09:34:04
=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의 파리 생제르맹(PSG)에 또다시 부상 악재가 찾아왔다. 네이마르에 이어 에딘손 카바니까지 쓰러졌다. PSG는 1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18-2019 리그앙 보르도와의 홈 경기에서 카바니의 골로 1-0 신승을 거뒀다. 힘겨운 승리에도 PSG는 웃을 수 없었다. 주포...
'영원한 태극마크' 맷 달튼 "한국 아이스하키를 위해선 뭐든지" 2019-02-08 13:39:40
있다"고 덧붙였다. 캐나다 출신인 달튼은 세계 2위 리그인 러시아대륙간리그(KHL)에서 활약하다가 2014년 국내 실업팀인 안양 한라에 입단했다. 당시 러시아에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의 뜨거운 열기를 직접 느낀 달튼은 자연스럽게 올림픽 무대를 동경하게 됐다. 달튼은 2016년 3월 특별귀화를 통해 올림픽에서 뛸 수...
정몽원 회장 "강릉을 아이스하키 허브로 만드는 것이 꿈" 2019-02-08 09:35:10
만인 2017년 대회에서 3승 1연장승 1패의 성적으로 1부 리그 입성의 쾌거를 이뤄냈다. 2013년 23위에 머물던 한국 아이스하키의 세계 랭킹은 올해 16위로 치솟았다. 지난해 평창올림픽과 세계선수권 1부 리그인 월드챔피언십 출전으로 정 회장은 한국 아이스하키의 '르네상스'를 빚어냈다. 역량 있는 해외 지도자...
'V리그 5연승·선두' 도전 우리카드 "오버하지 말아야" 2019-02-02 13:39:44
V리그 5라운드 경기에 나서기 전 인터뷰에서 "아직은 선두 경쟁보다는 우리의 배구를 준비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우리카드는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5연승을 달리고, 1위 현대캐피탈(승점 54)을 승점 1∼2점 차로 바짝 추격할 수 있다. 신 감독은 오히려 5라운드 종료 후 다시 도약할 기회가 있다고 기대하고...
최태웅 감독 "신영석, 다음주 넘기고 투입 가능할 듯" 2019-01-31 18:36:58
V리그 '클래식 매치'를 앞두고 "신영석은 다음 주면 복귀가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현대캐피탈의 주전 센터 신영석은 지난 13일 경기 중 왼쪽 종아리 근육 파열 부상으로 재활에 들어갔다. 최 감독은 "부상은 회복됐다. 지금은 몸을 만드는 과정"이라면서도 다음 주 곧바로 신영석을 경기에 투입하지는 않을...
이승현 합류 오리온 '우리가 아직도 10연패 팀으로 보이니' 2019-01-31 10:53:31
전역한 이승현(27·197㎝)을 앞세워 프로농구 정규리그 막판 강력한 '돌풍의 핵'으로 떠올랐다. 오리온은 30일 울산에서 열린 울산 현대모비스와 원정 경기에서 77-74로 이겼다. 이 경기는 이승현의 복귀전이었는데 이승현은 30분 53초를 뛰며 13점에 8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오리온은 외국인 선수 한...
MLB 양키스 최초로 '환경과학' 고문직 신설…구장 환경 총괄 2019-01-30 07:26:26
상호관계에서 핵심 요소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스타인브레너 구단주는 허시코위츠 박사의 지휘로 성공적인 재활용·퇴비 정책을 실현해 '폐기물 제로(zero)'를 추구할 것으로 기대했다. 허시코위츠 박사는 미국의 비영리 환경 단체인 천연자원보호협의회(NRDC)에서 26년간 선임 과학자로 일해오면서 MLB 사무국,...
류현진 "올해는 20승…몇 년 후엔? 한화로 돌아갈게요" 2019-01-27 15:05:49
2012년까지 간판 투수로 활약하다가 메이저리그로 진출했다.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 겁니까?'라는 진행자의 추가 질문에 류현진은 "네. 몇 년만 기다려주십시오"라고 씩씩하게 말해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2세 소식에 관한 궁금증도 풀어줬다. 류현진은 "2세 계획은 아직 없다. 저는 딸, 아들 전혀 개의치 않는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9-01-21 08:00:02
아시안컵에서 '페어플레이 점수'를 앞세워 극적으로 조별리그를 통과한 베트남 축구대표팀의 '박항서 매직'이 피를 말리는 승부차기를 거쳐 8강 진출로 이어졌다. 전문보기: http://yna.kr/hARddKcDA7o ■ '32세 8개월' 지은희, LPGA 개막전 정상…한국선수 최고령 우승 지은희가...
[아시안컵] 손흥민의 '살신성인'…토너먼트 앞둔 키워드는 '희생' 2019-01-17 15:02:02
앞둔 키워드는 '희생' 손흥민, 혹사 논란에도 중국전 승리 앞장…조현우는 김승규 백업으로 헌신 김문환, 이용 대신 만점 활약…출전 불발에 물병 걷어찬 이승우 행동은 '눈살' (아부다비=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대표팀 유니폼을 입을 수 있는 선수는 얼마 없습니다. 태극마크를 다는 것 자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