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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3살 치와와, '현존하는 최고령 견공' 기네스 세계기록 2023-01-21 13:40:45
방송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하이오주 캠던의 농장에 살고 있는 스파이크는 GWR로부터 지난달 7일자로 최소 23세 7일의 나이가 됐다는 인증서를 받았다. 앞서 기록을 보유하고 있던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페블스는 23살 생일을 다섯 달 앞둔 지난해 10월에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이후 최고령견 기록은 지난해...
과거 상처 여전한 美, 킹 목사 기념일에 남부사령관 생일 축하 2023-01-17 02:48:47
생일은 고작 4일 간격이 있지만, 둘의 유산은 이보다 다를 수 없다"고 평가했다. 미시시피와 앨라배마주에서는 '킹-리의 날'이 주 공휴일이다. 아칸소도 2018년까지 '킹-리의 날'을 기념했고, 버지니아는 2000년까지 다른 남부군 장군인 '스톤월' 잭슨을 함께 기리는 '리-잭슨-킹의 날'을...
英 해리 왕자 자서전 또 오류 지적…에어 뉴질랜드 "해당 항공편 없어" 2023-01-13 20:21:51
측은 "우리는 할인행사가 없다"고 부인했다. 또 1997년 생일선물로 게임콘솔 '엑스박스'를 받았다고 했지만, 엑스박스는 2001년 출시됐고, 자신의 직계 조상이라고 적은 헨리 6세는 외동아들이 10대 때 사망해 대가 끊긴 인물이었다. 이와 관련 해리 왕자는 자서전 속 이야기들이 기억에 의존한 것이어서 사실과 다...
에어 뉴질랜드, 해리왕자 자서전 오류 지적…"해당 항공편 없어" 2023-01-13 18:12:42
또 1997년 생일선물로 게임콘솔 엑스박스를 받았다고 했지만, 엑스박스는 2001년 출시됐으며 자신의 직계 조상이라고 적은 헨리 6세는 외동아들이 10대 때 사망해 대가 끊긴 인물이었다. 해리 왕자는 자서전 속 이야기들이 기억에 의존한 것이어서 사실과 다를 가능성이 있다고 해명한 바 있다. laecorp@yna.co.kr (끝)...
"나치군복 입고 사진찍어 부끄럽다" 호주 NSW주 총리 깜짝 고백 2023-01-12 17:41:11
NSW주 총리 깜짝 고백 3월 선거 앞두고 사진 공개 가능성에 '미리 사과' 의혹도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호주에서 가장 큰 주인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총리가 20년 전 생일 파티에서 자신이 나치 군복을 입고 사진을 찍은 적이 있다며 사과했다. 12일(현지시간) 호주 ABC 방송 등에 따르면 도미니크...
"자폐아, 목소리에 담긴 감정 몰라" 2023-01-11 08:57:24
가득한 아이들이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는 것도 그들에겐 부담일 수 있다. ASD 아이들이 음성에 담겨있는 감정에 반응하지 않는 이유가 밝혀졌다. 미국 스탠퍼드 대학 의대 정신의학과 전문의 대니얼 에이브럼스 교수 연구팀은 ASD 아이들이 음성에 담긴 감정을 읽지 못하는 것은 청각의 문제가 아니라 청각 정보가...
‘술꾼도시여자들2 유인영, 현실 동생들 떨게 만드는 누나 모먼트 열연 2023-01-09 16:20:07
생일에 함께해 준 한지연에게 둘만 있는 자리에서 따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얄미운 동생이지만 누구보다 아껴주는 츤데레같은 면모를 진실되게 표현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처럼 유인영은 현실 남매 모먼트들이 웃음과 감동을 주며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김선정과...
조국을 지켜라…우크라이나 소녀, 17년 기른 머리카락 기부 2023-01-06 23:29:36
키로보흐라드주(州)의 주도인 크로피우니츠키에 사는 학생인 수쉴리나는 최전선에서 싸우는 군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해 태어나서 처음으로 머리카락을 잘랐다고 말했다. 그는 원래 올해 5월 생일에 자를 예정이었지만 하루라도 더 빨리 도움을 주고 싶어서 어머니와 상의 끝에 기부 시기를 앞당겼다고 덧붙였다....
달리는 5성급 호텔…캐나다 설국열차 2023-01-05 17:03:29
소식이 전해지고,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기차 내의 조명이 어둑해지는 밤. 창밖에도 별다른 조명이 없어 컴컴하지만, 로키산맥의 새하얀 눈 덕분에 밖이 훤히 보인다. 커튼을 내리면 완벽히 독립적인 공간이 된다. 소리와 빛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복도를 지나다니는 이가 있어도 방해...
이란당국, '음주·혼성 파티' 벌인 축구선수들 체포 2023-01-02 20:45:17
반관영 매체 YJC는 선수 중 한 명의 생일 파티를 열기 위해 이들이 모였으며, 경찰 조사를 받은 뒤 풀려났다고 보도했다. 이슬람 율법에 따라 이란에서는 음주와 혼성파티도 엄격히 금지된다. 또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이라도 술을 마실 수 없다. 술을 소지하거나 유통한 사람은 이슬람법에 따라 엄격히 처벌된다.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