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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첫 대결은 'B2B'...수익확보 본격화 2018-12-24 17:10:30
뜻하는 ‘B2B’시장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송민화 기자입니다. <기자> 올 한해 통신업계의 화두는 단연 ‘5G`였습니다. 세계 최초로 상용 전파 송출에 성공하면서 5G가 바꿀 미래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키웠습니다. 이동통신사들은 B2B시장에서 고객사를 확보하는데 주력하는 모습입니다. SK텔레콤은 5G서비스...
하현회, “5G 먹거리는 ‘자율주행’·‘사물인터넷’” 2018-12-19 17:14:18
띄울 것으로 보입니다. 송민화 기잡니다. <기자> 하현회 LGU+ 부회장은 ‘자율주행’과 ‘사물인터넷’ 분야를 5G 먹거리로 낙점했습니다. <씽크>하현회 / LGU+ 부회장 “5G가 가지고 있는 기술이나 서비스의 특성을 볼 때 4차 산업혁명의 속도를 가속화시켜 나가고 자율주행이나 스마트시티라는 부분을 비교적 구체화...
'가입자 빼앗길라'...분주해진 이통사 2018-12-18 17:17:27
손보며 적극적인 가입자 유치 경쟁에 나섰습니다. 송민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씽크> “딜레이(지연) 체크 부탁드립니다. 하나, 둘, 셋...” SK텔레콤이 선보인 ‘T전화 기반 해외 로밍’ 시연입니다. 가입자 전용 앱으로 구동하는 이 서비스는 일반 로밍보다 통화 연결 시간은 80% 이상 단축됐고, 통화 품질은...
자율주행차, 미국에선 공짜...국내는 '걸음마' 2018-12-13 17:12:28
위한 방안을 들어봤습니다. 송민화 기자입니다. <기자> 오렌지색으로 꾸민 승합차에 손님이 올라탑니다. 운전자 없이 자율 주행하던 택시는 외부 보행자 신호에 맞춰 정확히 멈춰 서고, 밤길이나 악천후 속에서도 신호와 도로 교통 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손님을 목적지까지 안내합니다. AI 자율주행차 스타트업인...
통신사 5G 경쟁 본격화...첫 무대는 `자율주행` 2018-12-11 17:21:30
검증할 계획입니다. 송민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차량음성안내> "안전을 위해 경로 내 주변 차량의 응급 상황을 알립니다.” 터널을 빠져나온 자율주행차가 앞선 고장차량을 발견하고 곧바로 멈춰 섭니다. 5G 원격제어로 시속 100km로 달리는 차량이 브레이크를 밟는데 반응하기까지 지연되는 거리는 약...
통신장애 피해보상 '1인당 200원'...LGU+ 소비자 불만 '최다' 2018-12-03 17:27:03
많을수 밖에 없는 일인데, 이같은 차이의 배경을 송민화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최근 5년 동안 이동통신사별 통신장애 건수와 보상 현황을 조사해본 결과 이 기간 통신장애는 모두 8번 일어났습니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각각 4차례씩 장애를 일으켰고, KT는 이번 화재사고 이전에는 5년간 이동통신 사고가...
세계 첫 5G 상용화 ‘카운트다운’...수도권·6대 도시 서비스 2018-11-30 17:12:54
‘안전’과 ‘보안’을 강조한 첫걸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송민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SK텔레콤과 KT, LGU+는 할당받은 5G 주파수로 내일(12월1일) 0시를 기해 일제히 첫 전파를 발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최초, 5G 상용화 포문을 열게 되는 이통3사는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성’이라는 세 마리 ...
한·중 냉장고 전쟁..."키우겠다"vs"없애겠다" 2018-11-22 17:07:44
냉장고를 없애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송민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삼성전자는 최근 열린 ‘개발자 회의’에서 인공지능 AI 플랫폼인 ‘빅스비’의 활용방안을 밝혔습니다. 집안과 사무실의 각 가전에서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디바이스를 ‘빅스비’로 제어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 환경을 만든다는 게 핵심...
반도체 선제투자 주춤...장비업계는 '낙수피해' 2018-11-20 17:12:01
걱정이 태산입니다. 송민화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지난달, 사상 최대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어두운 4분기 실적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공급 부족으로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D 램 가격은 3분기를 기점으로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고난의 시기를 예고했습니다. 시장조사업체에 따르면 지난달...
삼성 승계로 ‘불똥’...지배구조 ‘흔들’ 2018-11-14 17:55:07
흔들리게 됐습니다. 송민화 기자입니다. <기자> 증선위가 고의 분식회계이라고 내린 결론은 삼성의 지배 구조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015년 이재용 부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던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이 적정하지 않았다는 뜻으로 풀이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