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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태국 물류시장 진출 2020-09-17 17:54:22
점포를 통해 현지 편의점 시장의 65%를 장악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CP올 물류센터에서 일선 세븐일레븐 매장으로 상품을 나르게 된다. 현대글로비스는 올해 전기트럭으로 시범사업을 시작한 뒤 내년에는 전기트럭 운영 규모를 늘릴 예정이다. 현대자동차의 포터EV와 기아자동차의 봉고EV 등을 활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글로비스, 태국 1위 그룹과 손잡고 전기트럭 물류사업 진출 2020-09-17 14:46:28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고 있는데, 현재 점포를 1만2000여개로 늘렸다. 현지 편의점 시장의 65%를 장악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번 협약에 따라 CP올 물류센터에서 일선 세븐일레븐 매장으로 상품을 나르게 된다. 사업 개시 시점과 운영 방안 등은 추후 확정하기로 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전기트럭을 내세워 다른...
현대글로비스, 태국 재계1위 CP그룹 편의점에 전기트럭 투입 2020-09-17 09:57:19
상품 운송…연내 시범사업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현대글로비스[086280]는 17일 태국 재계 1위 CP그룹과 제휴를 맺고 편의점 상품 운송에 전기트럭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CP그룹 유통계열사인 CP올(CP ALL)의 물류 자회사 올나우(All Now)와 '고객가치 향상을 위한 전략적 협업관계 구축'...
요기요 '30분 배달, 요마트' 출격…타임배송 전쟁 2020-09-16 11:04:16
차세대 배달 점포 '요마트'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요마트 1호점은 서울 강남에서 시범 운영 중이며, 시범 기간을 거친 뒤 지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딜리버리히어로스토어스코리아는 "오직 배달 주문 만을 위한 도심형 물류창고를 활용해 '빠른 상거래'를 뜻하는 '퀵커머스'를 국내 소비자에게...
유통에 손뻗는 배달 앱…배민 이어 요기요도 '요마트' 선봬 2020-09-16 10:33:27
점포 '요마트'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딜리버리히어로스토어스코리아는 "오직 배달 주문 만을 위한 도심형 물류창고를 활용해 '빠른 상거래'를 의미하는 '퀵커머스'(Q-Commerce)를 국내 소비자에게 선보이겠다"며 "기존 익일배송·새벽배송·3시간 배송을 뛰어넘어 30분 이내로 무엇이든지...
"꾸준히만 와주세요"…뚜레쥬르 커피 단돈 700원인 이유 2020-09-10 15:03:52
커피 3종을 선정해 뚜레쥬르 직영점 9곳에서 시범 운영한 결과, 해당 제품군의 매출이 30% 이상 급증했다고 전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구독 제품 수령을 위해 매장 방문 시 추가로 제품을 구매하는 부가 매출 역시 증가했다"며 "커피 구독 서비스를 9월 1일부터 가맹점에서 운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백화점 업계에선...
편의점도 비대면으로…드라이브 스루 도입하는 CU 2020-09-10 09:01:31
도착 예정시간을 점포에 제공해 근무자는 고객이 점포에 도착하자마자 상품을 건네줄 수 있다. CU관계자는 “차량 픽업 서비스는 시스템 개발과 시범 운영을 거쳐 빠르면 다음달 중 전국 점포에서 도입이 가능하다”며 “사회 변화와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새로운 편의점 서비스를 지속해서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AI가 카드 소비 데이터와 부동산 빅데이터 결합해 상가 적정가격 내놓는다 2020-09-07 09:29:01
인근 랜드마크 현황, 스타벅스, 이마트 등 주요 점포 현황 등 나집사랩이 보유한 GIS기반 부동산 빅데이터와 결합해 각 건물에 최적화된 적정임대료, 평균 매출을 추정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적정 매입 및 매도가격 까지 산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종적으로 구축된 AI기반 분석 솔루션은 소상공인...
신한은행, 화상전용 '원격 창구' 국내 첫 도입 2020-09-06 17:18:50
상담,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무인점포에서의 본인인증 및 장애상담 등 특정 기능에 한정됐다. 모든 은행 업무를 해결해주는 화상전용 창구를 선보이는 건 금융권에서 신한은행이 처음이다. 은행들이 운영하는 무인점포는 스마트 텔러머신과 다기능 현금자동입출금기(ATM) 등 디지털 기기를 주로 활용한다. 노년층 등 디지털...
없애고 싶은데…은행 '애물단지' 된 ATM 2020-09-04 17:34:00
ATM을 없애지 말라는 경고라는 지적이다. 무인점포는 은행권의 고육책이다. 인건비와 각종 영업점 운영 비용을 아끼는 동시에 ATM 숫자를 유지해 당국의 눈초리를 피한다는 계산이다. 신한·국민은행은 각각 1곳의 무인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모두 ‘영업점’으로 분류되지만 인력은 한두 명에 ATM만 배치했다. 소비자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