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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I 기대 속 3대지수 상승…나스닥 0.75%↑ [뉴욕증시 브리핑] 2024-01-11 07:21:30
소식에도 하락세를 지속했다. 그간 승인 기대감 속 워낙 많이 오른 데다, 또다시 가짜뉴스일 수 있단 경계감이 작용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주 금요일에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발표된다. 월가 주요 은행의 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뉴욕의 실적 시즌은 막이 오른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배터리 지키미' 이닉스, 코스닥 도전…미국 투자 '올인' 2024-01-10 13:19:30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844억~1009억원으로 추정됐다. 회사는 오는 11~17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 뒤 이달 23~24일 양일간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을 진행한다. 내달 1일 코스닥 시장 상장이 목표다. 삼성증권이 대표 주관을 맡았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한화솔루션, MS와 파트너십 체결에 연이틀 강세 2024-01-10 09:26:42
장기계약의 의미'란 보고서에서 "내수 제품 요건을 만족할 수 있는 한화솔루션의 미국 태양광 산업 내 입지가 강화될 것"이라며 "웨이퍼 가격 급락, 미국의 견조한 수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혜택, 중국 태양광 견제로 태양광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가구 '로켓 배송'으로 승부수"…'한국판 이케아' 노리는 스튜디오삼익 [인터뷰+] 2024-01-10 09:05:10
합병 상장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회사는 오는 17~23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 뒤 이달 25~26일 양일간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을 진행한다. 내달 6일 코스닥 시장 상장이 목표다. 대표 주관은 DB금융투자가 맡았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지니언스, 글로벌 고객 100곳 돌파…중동서 약진 2024-01-09 14:33:22
고 견고한 성장을 발판으로, 연계 시장인 아프리카와 유럽시장에서의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있다"며 "아랍에미리트(UAE)의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컴퓨팅 업체들과의 협업으로 제품의 고도화를 이뤄내 중동 및 글로벌 시장에서 확고한 경쟁력을 갖춰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키움증권, 엄주성 체제 첫 조직개편…위기관리 '방점' 2024-01-09 14:05:31
전사적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하는 AIX팀을 신설했다.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는 "정보기술(IT) 기술 변혁을 바탕으로 개인투자자를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주도하며, 주주·고객·직원·이해관계자 모두의 가치를 제고하는 회사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8만전자 다시 가즈아"…삼성전자, 장초반부터 '강세' 2024-01-09 09:13:55
전년 대비 84.92% 감소했다. 같은 기간 연 매출은 258조1600억원으로 14.58% 줄었다. 삼성전자 연간 영업이익이 10조원을 밑돈 건 글로벌 금융위기가 닥친 2008년(6조319억원) 이후 15년 만이다. 연간 영업이익은 증권가 컨센서스(7조4886억원)도 13%가량 밑돌았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LG전자, 4분기 아쉽지만 회복세 전망…저평가 매력 부각" 2024-01-09 08:27:42
신증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증자 진행으로 불확실성 요인이 축소됐고, VS의 성장 지속을 반영하면 현 주가에서 밸류에이션 매력은 긍정적으로 평가된다"며 "계절적인 시기인 올 1분기에서 주가 상승을 기대하며, 단기적 밸류에이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LG이노텍, 아이폰15 판매 둔화…목표가↓"-대신 2024-01-09 07:36:05
가해 액츄에이터 매출 증가 및 평균공급단가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서브 카메라의 화소 수 상향 가능성도 있다"며 "프로·프로맥스 판매 비중이 높아진 점을 반영하면 올 하반기에 계절적인 성수기 효과를 충분히 기대해볼 만하다"고 부연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