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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방러 네타냐후 총리와 회담…"시리아 사태 등 논의" 2019-04-05 02:26:59
러시아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모스크바를 실무방문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크렘린궁에서 회담했다. 크렘린궁 공보실은 회담 뒤 "양국 지도자가 시리아 사태와 양국 군 공조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회담에서 지난 1982년 레바논 전쟁 때 시리아군과 이스라엘군 간의 '...
반기문, 정계복귀? "가능성 요만큼도 없다…우리나라 젊게 가야" 2019-03-25 12:21:06
그런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수치스럽다"며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고 말했다. 반 총장은 또 국내에서 37년간 공직생활을 한 사람으로서 강연에 참석한 후배 공직자들에게 지도자의 덕목으로 "솔선수범하고 남에게 신뢰를 받아야 하며, 미래지향적·통합적인 사고를 하고, 열정과 온정을 갖고 일에 임해야 한다"고...
中매체, 무역협상 앞두고 '美관세 전면철폐' 강조 2019-03-25 10:36:35
기자회견 발언을 재차 부각했다. 미중 무역협상 실무 책임자인 왕 부부장은 지난 9일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를 계기로 연 기자회견에서 무역협상이 타결되고 미국 측이 중국에 적용 중인 추가 고율 관세가 전면적으로 철폐되기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강력하게 피력했다. 그는 '점진적인 방식'으로 미국의 추가 고...
김용우 육군총장, 쉬치량 中군사위 부주석과 회견 2019-03-22 15:08:52
함께 두 나라 지도자들의 중요한 공통 인식을 전면적으로 실천해 각 영역의 실무협력을 심화하고, 양국 육군 각 층과 각 분야의 교류 및 소통·협조를 강화하며, 양국 관계 발전에 공헌하고 싶다"고 말했다. 쉬 부주석은 "복잡한 국제 정세를 맞아 양측은 세계를 넓게 보고 미래를 향해 손 잡고 나아가면서 새 역사를 써야...
체육공단, 학교 밖 청소년 스포츠 관련 자격취득 지원 2019-03-21 12:58:53
단체교육 5종(스킨스쿠버, 스포츠비행 드론지도자 3급, 레크리에이션 2급, 방과 후 스포츠지도자 1급, 음악줄넘기지도사 3급) 등 총 10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자격을 취득한 청소년 중 관련 분야 직장체험 및 실무경험 희망자를 대상으로 스포츠 인턴십 과정을 연계해 제공한다. 전국 꿈드림센터에 소속된 학교 밖...
이총리 "北, 美제안에 대답해 비핵화 의지 입증할 때 됐다"(종합) 2019-03-20 20:19:39
발언과 관련, "매우 참담했다"면서 "보도는 보도지만 정치지도자가 거론하면 그 정치지도자 말씀이 되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보수 정권 10년 동안 남북관계가 경색됐다는 주장에 대해선 "양면이 있다"면서도 "기본적으로는 북한 잘못이지만 그것을 관리하는 우리 정책으로서 '올 오어 낫싱'(all or nothing)이...
"비건, 유엔北대표부 통한 '백채널' 복원 시도…트럼프가 막아"(종합) 2019-03-20 16:19:13
끝난 이후에도 실무 협상 라인을 배제한 채 북미 핵협상에 대한 자신의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2차 북미정상회담이 '노딜'로 끝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실무 협상 단계부터 시작하는 '바텀업' 협상 방식이 아닌, 최고 지도자들 간 '톱다운' 방식에 기댔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비건, 유엔北대표부 통한 '백채널' 복원 시도…트럼프가 막아" 2019-03-20 11:50:29
끝난 이후에도 실무 협상 라인을 배제한 채 북미 핵협상에 대한 자신의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2차 북미정상회담이 '노딜'로 끝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실무 협상 단계부터 시작하는 '바텀업' 협상 방식이 아닌, 최고 지도자들 간 '톱다운' 방식에 기댔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대구시·경북도, 신성장산업 이끌 혁신인재 3천명 육성한다 2019-03-18 14:31:36
2023년까지 4년간 3개 분야에서 혁신지도자 50명, 혁신인재 3천명을 키운다"고 밝혔다. 시·도는 지난해 9월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지사가 추진한 지역혁신인재양성 협업 선포식을 시작으로 대학, 기업 등 참여주체들과 50여차례 설명회, 의견수렴을 거쳐 계획을 마련했다. 추진단에 따르면 3개 분야 중 로봇·물...
다시 악역 맡은 최선희…회담 결렬국면 '北대변인' 자리매김 2019-03-15 17:30:15
간부가 공개석상에서 최고지도자의 속내를 추측하거나 발언 내용을 전하기는 쉽지 않다. 사실상 김 위원장의 의중을 직접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최 부상이 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는 대목이다. 사실 최선희 부상은 2차 북미정상회담 과정에서 김혁철 국무위원회 대미특별대표에게 실무 협상대표직을 내준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