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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성착취 'n번방·박사방' 현직 초등교사도 가입…최소 4명 2020-10-15 10:07:31
초등학교 교사가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을 배포한 텔레그램 'n번방' 대화방에 연루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경찰이 파악한 교사만 최소 4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15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n번방 가입한 교사 4명, 충남·인천·강원서 담임 맡아" 2020-10-15 09:16:02
`n번방` 등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을 배포한 텔레그램 대화방에 교사도 최소한 4명이 가입해 영상을 전송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교육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의원이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인천·충남·강원 등에서 교사 4명이 `n번방`, `박사방` 등에 가입해 아동성착취물...
검찰, 텔레그램 'n번방' 갓갓 문형욱에 무기징역 구형 2020-10-12 19:36:09
텔레그램 'n번방'을 운영하며 성 착취물을 제작·배포한 혐의(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구속 기소된 '갓갓' 문형욱(24)이 무기징역을 구형 받았다. 대구지법 안동지원 심리로 12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은 치밀하고 계획적으로 그리고 개인 욕망 충족을 위해 범행을...
검찰, n번방 운영자 `갓갓` 문형욱에 무기징역 구형 2020-10-12 17:45:37
텔레그램 대화방인 `n번방`을 운영하며 성 착취물을 제작·배포한 혐의(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구속 기소된 `갓갓` 문형욱(24·대학생)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또 보호관찰과 전자장치 부착 명령, 취업제한 명령 등을 내려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대구지법 안동지원 심리로 12일...
[속보] 檢, 'n번방' 운영자 갓갓에 무기징역 구형 2020-10-12 17:34:23
갓갓이란 별명으로 개설한 텔레그램 대화방으로 3762개 성 착취 영상물을 올려 배포했다. 2018년 9월부터 2019년 7월까지 피해자 8명에게 가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로그인 페이지로 연결한 링크를 보내는 수법으로 개인 정보를 모은 뒤 이를 이용해 4명 SNS 계정에 무단으로 침입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공범 6명과 짜고...
[이효석의 게임인] '서브컬처' 탈 쓴 소아성애 게임 더는 용납 안된다 2020-10-10 08:00:00
방증이다. 올해는 'n번방' 범죄를 계기로 아동 성 착취에 대한 국민적 인식이 크게 제고된 해다. 대법원 양형위원회는 디지털 성범죄에 최대 징역 29년의 형량을 권고하기도 했다. 그러나 n번방 주범인 '박사' 조주빈은 새 양형기준의 적용 대상에서 빠졌다. n번방에서 유통된 성 착취물은 아직도 음지에서...
디지털 교도소 1기 운영자 구속…“억울하지 않다” 2020-10-08 19:13:48
법률(명예훼손), 개인정보 보호법,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가 적용된다. 그가 신상 정보 등을 무단 게시한 대상자는 모두 176명에 이른다. 디지털 교도소는 엄격한 법적 판단을 거쳐 신중히 결정해야 하는 신상 공개가 개인에 의해 이뤄진다는 점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성 착취물 제작 혐의로...
'급한 여자.avi'…與 의원에 불법 음란물 보낸 민주평통 2020-10-08 11:25:29
음원, 영화, 게임 등 업무 외 자료파일까지 담겨 있었다. USB에는 불법 음란물 동영상 파일까지 포함됐다. 김 의원은 USB에 담긴 음란물 파일 제목을 공개했다. 파일 목록에는 '급한 여자', '프랑스 광란 해변의 여자', '야한 야동은 처음' 등의 제목으로 avi, wmv 형태의 동영상 파일이 있었다....
디지털 교도소 1기 운영자, 베트남 현지 검거 2주만에 국내 송환 2020-10-06 10:32:55
계정 등을 개설·운영하며 디지털 성범죄, 살인, 아동학대 등 사건 피의자의 신상정보와 법원 선고 결과 등을 무단 게시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고 있다. 디지털 교도소는 엄격한 법적 판단을 거쳐 신중히 결정돼야 하는 신상공개가 개인에 의해 이뤄진다는 점에서 논란을...
조두순 출소하는 한국…미국선 아동 성착취물 제작자에 '징역 600년' 2020-10-05 09:57:40
미국에서 미성년자를 대상으로한 성 착취물을 제작해온 남성에게 사실상 종신형이 선고됐다. ABC 방송은 앨라배마주 북부연방지법이 2014년부터 2019년까지 5살 이하 아동 둘을 상대로 성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로 매슈 타일러 밀러(32)에게 최근 징역 600년을 선고했다고 5일 보도했다. 지난해 2월 체포된 밀러는 아동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