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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2루타와 몸에 맞는 공으로 멀티 출루 2017-08-25 13:55:57
앤드루스까지 볼넷을 골라 2루를 밟은 추신수는 아드리안 벨트레가 삼진 아웃돼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5회 내야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8회 2사 후 좌익 선상 2루타를 터트려 침묵을 깼다. 이번 시즌 13번째 2루타다. 그러나 이번에도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홈에는 돌아오지 못했다. 3-0으로 승리한 텍사스는 2연승을...
추신수, 3경기 연속 멀티히트…2안타 1타점 2017-08-24 14:53:57
오도어가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균형을 깼고, 치리노스가 좌전 적시타로 1점을 추가했다. 드루 로빈슨도 우익수 적시타를 뽑아내 텍사스는 단숨에 7-4로 달아났다. 텍사스는 10회 말 1점을 내줬지만 2점 차 승리를 거뒀다. 추신수 외에도 아드리안 벨트레와 치리노스가 각각 3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abbie@yna.co.kr (끝)...
크리에이티브의 새시대를 여는 부산국제광고제 오늘 개막 2017-08-24 10:22:47
초이(wain choi), 안젤모 라모스(anselmo ramos), 아드리안 보탄(adrian botan), 헬렌 박(helen park), 수티삭 수차리타논다(suthisak sucharittanonta) 등 세계적인 광고 거장들을 심사위원장으로 선정, 심사를 진행한다. 올해의 그랑프리 두 편을 포함한 약 300여 편의 수상작은 오는 26일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올해...
추신수, 에인절스전 멀티히트…타율 0.259 2017-08-22 14:22:40
이 적시타는 결승타로 기록됐다. 그는 후속타자 아드리안 벨트레의 쓰리런포로 홈까지 밟았다. 5-1로 앞선 5회초 선두타자로 나와서는 루킹 삼진으로 돌아섰고, 5-2로 점수 차가 좁혀진 7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텍사스는 9회말 1점을 내줘 5-3으로 승리했다. ksw08@yna.co.kr (끝)...
추신수, 3점 홈런 포함 4안타…시즌 최고 맹활약(종합) 2017-08-20 13:06:24
데 이어 아드리안 벨트레의 적시타로 홈까지 밟았다. 5회 초 수비 때는 멋쩍은 장면이 연출됐다. 선두타자 호세 아브레우의 큼지막한 타구는 우익수 추신수 쪽 담장을 맞고 튕겨 나왔다. 하지만 몸을 날려 공을 잡아내려던 추신수는 낙구 지점을 잘못 판단했고, 이후 홈런으로 착각한 듯 멈칫했다. 그 사이 아브레우는...
추신수, 시즌 100번째 안타…3출루 2득점 활약 2017-08-18 13:05:01
추신수의 시즌 100호 안타다. 이후 추신수는 아드리안 벨트레 타석에서 2루 도루를 시도하다가 상대 포수 오마르 나바에스의 도루 저지에 걸려 아웃당했다. 0-4로 끌려가던 3회 말, 텍사스는 따라잡기에 성공했다. 브렛 니컬러스의 2점포가 터진 이후 1사 1루에서 추신수가 볼넷을 골라 1사 1, 2루를 만들었다. 엘비스...
'원코리아 오케스트라' 정명훈 "北연주자들과 한무대 서고파" 2017-08-16 15:08:11
이경선(악장), 첼리스트 송영훈·이정란, 팀파니스트 아드리안 페뤼숑, 클라리네티스트 채재일 등 국내외 유명 연주자들이 힘을 보탠다. 다만 이 오케스트라는 이번 공연만을 위해 꾸려진 '프로젝트성 오케스트라'로 향후 추가적인 연주 계획을 갖고 있진 않다. 그는 대신 내년 1월 창단 연주회가 예정된 '원...
추신수, 대타로 나와 뜬공…텍사스 3연승 끝 2017-08-14 07:16:54
알투베에게 솔로포를 허용해 끌려가던 텍사스는 6회 아드리안 벨트레의 솔로 홈런으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나 7회 1사 3루에서 카를로스 벨트란에게 결승 안타를 내줬다. 1-2로 패한 텍사스는 3연승이 끊겼다. 텍사스 선발 앤드루 캐시너는 7이닝 6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하고도 시즌 9패(7승)째를 당했다. 휴스턴...
페더러, 로저스컵 4강 합류…올해 7번째 우승 정조준 2017-08-12 19:43:29
대회 최고의 이변을 일으킨 데니스 샤포발로프(143위·캐나다)는 아드리안 만나리노(42위·프랑스)마저 2-1(2-6 6-3 6-4)로 꺾고 4강에 올랐다. 2016년 프로로 전향한 샤포발로프는 이번 대회 전까지 투어 대회 통산 3승(7패)밖에 거두지 못한 선수였지만, 로저스컵에서만 줄줄이 상위 순위자를 잡고 4연승 행진 중이다. 랭...
나달 잡은 '무서운 10대' 샤포발로프 "꿈이 이뤄졌다" 2017-08-11 16:11:46
그레츠키와 리우 여자수영 금메달리스트 페니 올레크시아크는 코트를 찾아 같은 캐나다 출신 선수인 샤포발로프를 향해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기도 했다. 샤파발로프는 정현(56위·삼성증권 후원)을 물리치고 8강에 합류한 아드리안 만나리노(42위·프랑스)와 4강 티켓을 놓고 다툰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