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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검사 싫어하는 민주당, 왜 '검사 사칭' 절대존엄으로 모시나" 2023-12-27 11:51:16
국민의 자산이고 도구인 검찰을 악마화하는 건 국민에게 피해가 가는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재차 비판했다. 이 대표를 언제 예방할 것이냐는 물음에는 "예방할 분들이 많이 있다. 국회의장·부의장 포함해 관례에 따라 인사드리려 한다"고 답했다. 비대위원 인선과 관련해선 "당연히 비(非)정치인 위주"라며 "정치인 위주로...
'이재, 곧' 2막 공개, 서인국vs박소담 "분위기는 전환됐다" 2023-12-27 10:13:37
정규철(김재욱 분)의 몸으로 환생해 악마로 악마를 죽이기로 결심하는 것. 이를 통해 최이재와 죽음 사이 데스게임의 흐름이 바뀔 것을 암시했다. 최이재의 분노가 거세지면서 죽었던 이들이 하나둘씩 다시금 모습을 드러내고 박태우를 향한 위협도 강해져 간다. 거듭된 위기에 "엔딩은 내가 정해"라며 자신만만하던 박태우...
트럼프 "경찰관 공무집행, 법적 보호하겠다" 2023-12-24 23:20:33
"트럼프는 4건의 기소와 91건의 형사 고발을 당하면서 자신을 법무부의 피해자로 묘사하며 법 집행 기관을 비판해 왔다"며 "트럼프는 오랫동안 자신을 '법과 질서' 후보로 선전해 왔지만, 자신에 반대하는 검사들을 악마화하고 편견이나 위법 행위 혐의에 대해 경찰을 옹호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고 평가했다....
[남정욱의 종횡무진 경제사] "스탈린때 수백만명 굶어죽었다"…우크라 지옥으로 만든 '대기근' 2023-12-20 17:51:04
고의로 죽게 했다는 얘기다. 참사 소식을 서방으로 내보내 소련을 고립시키려는, 목숨을 바쳐 혁명적 낙관주의를 망치려 드는 인민의 적을 스탈린은 진심으로 증오했다. 그가 인간계 출신 악마인지 악마계 출신 ‘외래종’인지 헛갈리는 이유다. 우크라이나 사람들은 그때나 지금이나 당시의 식인 이야기를 쉬쉬하며 절대...
미 텍사스주 '밀입국자 체포법'에 시민단체 소송…"헌법 위배" 2023-12-20 11:00:55
악마화 안 돼" 비판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텍사스주가 불법 이민자를 직권으로 체포·구금해 돌려보낼 수 있게 하는 법을 제정하자 시민단체들이 곧바로 이 법의 효력을 막기 위한 소송을 제기했다. 미국의 시민권 단체인 미국시민자유연맹(ACLU)은 지역단체 텍사스시민권프로젝트(TCRP)와 함께...
인쇄혁명 시대, 삽화를 예술로 끌어올린 사나이 2023-12-18 18:59:01
작품 왼쪽 하단 계단에는 자그마한 악마가 숨어 있다. 이 악마는 성경의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성장한다. 예수의 죽음 이후 세계의 종말을 그린 ‘요한계시록’ 마지막 장면을 담은 작품에 이르면 거대한 용이 돼 다시 등장한다. 전시 하이라이트는 4대 동판화가 걸려 있는 후반부다. ‘아담과 하와’ ‘기마병’ ‘서재의...
트럼프 "이민자가 미국 피 오염"…바이든 측 "히틀러 흉내" 비판(종합) 2023-12-17 23:36:36
성명에서 특정인을 언급하지는 않으면서 "오늘날 여전히 이민자를 악마화하고 불관용을 부추기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건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미국은 반중 정서가 컸던 1882년 중국인 노동자 이민을 금지하는 '중국인 배제법'을 제정했고 1943년에야 폐지했다. hanj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머스크 "X에 광고주 돌아오고 있다" 2023-12-17 19:40:25
수 있다. 중기적으로는 석유와 가스를 악마화하면 안 된다"며 말했다. 스스로를 환경운동가라고 말한 머스크는 그러면서 "장기적으로는 산업계가 화석 연료를 태워 방출하는 수십억 톤의 탄소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머스크는 이날 멜로니 총리의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 행사 주최 측은 앞서 X 계정에...
머스크 "출산율이 걱정" 이탈리아 투자에 난색 2023-12-17 18:40:13
머스크는 전기차 제조업체 CEO로서는 이례적으로 화석연료를 옹호하고 기후 변화로 인한 위기가 과대 평가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단기 기후 변화에 대한 경고는 과장됐다”며 “중기적으로 석유와 가스를 악마화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장기적으로는 산업계가 화석연료를 태워 방출하는 수십억t의 탄소를...
'네가 왜 거기서 나와'…'초선' 떠난 자리 채우려는 OB들 [이슈+] 2023-12-17 14:00:01
상대를 악마화하기에 바쁜, 국민이 외면하는 정치 현실에 대해 책임 있는 정치인의 한 명으로서 결국 아무것도 바꾸지 못했다"고 했다. 교육 전문가인 강민정 의원도 "21대 국회는 오늘날 대한민국을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이처럼 퇴행시킨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특히 '후진적인 정치구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