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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서 돈 탕진하고 전당포 주인 위협한 50대에 실형 2022-07-27 17:34:15
씨는 법정에서 "강도의 고의가 없었다"며 부인했으나 재판부는 A 씨가 전당포에 처음 방문했을 때부터 주머니에 가스총과 장갑 등을 소지하고 있었던 점 등으로 미루어보아 우발적인 행동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A 씨는 세차장에서의 상품권 절도 범행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세차장 폐쇄회로(CC)TV와...
"감기일 뿐" vs "무식한 소리"…코로나 재유행 조짐에 '논쟁' 2022-07-23 19:25:06
보도했다. 그동안 재감염될 확률은 극히 낮다는 게 중론이었으나, BA.5의 강한 면역 회피 특성 탓에 다른 변이에 감염됐던 사람이 4주~8주 안에 BA.5에 걸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 국내에서도 재감염 추정 사례가 7만7200명에 달하는 등 재감염자가 늘고 있다. 지난 6일 CNN과 WSJ 등은 미국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 지야드...
임산부·환자 찾던 술? 이젠 아니다…요즘 '핫'해진 이 술 2022-07-21 22:00:02
직장인 장모 씨(31)는 최근 술을 끊기로 했다. 그는 올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나고 모임과 회식으로 반복된 과음을 하면서 각종 대사증후군 지표가 안 좋아졌다는 건강검진 성적표를 받았다. 애주가였던 장 씨는 대신 무알코올 맥주를 선택했다. 그는 “바로 금주하기는 힘들어 무알콜 맥주를 먹어봤더니 생각보다 맛과...
곽상도 아들 "50억, 건강 나빠져 위로금 차원으로 받은 것" 2022-07-20 20:21:39
제 몸이 안 좋아진 데 대한 위로도 포함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검찰이 성과급이 입금된 후 아버지인 곽 전 의원이나 어머니, 배우자에게 알리지 않았는지 묻자 병채 씨는 "알리지 않았다"며 "개인적인 부분이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검찰이 재차 "(퇴직금에 대해) 말해야겠다는 생각을 못 했다는 것이 이해가 가지...
틴프레시 벗은 스테이씨, 보컬 자신감 최고…"우린 라이브가 좋아" [종합] 2022-07-19 17:08:21
몬스터(BEAUTIFUL MOSNTER)'를 비롯해 스테이씨 표 건강한 정신과 유쾌한 매력을 풀어낸 긍정 트랙 '아이 라이크 잇(I LIKE IT)', 사랑에 진심인 스테이씨의 귀여운 고민을 담아낸 몽글몽글한 감성의 '러브(LOVE)', 스테이씨만의 거침없는 매력을 그려낸 미니 2집 타이틀곡 '런투유(RUN2U) TAK...
"아파트서 흡연하는 여중생 훈계했는데 경찰을 불렀습니다" 2022-07-19 11:29:03
A 씨는 "이후 신고받은 경찰이 도착했으나 늦게 오는 바람에 이 같은 상황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며 "'앞으로 이런 일 발생했을 땐 절대 시비붙지 말고 신고해달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경찰 말도 안 듣는데 일반인들 말은 더 안 들으니 시비 붙어봤자 성인이 무조건 손해"라고...
"'커피 담아달라' 손님이 건넨 텀블러에 정체불명의 액체가…" 2022-07-18 11:07:25
가져 온다"면서 "오늘도 어떤 손님이 안에 헹구고 커피를 담아달라 해서 열어봤더니 얼마나 오래됐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부패한 정체불명의 액체가 있었다"고 전했다. A 씨가 헹군 후 음료를 담아 건네자 손님은 "안에 요거트 있었는데 잘 닦은 거 맞느냐"고 재차 확인했다. 이에 A 씨는 '그렇게 걱정되면 집에서 좀...
'블랙의 신부' 김희선 "약 먹어야 하는 나이…후배들이 챙겨줘" 2022-07-13 11:53:54
건강을 책임졌다는 언급에 "촬영할 때 김희선 선배 목이 좀 안 좋으셨다. 마침 약이 있어서 드렸다"고 말했다. 김희선은 "배우들한테 다 약을 받았다. 차지연에게도 받았다"고 거들었다. 차지연은 "유진 씨도 가지고 왔을 줄은 몰랐다. 저는 무대에서 노래하는 사람이니, 도움을 받았던 약, 사탕 등을 혹시나 도움이 되실까...
[런던 Eye] 바이러스 주입해도 안 걸렸지만 오미크론은 못 피해 2022-07-13 08:00:03
바이러스를 넣었을 때도 안걸렸는데 올해 봄에는 코로나19에 걸려 꽤 고생했어요. 오미크론 변이였던 것 같아요" 건강하고 성격이 활발한 청년으로 보이는 파리스 아흐마드(20)씨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코에 직접 주입하는 실험에 참여한 경험에 관해 별일 아니었다는 듯 밝은 표정으로 얘기했다. 아흐마드씨는 지난해 3월...
몰래 주문 9건 취소한 알바생의 항변 "가게 생각해서 최선" 2022-07-11 10:08:08
씨는 "평소 같았으면 직원 건강이 우선이라 다녀오라고 했을 텐데 여러모로 괘씸한 마음에 '내가 어디까지 배려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니 장문의 메시지가 왔다"고 덧붙였다. A 씨가 공개한 두 사람이 주고받은 카카오톡에 따르면 직원 B씨는 "몸이 안 좋은 상태에서 끝까지 마감하고 가게 생각해서 늦은 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