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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늦어도 22일 본회의 열어 김명수 가부 결정해야"(종합) 2017-09-19 11:04:20
발표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 권고안에 대해서는 "공수처에 너무 많은 권한을 부여해 또 다른 무소불위의 권력기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주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공수처는 수사·기소권을 갖고 있고 수사관을 합치면 인원도 120명이 넘는...
주호영, 공수처 설치안에 "무소불위 권력기관 우려" 2017-09-19 10:34:29
공수처 설치안에 "무소불위 권력기관 우려" "문정인, 외교·안보팀 엇박자 조장…특보직 박탈해야" "24일 이전에 김명수 가부 결정해야…심사경과보고서 중재"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고상민 기자 = 바른정당 주호영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19일 법무·검찰개혁위원회가 발표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
정우택 "與 김명수 인준 위한 꼼수…뜻대로 안 될 것" 2017-09-19 10:21:32
수 있다"고 꼬집었다. 그는 "외교안보라인의 인적 쇄신이 이뤄지지 않고서는 갈팡질팡 온탕냉탕의 외교안보 정책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며 "심각한 외교안보 난맥상에 대한 진상이 반드시 규명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신설 문제에 대해 "슈퍼 검찰 설치이자 불필요한...
우원식 "김명수 인준안 처리 더 미루는 건 국회의 직무유기" 2017-09-19 09:54:59
법무·검찰 개혁위원회가 발표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신설 권고안에 대해선 환영 입장을 분명히 하며 "검찰도 기득권을 내려놓고 공수처 신설에 앞장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른바 '언론적폐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와 관련해선 "국조를 통해 이명박 정부의 언론적폐 진상을 낱낱이 규명하고 책임자를...
인력 122명 '매머드급 공수처'…검찰·경찰보다 수사 우선권 2017-09-18 19:01:10
검사 30∼50명, 수사관 50∼70명을 둘 것을 제안했다. 처장과 차장까지 포함하면 공수처 인력은 최대 122명에 달한다. 이는 정치권에서 내놓은 안보다 크게 강화된 것이다.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공수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는 공수처 검사 수가 최대...
[주요 기사 2차 메모](18일ㆍ월) 2017-09-18 14:00:01
직원 상습폭행 새마을금고 이사장 수사(송고) [국제] - 美외교안보팀 한꺼번에 방송출연…"北 무모하게 행동하면 파괴"(송고) - "대북 원유제재 이미 늦어…미사일 연료 UDMH 자체생산 가능성"(송고) - 日, 北 미사일 상공 통과 홋카이도에 패트리엇 추가 배치(송고) - 中도 사드피해 '절감'…"韓금호타이어 中...
'부패논란' 말레이 총리 껴안은 트럼프…中 동남아 진출 견제(종합) 2017-09-13 12:42:38
윤리나 도덕보다 '비즈니스'와 안보를 우선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부정부패 의혹으로 논란을 빚은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를 초청해 1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했다. 나집 총리는 말레이시아 국영투자기업 1MDB를 통해 수십억 달러의 나랏돈을 빼돌려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을 받고...
(전문)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 교섭단체 대표연설 2017-09-06 10:11:46
소통과 협치는 정치적 수사에 그쳤습니다. 생존의 기틀인 외교안보는 철저히 무능했고, 벼랑 끝 경제와 민생은 해법은커녕 갈등만 키우고 있습니다.문재인 정부에 대한 기대는 실망과 우려를 넘어, 실패의 길로 가고 있습니다. 이대로 가면 안 됩니다.나라가 위기의 한복판으로 가고 있는 이때, 국정의 공동책임이 있는...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9-04 20:00:00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지금 안보 상황이 아주 엄중한데 엄중한 안보 상황에 대한 초당적 대처와 생산적인 정기국회를 위한 여·야·정 간의 소통·협치를 위해 여·야·정 국정 상설협의체 구성이 시급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문보기: http://yna.kr/u8RG6KNDAsa ■ '차원 다른 실질 대북조치' 뭐가...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2017-09-04 10:14:00
가까이가 꾸준하게 ‘고위공직자 비리 수사처’ 설치와검찰과 경찰의 수사권 조정에 찬성하고 있습니다. 견제와 균형이 작동하는 진정한 검찰개혁,문재인 정부가 약속했고, 이제 국회가 답해야 합니다. 사법부 역시 자유롭지 못합니다.법관은 오로지 헌법과 법률, 양심에 따라 판결해야 합니다. 재심에서 무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