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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밀맥주 시장 공략…'카스 화이트' 출시 2022-03-28 16:25:23
스타일 하이브리드 밀맥주라고 오비맥주는 소개했다. 알코올 도수는 4.5도로, 473mL캔과 슬릭 형태의 330mL캔 2종으로 출시된다.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 매장에서 4월 초부터 만날 수 있다. 온라인으로 주문 후 지정한 지점에서 간편하게 픽업할 수 있는 '스마트 오더'의 경우 이날부터 주문 가능하다. 오비맥주...
'카스 화이트' 출시…리오프닝 기대에 맥주업체 마케팅 재개 2022-03-28 10:35:33
맛이 특징인 라거 스타일의 하이브리드 밀맥주다. 알코올 도수는 4.5도다. 473㎖캔과 슬릭 형태의 330㎖캔 2종으로 출시된다.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다음달 초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온라인으로 주문한 뒤 지정한 지점에서 수령할 수 있는 '스마트오더'로 구매도 가능하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젊은 층을...
[단독] 팝업스토어 연 '박재범 원소주' 통했다…2만병 완판 2022-03-03 16:44:48
발효시켜 증류한 술로, 알코올 도수가 높지만 숙취가 덜하고 뒷맛이 깔끔하다는 평을 받는다. 원소주의 도수는 22도다. 원스피리츠는 자사 제품이 프리미엄 소주 중에서도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좋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실제로 같은 도수의 프리미엄 소주인 '끼(KHEE)소주' 가격은 2만5000원으로 원소주에...
[게시판] 롯데칠성음료, 1만원대 위스키 '랭스' 출시 2022-03-02 09:09:03
1만원대 위스키 '랭스' 출시 ▲ 롯데칠성음료는 1만원대(700ml 기준) 위스키인 '랭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랭스는 알코올 도수가 40도인 블렌디드 스카치위스키로, 가격 부담이 덜한 위스키에 대한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출시된 제품이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박재범 소주' 주세요"…문 열자마자 1700팀 대기 '진풍경' [이미경의 인사이트] 2022-02-26 18:00:01
제품은 감압증류 방식으로 만들어졌으며 도수는 22도, 가격은 1만4900원(375mL)이다. 소주를 만드는 방법은 희석식과 증류식으로 나뉘는데, 희석식 소주는 주정(에탄올)에 물을 희석해 정제한 술이다. 반면 증류식 소주는 쌀·보리·옥수수와 같은 곡물을 발효시켜 증류한 술로, 알코올 도수가 높지만 숙취가 덜하고 뒷맛이...
소주 한 병에 1만5000원인데…'박재범'도 뛰어들었다 2022-02-17 22:00:01
증류식 소주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도수 22도로 장인이 만든 옹기에서 숙성해 부드러운 목 넘김을 극대화했다. 소주를 만드는 방법은 희석식과 증류식으로 나뉘는데, 희석식 소주는 주정(에탄올)에 물을 희석해 정제한 술이다. 반면 증류식 소주는 쌀·보리·옥수수와 같은 곡물을 발효시켜 증류한 술로, 알코올 도수가...
[게시판] 롯데칠성, 저도주 '클라우드 칠성사이다 맥주' 출시 2022-02-14 09:04:07
자사 대표 브랜드인 클라우드와 칠성사이다를 조화시킨 알코올 도수 3.2도의 저도주 '클라우드 칠성사이다 맥주'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저도주를 선호하는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출생)의 음주 문화에 맞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연봉 9억 줄게"…인재영입 사활 건 中업체 `쩐의 전쟁` 2022-02-12 16:37:21
매니저가 나왔다. 알코올 도수 40도가 넘는 바이주는 중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술이자, 춘제 고급 선물로 각광받았다. 최고의 명주로 꼽히는 표준품 53도 500mL짜리 페이텐(飛天) 구이저우마오타이(茅台)는 병당 가격이 3천 위안(약 56만원)을 웃돈다. 상하이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구이저우마오타이의 시가총액은 지난...
中 바이주업체들 인재 영입 경쟁…9억원대 고액 연봉자 등장 2022-02-12 15:48:02
매니저가 나왔다. 알코올 도수 40도가 넘는 바이주는 중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술이자, 춘제 고급 선물로 각광받았다. 최고의 명주로 꼽히는 표준품 53도 500mL짜리 페이텐(飛天) 구이저우마오타이(茅台)는 병당 가격이 3천 위안(약 56만원)을 웃돈다. 상하이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구이저우마오타이의 시가총액은 지난...
"도수 낮추면 위스키 아냐"…酒존심으로 지켜낸 알코올 40도 [명욱의 호모 마시자쿠스] 2022-02-10 16:35:55
있었다. 위스키의 원료는 맥아와 곡물이다. 알코올 도수를 낮추면 원가와 원료 비율이 낮아지고, 이렇게 해서 남는 곡물을 군수품으로 이용할 목적이었다. 하지만 위스키업체들의 반발이 거셌다. 도수를 이렇게 낮추면 위스키가 아니라고 항의했다. 향수를 예로 들었다.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향수의 알코올 도수는 70~90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