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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보수신당 "진짜 보수 세력의 대선 승리 위한 밑거름 되겠다" 2016-12-27 10:19:18
법치주의 구현에 적극 나서겠습니다.개혁보수신당은 진정한 시장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진정한 시장경제는 법과 제도의 테두리 속에서 모든 경제주체들이 자유롭고 공정하게 경제활동을 하는 것입니다.진정한 시장경제는 공정한 룰 속에서 꽃피울 수 있으며, 법과 제도를 유린하는 범법과 반칙이 용납되어서는 안...
성범죄 피의자, 제반적인 사정 종합적으로 어필하여 무혐의 또는 기소유예 받도록 해야 2016-07-11 17:34:53
지탄의 대상이 되고 법원에서도 엄벌에 처하는 추세에 있다. 이에 대해 창원시 변호사 이동성 법률사무소의 이동성 변호사는 “요즘에는 실제 성범죄자인 경우 외에 억울하게 무고로 성범죄 고소를 당하는 경우도 적지 않아 주의를 요한다”면서 “이와 관련하여 얼마 전에는 불륜사실을 배우자에게 들키고 이를 무마하기...
[사설] 기업을 벌주는 법이 또 무더기로 쏟아진다 2016-06-15 17:33:21
비난 여론을 등에 업고 기업활동의 잘못을 엄벌하는 입법이 대거 추진되고 있다. 개원 후 지난 주말까지 열흘 남짓 사이에 의원들이 발의한 법안이 178건이나 되고 이 중에는 과잉입법이라고 할 만한 법들이 대거 포함돼 있다.피해를 받는 대중과 피해를 주는 기업을 둘로 나눠놓고, 기업을 단죄하자는 것은 정치권의 오랜...
신안군 교사 성폭행, 표창원 "학부모 주도 계획적 범행" 주장 2016-06-07 13:50:07
“온정주의 배격하고 철저한 수사로 법정 최고형을 이끌어내 주시길 부탁드린다. 용기 있는 피해 교사 분의 신고와 대처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전남 신안군 교사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 엄벌은 물론 피해자 보호 및 치료, 지지와 지원에 최선 다해 주시길 당국에 부탁드린다”면서 “이 사건 외에도 숱한...
표창원 “신안군 교사 집단 성폭행 사건, 계획적 범행 가능성 높아” 2016-06-07 12:30:00
높아 보인다. 온정주의 배격하고 철저한 수사로 법정 최고형을 이끌어내 주시길 부탁드린다. 용기있는 피해 교사 분의 신고와 대처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전남 신안군 교사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 엄벌은 물론, 피해자 보호 및 치료, 지지와 지원에 최선 다해 주시길 당국에 부탁드린다....
대구변호사회 우수법관 5명 선정... 선정사유와 개선사유도 밝혀 2015-12-30 16:43:19
변론주의를 위배하여 당사자가 주장하지 아니한 내용을 적시하며 이를 주장하도록 권유함 * 거듭된 명시적인 조정거부의사에도 조정을 강요하여 인격적인 모멸감을 가지게 하고 조정을 이유로 재판을 지연시킴 * 당사자가 상대방 대리인에게 삿대질 및 욕설을 수차례 하였으나 제지하지 아니함 * 판결문에 당사자의 주장을...
[댓글多뉴스]이경실 남편 성추행 혐의 인정...네티즌 "이경실 불쌍해" 2015-12-18 10:30:11
좌절감을 느꼈다"며 "최 씨에게 엄벌을 내려달라"고 호소했다. 최 씨가 공소사실을 인정했지만, 당시 만취 상태였는지에 대한 여부 등이 향후 공판에서 변수가 될 전망이다. 판사는 증인 신문 후 2016년 1월 14일 다시 공판을 속행하고 이날 운전기사 등 증인 신문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경실은...
[사설] 8·15 사면 환영…경제인은 경제현장서 뛰도록 해야 2015-07-14 01:11:05
공권력이 범죄성을 따지고 들어서는 곤란하다. 더구나 이재현 cj 회장과 이호진 전 태광 회장은 중병을 앓고 있다. 유전무죄도 안 되지만 유전중죄 또한 곤란하다. 과도한 엄벌주의도 포퓰리즘이다. 경제가 어려운 때, 경제인은 산업현장에서 열심히 뛰도록 해야 한다. 청와대의 사면검토를 환영한다.[한경+ 구독신청]...
[사설] 재판에까지 개입하려는 무소불위 입법부 2015-05-31 20:38:47
엄벌주의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도덕과 법을 혼동하는 소위 ‘그랬으면 좋겠다’류의 법을 마구 찍어내는 것도 그중 하나다. 기업활동의 자유, 사적 자치 등은 아예 모르쇠다. 개인끼리 민사로 다툴 사법(私法)의 영역을, 국가가 개입하는 공법(公法)의 영역으로 전환하는 과잉범죄화도 다반사다. 무조건...
보육시설 CCTV만이 능사는 아니다 2015-01-21 16:44:18
채 엄벌주의를 앞세운 이번 대책은 한계가 있다'고 강조했다. 하종덕 인천재능대 아동보육과 교수도 복지부의 대책은 미봉책이지 에방책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번 인천에서 일어난 사건의 어린이집에도 cctv가 설치돼 있었지만 상습적으로 학대 행위가 벌어졌다'며 '모든 어린이집에 cctv를 설치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