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삼성E&A, 사우디 3조 추가 수주 기대…"올 15조 가능" 2024-04-03 19:06:48
삼성엔지니어링)와 GS건설이 ‘중동 축포’를 쏜 이후에도 일감을 더 많이 따낼 가능성이 높다.” 두 회사가 사우디아라비아가 발주한 72억달러(약 9조7000억원)짜리 ‘파딜리 가스 증설 프로그램’ 공사를 따냈다는 소식이 알려진 3일, 플랜트업계에선 이 같은 전망이 나왔다. 해외 플랜트 건설사업 특성상 수주 리스트가...
삼성·GS, 사우디 9.7兆 공사 따냈다 2024-04-03 18:25:27
삼성엔지니어링)와 GS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발주한 72억달러(약 9조7000억원) 규모의 ‘파딜리 가스 증설 프로그램’ 공사를 따냈다. 한국 기업이 따낸 사우디 건설사업 중 역대 최대 규모다. 전체 해외 건설 수주를 놓고 보면 역대 세 번째다. 대통령실은 삼성E&A와 GS건설이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가 추진하는...
이기동 사장 "선박 토털 수리, 경쟁자 없다" 2024-04-03 18:02:35
전기전자 사업부의 사후서비스(AS) 사업을 넘겨받은 이 회사는 수리를 넘어 선박 개조와 디지털 서비스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1조4305억원, 영업이익은 2015억원이다. 영업이익률은 14.1%에 달한다. 웬만한 해양 엔지니어링 업체나 항공 MRO(유지·보수·정비) 기업을 능가하는 이익률이다. 설비투자 규모...
K-건설의 힘…삼성·GS, 사우디서 9조6천억 수주 2024-04-03 17:52:22
육박하는 '수주 잭폿'을 터트렸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에서 이름을 바꾼 삼성E&A가 8조원, GS건설은 1조6천억원의 수주고를 올렸습니다. 사우디의 가스 플랜트를 증설하는 사업에서 대규모 일감을 따낸 겁니다. 두 회사가 수주한 금액은 지난해 국내 건설사 모든 해외 수주액의 5분의 1에 달할 정도로 큽니...
[사설] 사우디서 9.7조 역대 최대 수주…'기업+정부 원팀'의 성과 2024-04-03 17:47:07
엔지니어링)와 GS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72억달러(약 9조7000억원) 규모 가스플랜트 사업을 수주했다는 낭보가 전해졌다.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가 주바일 인근 지역에서 추진하는 파딜리 가스플랜트 증설 공사다. 지난해 6월 현대건설이 50억달러 규모 석유화학 플랜트 건설 사업(아미랄 프로젝트)을 따내면서...
삼성E&A·GS건설, 사우디 대규모 공사 수주에 동반 강세(종합) 2024-04-03 15:45:28
기자 = 삼성E&A(구 삼성엔지니어링)[028050]와 GS건설[006360]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9조원이 넘는 규모의 가스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는 소식에 3일 동반 강세를 보였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E&A는 전 거래일보다 2.64% 오른 2만5천300원에 장을 마쳤다. GS건설은 전장 대비 4.34% 오른 1만5천630원에 마감했다....
K-조선, 3년 만에 중국 제치고 '세계 1위' 탈환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4-04-03 10:33:45
이날 조선주들은 등락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 삼성엔지니어링·GS건설 '강세', 사우디 역대 최대 공사 수주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삼성엔지니어링과 GS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역대 최대 규모 공사를 수주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과 GS건설은 오늘(3일) 사우디 국영 석유회...
"9.6조 규모 수주"…GS건설·삼성엔지니어링 동반 급등 2024-04-03 10:32:05
GS건설과 삼성E&A(삼성엔지니어링)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9조 6천억 원 규모의 가스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고 전하며 주가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9시 53분 기준 GS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860원, 5.74% 오른 1만 5,840원에 거래되고 있고, 같은 시간 삼성엔지니어링 역시 4.87% 상승하고 있다. GS건설과...
사우디서 수주 '잭폿'…건설사 '제2의 중동붐' 기대감 솔솔 2024-04-03 09:59:22
건설 경기의 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삼성E&A(옛 삼성엔지니어링)와 GS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10조원에 가까운 사업을 수주하면서 '제2의 중동 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번 수주는 지난해 6월 현대건설이 사우디에서 50억달러(약 6조4천억원) 규모의 석유화학 플랜트 건설 사업(아미랄 프로젝트)을 수주한...
삼성E&A·GS건설, 사우디서 잭팟…9조6000억원 공사 수주 2024-04-03 09:32:56
삼성E&A(삼성엔지니어링)와 GS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9조6000억원 규모 가스플랜트 사업을 수주했다. 수주금액은 삼성E&A 60억 달러(약 8조원), GS건설 12억2000만 달러(약 1조6000억원)이다. 삼성E&A는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와 '파드힐리 가스증설 프로그램 패키지 1번, 4번'에 대한 서명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