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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파리서 김치·떡볶이 등 K-푸드 박람회 개최 2023-07-02 11:00:00
확대하기 위한 행사로, 이틀간 4천100여명이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김치와 같은 전통 식품부터 젊은 층에 인기가 많은 떡볶이, 푸드테크가 접목된 대체식품까지 케이푸드를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행사장을 찾아 국내 식품기업의 수출 확대를 당부하고 김치 및 막걸리 등...
LG전자 VS사업본부 10돌…"2030년 전장사업 글로벌 리더 도약" 2023-06-29 10:00:01
여명이 참석했다. LG전자 전장사업은 크게 ▲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VS사업본부) ▲ 전기차 파워트레인(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 차량용 조명 시스템(ZKW) 등 3대 핵심 사업으로 나눌 수 있다. 이 중 VS사업본부가 담당하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차량용 통신모듈인 텔레매틱스와 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이하...
LG 계열사 최고 경영진 미 실리콘밸리에 '총출동' 2023-06-28 10:00:06
테크놀로지벤처스의 투자 성과와 LG의 벤처 투자 전략을 알리고 스타트업에게 투자 유치와 교류 협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LG테크놀로지벤처스는 LG가 주요 사업과의 시너지를 낼 수 있거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2018년 5월 미국 실리콘밸리에 설립된...
샤오미 회장 인큐베이션센터 한국 상륙…스타트업 육성·中진출 지원 2023-06-27 16:39:25
샤오미 생태계 기업이 되면 샤오미 브랜드와 유통망을 통해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다. 중국 내 샤오미 생태계에는 100곳이 넘는 기업이 1000개 이상의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 자산가치 10억달러를 넘어선 유니콘기업 화미테크(미밴드)와 즈미테크(보조배터리), 나인봇(전동킥보드) 등이 샤오미 생태계 기업이다....
"'롤러블 디스플레이' 탑재한 車 나온다"…현대모비스의 변신 2023-06-27 15:35:27
기술연구소에서 진행된 ‘2023 미디어 테크데이’가 끝난 뒤 기자와 만나 “빠르면 3년 안에 롤러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차량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위아래로 돌돌 말리는 차량용 롤러블 디스플레이의 예상 출시 시점이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모비스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프리미엄 차량에 탑...
4대 은행, 삼성과 손잡고 금융 특화 SW 인재 키운다 2023-06-26 14:00:08
여명이 1천여개 국내외 기업에 취업해 활약하고 있다. 특히 은행 등 금융기관이 'SSAFY 인재'에 관심을 쏟으며 채용도 늘려왔다. SSAFY 수료생 중 금융기관 취업자 수는 1기 33명에서 7기 138명으로 늘었다. 현재까지 각종 금융기관에 취업한 SSAFY 수료생은 총 726명에 달한다. 4대 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SSAFY...
거래소, 서울·충북서 기술특례상장 설명회 개최 2023-06-25 12:00:11
여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또 23일에는 충북 오송 바이오클러스터를 찾아 면역항암제·인공각막 관련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기업의 임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바이오·의료기업 맞춤형 제도와 바이오 분야 상장사례를 소개했다. 홍순욱 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은 "바이오·딥테크기업 등 유망기술 기업이 코스닥 상장을...
[게시판] 코트라, 북미 테크 콘퍼런스 '콜리전'서 한국관 운영 2023-06-25 11:19:16
코트라, 북미 테크 콘퍼런스 '콜리전'서 한국관 운영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AI 양재허브와 함께 이달 26일부터 나흘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스타트업 콘퍼런스 '콜리전 2023'에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콜리전은 140개국에서 스타트업 2천개사, 벤처캐피탈(VC) 950여명 등...
구광모號 5년…'고객가치 경영' 토대 구축에 LG그룹 시총 3배↑ 2023-06-25 06:11:01
40여명의 연구인력을 갖춘 '세포치료제 태스크포스(TF)' 조직을 가동하고, 올해 1월 미국 아베오를 인수하는 등 혁신 신약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바이오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플라스틱, 폐플라스틱 재활용 기술 등 클린테크 분야 투자도 이어가고 있다. ◇ "일희일비 말고 근본적 경쟁력 높여야" 구 회장은...
"두 위대한 친구"...美, 인도에 '처칠급 예우' 2023-06-23 19:43:07
빅테크(대형 IT기업)의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해 양국 정상의 친교를 지켜봤다. 미국과 인도가 공식 조약으로 묶인 동맹국이 아니라 인도가 오랜 기간 독자 외교노선을 펼쳐온 점을 고려하면 이 같은 환대는 매우 이례적이라고 로이터는 평가했다. 실제로 모디 총리의 이번 방미에서 연출된 장면들은 새 시대 돌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