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방역 때문?…지하철서 비닐 쓰고 바나나 먹은 中 승객 2022-11-06 12:59:37
비닐봉투를 뒤집어쓴 채 바나나를 먹고 있는 승객의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들 사이 논란이 일고 있다. 지하철 안에서의 취식이 금지된 상황에서 코로나19 방역 정책으로 모두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와중에 그러한 일이 벌어지면서 갑론을박이 이어진 것. 6일 중국 매체 펑파이 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후베이성 우한의...
카타르 "월드컵기간 내원 女환자에 기혼여부 안 묻겠다" 2022-11-04 12:06:14
단체들은 월드컵 기간 병원에서 벌어질 수 있는 여성들의 인권 침해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제기해 왔다. 지난달에는 호주 여성들이 2020년 10월 카타르 수도 도하 공항에서 알몸 검사를 받았다며, 카타르항공과 카타르 민간항공국을 고소한 바 있다. 당시 도하 공항 당국은 공항에 유기된 신생아를 발견한 뒤 10개 항공편...
"이태원 가면 안돼요" 말린 택시기사…'재난문자' 왜 늦었나 2022-10-31 21:00:01
도착한 택시기사 A씨는 "이태원으로 가달라"는 여성 승객 2명의 요구에 이같이 말했다. A씨는 "핼러윈 분장을 한 승객 2명이 이태원역으로 데려가 달라고 하더라. 절대 안 된다고 했다"며 "영문을 모르고 황당해해 사람이 많아 위험하니 안 가는 게 좋다고 일러줬다"고 전했다. A씨는 이태원 대규모 압사 참사 직후인 오후...
[이태원 참사] 핼러윈 앞두고 긴장했던 시부야 경비 강화(종합2보) 2022-10-30 22:11:05
남성이 도쿄 전철에서 승객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불을 지른 사건이 발생해 올해 핼러윈에 대한 우려가 컸다. 이에 하세베 겐 시부야구청장은 20일 기자회견에서 "핼러윈 때 오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다"며 방문객에게 규칙을 지켜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태원 참사 소식에 일본 네티즌들은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버스 앞자리 여성에 침 흘린 남성…'강제추행 혐의' 구속 왜? 2022-10-28 18:08:32
한 시내버스에 탑승한 A씨는 창문에 기대 잠든 여성의 뒷자리에서 몸을 숙여 여성의 목덜미에 침을 흘린 혐의를 받는다. A씨가 버스에서 내린 뒤 잠에서 깬 피해 여성은 옆자리 승객의 증언으로 A씨의 행동을 인지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CCTV와 결제 수단 등을 확인해 동선을 추적한 끝에 A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묻고 더블로 가'…네이버가 판돈 키우는 이유 [안재광의 대기만성's] 2022-10-26 14:41:29
기차나 지하철 타는 곳을 가르키는 말인데요. 승객과 기차를 연결하는 것. 그러니까 네이버는 검색 이용자와 광고주를 연결하는 게 핵심입니다. 플랫폼 사업은 굉장히 매력이 있죠. 사람들이 기차 타러 오게만 하면, 철도를 여기저기 깔아서 부산도 가고, 광주도 가고 노선을 계속 확장할 수 있습니다. 요즘 기업들이 뭐만 ...
복지부 고위 간부, 지하철 승객 불법촬영하다 적발 2022-10-24 19:43:48
간부가 지하철에서 승객을 불법촬영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지난 12일 복지부 소속 고위 공무원 A(58)씨를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등 이용촬영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지난 8월 서울 지하철 7호선 승강장에서 여성 승객의 신체 부위를 몰래 찍다가 잠복 근무...
복지부 고위직, 지하철서 女 신체 '불법 촬영 혐의' 검찰 송치 2022-10-24 17:37:24
지하철에서 여성 승객의 신체 부위를 불법 촬영한 50대 공무원이 경찰에 적발됐다. 해당 공무원은 최근 복지부 차관 후보로도 거론된 고위 직급으로 밝혀졌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지난 12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 혐의로 복지부 국장급 공무원 A(58) 씨를...
"비만 승객 사이서 3시간동안 갇혀"…비행기 탔다가 '분노' 2022-10-20 16:36:49
한 여성 승객이 비만 승객 2명 사이에 끼어 탔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17일(현지시간) 뉴욕 포스트 등 외신 따르면 보수 정치평론가로 활동하는 시드니 왓슨이라는 여성이 지난 11일 자신이 기내에서 겪은 불편함을 트위터에 공개했다. 왓슨은 "뉴욕에서 비행기로 3시간 거리에 있는 댈러스로 가는 중"이라고 밝힌 뒤 또다시...
택시기사 역대급 '촉'…가방 들고 100㎞ 가자는 손님의 정체 2022-10-20 08:12:43
경찰은 현장 도착 2분 만에 피싱 전달책인 30대 여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가 아니었으면 B씨는 피싱을 당해 현금 6000만 원을 날릴 뻔했다. 경찰은 "택시에서 내린 승객을 택시 기사들이 유심히 보시고 주변에 내려서 사진을 찍는다든지 아니면 쇼핑백을 건네받을 때는 보이스 피싱이라 예상하시고 즉각 112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