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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신한은행장도 30% 반납…금융가 연봉반납 확산(종합) 2015-09-09 16:44:02
한동우 신한,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이 나란히 30%의 연봉을 반납해 신규 채용 확대에 사용하겠다고 전격 발표한 이후 금융권에서 동참 움직임이 확산하는 양상이다. KB금융 산하 계열사 대표이사와 전무급 이상의 임원진도 연봉의 일정 수준을 반납할 예정이다. 김덕수 KB국민카드 사장을 포함한 11명의 계...
이광구 행장, 연봉 20% 반납 최종 확정‥조용병 행장 30% 반납 2015-09-09 15:26:21
우리은행 부행장과 계열사 사장은 10%를 반납하기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지난주 후반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윤종규 KB금융 회장·김정태 KEB하나금융 회장의 연봉 자진반납 결의가 이뤄진 가운데 신한은행 조용병 행장은 30%, 신한 주요 계열사 임원 등은 20% 연봉 자진반납을 결정했습니다. KB금융과 하나금융도 후속...
`감동` 연봉 30% 반납…8월 취업자 25만6천명 증가 2015-09-09 12:13:37
8월 취업자 25만6천명, 연봉 30% 반납 8월 취업자 25만6천명 증가 소식이 SNS에서 관심을 모은다. 통계청이 9일 발표한 `8월 고용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 달 취업자 수는 2천614만1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5만6천명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런 가운데 연봉 30% 반납 소식이 전해졌다. 3대 금융지주...
조용병 신한은행장도 30% 반납…금융가 연봉반납 확산 2015-09-09 12:01:09
한동우 신한,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이 나란히 30%의 연봉을 반납해 신규 채용 확대에 사용하겠다고 전격 발표한 이후 금융권에서 동참 움직임이 확산하는 양상이다. KB금융 산하 계열사 대표이사와 전무급 이상의 임원진도 연봉의 일정 수준을 반납할 예정이다. 김덕수 KB국민카드 사장을 포함한 11명의 계...
[현장에서 만난 CEO]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그룹 모든 역량 결집" 2015-09-08 11:28:36
지난주에는 KB, 신한금융지주 회장들과 함께 연봉 30%를 반납하겠다고 밝혀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요즘 청년 일자리 문제가 많기 때문에 자진적으로 반납하고 국민, 신한, 하나 다같이 직원들 많이 뽑자는 차원에서 결정하게 된 겁니다. 젊은 사람들이 일자리 없다는데서 벗어나서...
[기자수첩] 이광구 행장의 `낭패불감(狼狽不堪)`··· `자발적` 연봉반납의 그늘 2015-09-08 10:42:27
회장단의 연봉 자진반납 공동 발표를 전후로 각 금융지주와 은행권내 ‘막전막후·설왕설래’는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광구 행장, 지주 회장단 연봉 반납조율 ‘소외’ 특히 사전논의·조율 과정에서 회장단으로부터 귀뜸조차 받지 못하고 연봉반납 발표를 기사를 통해서야 접하게 된 이광구 우리은행장의 심경은...
[현장에서 만난 CEO]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그룹 모든 역량 결집" 2015-09-08 10:11:50
지난주에는 KB, 신한금융지주 회장들과 함께 연봉 30%를 반납하겠다고 밝혀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요즘 청년 일자리 문제가 많기 때문에 자진적으로 반납하고 국민, 신한, 하나 다같이 직원들 많이 뽑자는 차원에서 결정하게 된 겁니다. 젊은 사람들이 일자리 없다는데서 벗어나서...
[접점 못찾는 노동개혁] "노동개혁 법제화해야…정부 가이드라인은 소송만 양산" 2015-09-07 18:07:45
금융그룹 최고경영자(ceo)가 연봉 30%를 반납해 청년고용에 쓰겠다고 했다”며 “입법·사법·행정부 고위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면 각계의 동참이 불길처럼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백승현 기자 argos@hankyung.com[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2015...
임종룡 위원장 “연봉 반납, 자율적으로 결정한 일”...당국 개입 `부인` 2015-09-07 11:10:36
회장들의 연봉 반납을 평가하면서 ‘자율적’, ‘자발적’이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이들 회장들의 연봉 반납이 당국의 개입 없이 과연 자율적, 자발적으로 이뤄졌겠냐는 비판을 의식한 것입니다. 임 위원장은 또 연봉 반납을 통해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한 재원을 마련하기로 한 것을 ‘바람직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임종룡 "금융지주 회장 연봉 일부 반납, 평가받을 일" 2015-09-07 10:01:02
금융지주 회장들이일자리 창출 재원으로 쓰기 위해 연봉의 일부를 반납하기로 한 것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임 위원장은 7일 금융위 간부회의에서 "금융지주 회장들이 자율적으로 연봉을반납해 청년 일자리 마련 재원으로 활용하기로 한 것은 바람직한 일"이라고 말했다. 임 위원장은 "국가 경제에서 가장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