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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주] '대규모 적자' 대우건설, 손실 선반영 소식에 급반등 2017-02-11 09:00:02
유지했다. 이는 대우건설의 작년 영업익 적자전환은 수주산업 회계규정을 보수적으로 적용해 잠재 손실을 대거 반영한 것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대우건설은 수주산업회계 투명성 제고 방안에 따라 미청구 공사 등 잠재적 부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사안을 모두 손실 처리했다. 대우건설은...
대우건설 "부실 다 털었다"…7700억 적자에도 시장 '환호' 2017-02-09 18:44:02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적자전환했다. 4분기 영업손실 규모만 7700억원에 달했다. 대우건설은 작년 3분기까지 11분기 연속 1000억원 안팎의 영업이익을 기록해왔다.이번에 반영한 손실의 대부분은 해외 사업장 미청구 공사에서 나왔다. 사우디아라비아 자잔 플랜트 현장(4500억원)과 알제리 rdpp 플랜트 현장(1100억원)의...
대우건설 작년 영업손실 5천30억원…적자전환(종합) 2017-02-09 11:10:26
경영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10조9천857억원, 영업손실 5천30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은 2015년(9조8천775억원)보다 11.2% 증가했지만 전년도 3천346억원의 흑자를 냈던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발표된 수주산업회계 투명성 제고 방안에 따라 미청구 공사 등 잠재적 부실이 발생할...
중국 롯데월드 선양 공사 중단…중국의 '사드보복' 때문일까 2017-02-08 18:58:00
추운 날씨 탓으로, 중국 당국의 규제와 직접적 인과 관계가 없다는 입장이다. 경북 성주군 초전면 '롯데스카이힐성주CC(성주골프장)'를 사드 부지로 제공하기로 정부와 합의한 롯데로서는 계속 중국 사업과 사드가 함께 거론되는 것 자체에 큰 부담을 느끼는 분위기다. 8일 롯데에 따르면 현재 롯데월드 선양...
[구청 리포트] 연대 앞 문화발전소·이대 패션거리…'신촌 스타일' 되살린다 2017-02-04 09:05:00
앞에 컨테이너몰을 열어 기존 노점상인과 신규 청년 사업자에게 영업 공간으로 내줄 계획이다. 보증금이나 권리금 없이 최소한의 사용료만 받는다.이대 상권은 때마침 호재를 얻었다. 지난해 12월 관세청의 서울 신규면세점 선정 과정에서 중소·중견기업 면세점 사업권을 따낸 탑시티가 신촌기차역 민자역사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2-03 08:00:04
고대 한반도인과 베트남인의 융합체"…게놈 연구결과 170202-0869 사회-0152 15:36 최순실-특검 '강대강' 대치…"진술 못해" vs "계속 묻는다" 170202-0872 사회-0153 15:38 학생 인건비 편취·연구수당 횡령…부정비리 연구자 6명 고발 170202-0875 사회-0154 15:40 안전처, 특수재난 위험성 평가·관리 법률 제정...
포스코 회장 연임 유력…권오준 회장 "결과 지켜봐야"(종합) 2017-01-25 08:33:49
이끌었다는 점 때문이다. 포스코는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년 만에 1조원을 돌파하는 '깜짝 실적'을 냈다. 증권가에서는 4분기에도 전 분기만큼은 아니더라도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연간 실적 역시 플러스로 돌아서며 창사 이래 첫 적자를 기록했던 2015년의 '트라우마'를...
포스코 회장 오늘 내정…권오준 회장 연임 유력 2017-01-25 06:55:53
이끌었다는 점 때문이다. 포스코는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년 만에 1조원을 돌파하는 '깜짝 실적'을 냈다. 증권가에서는 4분기에도 전 분기만큼은 아니더라도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연간 실적 역시 플러스로 돌아서며 창사 이래 첫 적자를 기록했던 2015년의 '트라우마'를...
'5조 분식회계' 혐의 고재호 1심서 징역 10년 2017-01-18 18:24:51
1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고 전 사장은 영업 손실을 만회하고 목표 영업이익을 달성하기 위해 광범위한 분식회계가 있었음을 인식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판결 이유를 밝혔다. 이어 “종합적으로 판단할 때 분식회계에 대한 고의가 충분히 인정되고 이를 시정하지 않은 것에 책임이 있다”...
'회계 사기' 대우조선 고재호 前사장 1심 징역 10년 2017-01-18 15:40:23
1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고 전 사장은 영업 손실을 만회하고 목표 영업 이익을 달성하기 위해 광범위한 회계분식이 있었음을 인식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종합적으로 판단할 때 분식회계에 대한 고의가 충분히 인정되고 이를 시정하지 않은 것에 책임이 있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고 전 사장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