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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대트럼프 전략 굳혔다…'부자만 배불릴 이기주의자' 2024-08-22 18:59:47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도 트럼프 전 대통령을 자신과 "부자 친구들"을 돕는 데 집착하는 사람이라고 묘사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2016년 대선에서 트럼프에 패배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부 장관의 사례에서 교훈을 얻었다고 측근들은 전했다. 당시 클린턴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여성 혐오적이고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하자...
"해리스 대통령 만들자"…오프라 윈프리 '깜짝 등장' 2024-08-22 12:50:50
"오바마 부부의 어제 연설은 정말 대단했다. 우리는 이제 불타고 있다. 우리는 무언가를 해야 한다. 우리가 할 일은 카멀라 해리스를 다음 미국 대통령으로 선출하는 것"이라고 했다. 윈프리의 등장에 전당대회장은 환호로 뒤덮였다. 윈프리는 이어 "우리를 겁주고 당신이 읽는 책이 위험하며, 살상 무기는 안전하다고 믿게...
[美민주 전대] 해리스 러닝메이트 될뻔했던 대권 잠룡 총출동 2024-08-22 12:32:20
것으로 관중에서 폭소를 터뜨렸다. 그는 2022년 중간선거에서 메릴랜드의 첫 흑인 주지사로 당선됐으며 현재 미국에서 유일한 흑인 주지사이기도 하다. 일각에서는 민주당의 떠오르는 스타인 그가 '넥스트 오바마'로 부상할 잠재력이 있다고 보고 있으며 그도 잠깐 부통령 후보군으로 언급됐다. bluekey@yna.co.kr...
[美민주 대선] '깜짝 등장' 오프라 윈프리 "자유는 공짜 아냐…해리스 뽑자" 2024-08-22 12:28:32
진행형인 프로젝트…이번 대선에 미국의 미래 달려" 2008년에 오바마, 2020년 바이든 지지 전력…'첩보작전' 같은 연설 준비 (시카고=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미국의 유명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가 21일(현지시간) 민주당의 3일차 전당대회가 열리는 유나이티드 센터의 연단에 '깜짝' 등장했다. 객석의...
트럼프 "누군가 극초음속미사일 계획 러에 넘겨…오바마일 수도" 2024-08-22 06:26:55
트럼프 "누군가 극초음속미사일 계획 러에 넘겨…오바마일 수도" 피격 후 첫 야외유세…트럼프, '오바마 존경' 언급 하루만에 공격 "취임 직후 평화 복원…군대 보낼 필요없이 전화 한 통이면 된다" "통상에서 美 이용하는데 동맹의 방위비 지불 안돼"…무임승차 비판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
[美민주 전대] 라이스 전 안보보좌관 "해리스, 동맹 중시 바이든 기조 유지" 2024-08-22 02:44:51
보좌관은 앞서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주유엔미국대사와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냈으며, 바이든 행정부에서 국내정책위원장을 맡았다. 그는 향후 해리스 행정부에 참가할 가능성에 대해 "난 카멀라 해리스와 팀 월즈가 당선되도록 하기 위해 여기 왔으며 그 이후에는 쉬면서 일반 시민의 삶을 이어갈 수 있게 될 것"이라고...
美민주 전당대회 사흘째…부통령 후보 '보통사람' 월즈 수락연설 2024-08-22 00:47:31
때 버락 오바마 당시 대통령의 재선 도전을 앞두고 분열에 직면한 민주당 지지층을 하나로 끌어모은 명연설로 유명하다. 캠프 관계자들은 진보와 보수 모두의 공격을 받은 오바마 당시 대통령을 위해 통합의 메시지를 발신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번 전대에서도 클린턴 전 대통령이 월즈 주지사를 위해 또 한 번의 계기를...
해리스에 16년 만의 보은…오바마 부부 "예스, 쉬 캔" 2024-08-21 18:31:05
호명투표(롤콜)를 통해 대선 후보로 공식 추인된 해리스 부통령은 ‘여성 오바마’로 불려왔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은 2008년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당시 대세로 평가받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대신 오바마 전 대통령을 지지했다. 이번 지원 연설은 오바마 전 대통령으로서는 16년 만의 ‘보은’인...
[美민주 전대] 대선 출정식 '열광의 도가니'로 이끈 오바마 부부 2024-08-21 18:26:50
=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미셸 오바마가 미국 진보 진영의 '아성' 시카고에서 열리고 있는 민주당 전당대회를 뜨겁게 달궜다. 미국 민주당의 가장 인기 있는 '자산'인 오바마 부부는 전당대회 이틀째인 20일(현지시간) 무대에 올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대선 승리를 향해 힘을 합치자며...
[美민주 전대] "예스, 쉬 캔"…오바마, 16년 전 '예스, 위 캔' 리메이크 2024-08-21 15:33:54
오바마 후보가 미국 역사상 첫 흑인 대통령이라는 불가능해 보이는 목표에 도전하는 보통 사람이라는 인상과 함께 유권자들에게 '함께 역사를 만들어 나가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성공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이후에도 다양한 자리에서 이 선거 구호를 조금씩 변형해 사용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