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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人] 운명 같은 인연…'조직위 터줏대감' 싱가포르 제리 링 2018-01-03 06:22:01
했는데 광고를 보고 갑자기 전화하게 됐죠. 외아들이 한국에서 취직한다고 하니 부모님도 깜짝 놀라셨어요." 영어와 중국어에 능통한 그는 그 무렵 출범한 세계태권도연맹 개혁위원회에 합류했고, 3개월로 예정됐던 근무 기간은 계속 늘어나 2009년 2월까지 함께 하게 됐다. 한국과의 인연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링을...
이재용 부회장 최후진술 요지, "대통령이 도와준다고 될 일이냐… 정말 억울" 2017-12-28 04:27:50
저는 아버지처럼 셋째 아들도 아니고 외아들입니다. 다른 기업과 달리 후계자 자리를 놓고 경쟁하지도 않았습니다. 회장님 와병 전후가 다르지 않습니다. 건방지게 들리시겠지만 저는 자신도 있었습니다.이런 제가 왜 뇌물을 주고 청탁을 하겠습니까? 어느 누구의 힘을 빌릴 생각도 없었고 빌리지도 않았습니다. 최후진술을...
이재용 "훌륭한 기업인 되고 싶었다…승계 뇌물청탁 없었다"(종합) 2017-12-27 20:11:26
말했다. 특히 그는 "저는 아버지처럼 셋째 아들도 아니고 외아들"이라며 "다른 기업과 달리 후계자 자리를 놓고 경쟁하지도 않았다. 회장님 와병 전후가 다르지 않다"라며 '경영권 승계 작업'이라는 '현안'이 있었고 이를 위해 '부정한 청탁'과 함께 뇌물을 건넸다는 특검 측 프레임을 반박했다....
[전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항소심 결심공판 최후진술 2017-12-27 19:53:35
저는 아버지처럼 셋째 아들도 아니고 외아들입니다. 다른 기업과 달리 후계자 자리를 놓고 경쟁하지도 않았습니다. 회장님 와병 전후가 다르지 않습니다. 건방지게 들리시겠지만 저는 자신도 있었습니다. 이런 제가 왜 뇌물까지 줘가며 승계를 위한 청탁을 하겠습니까? 인정할 수 없습니다. 그런 적 없습니다. 다시 한 번...
[최후진술 전문] 이재용 부회장 "제 불찰 대통령과 독대에서 시작됐다" 2017-12-27 19:41:52
저희 아버님같이 셋째 아들도 아니고 저는 외아들이라 후계자 자리 놓고 경쟁하지도 않았습니다. 그 점에 있어서는 회장님 와병 후나 전이나 달라진 점 없습니다. 건방지게 들리실 수 있겠지만, 자신도 있었습니다. 이런 제가 왜 뇌물까지 줘가며 승계 위한 청탁 하겠습니까. 이건 인정할 수 없습니다. 그런 적 없습니다,...
김초혜 시인과 손자가 나눈 사랑의 대화 '행복편지' 2017-12-26 13:45:54
둔 외아들과 그 손자들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여러 글과 언론 인터뷰에서 드러내 왔다. 조부모와 한데 어울려 무한한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란 손자들은 그 사랑과 기대에 부응해 무럭무럭 의젓하게 자라왔음을 이 책 '행복편지'를 통해 확인하게 된다. 재면 군은 할머니에게 보내는 편지에 이렇게 썼다. "할머니,...
마오쩌둥 손자 부채학회 회장직도 물러나 2017-12-11 11:56:28
인민해방군 소장 출신의 사오화(邵華) 부부의 외아들로 마오쩌둥의 유일한 적손이다. 2010년 7월 40세의 나이에 중국 최연소 군장성으로 승진한 마오신위 소장은 현재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政協) 위원, 군사과학원 전략연구부 부부장 직함을 갖고 있다. 2012년 18차 당대회의 대표로 피선됐던 그는 관례에 따라...
이구 부부 `갈라놨던` 종친회..비난 여론 폭주 2017-12-06 08:39:18
대한제국 최후의 황태자 이은의 외아들 고 이구의 부인이자 조선의 마지막 세자빈인 줄리아 리(본명 줄리아 멀록)는 94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이 같은 소식을 전한 인물은 이구 선생의 9촌 조카인 이남주 전 성심여대 음악과 교수. 그는 "줄리아 리는 휴대전화도 쓰지 못할 정도로 거동이 불편해 누워만 있다가 쓸쓸히...
'오너 부재'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 취임 30주년 영상 틀어 2017-12-01 19:16:58
이 부회장의 외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수감 상태에서 2심 재판을 받는 상황이 작용했다는 관측이다. 이날 특집 영상을 시청한 삼성 임직원은 “코끝이 찡하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강남사옥 인근의 한 식당에서 만난 입사 17년차 부장은...
LG그룹, 구광모 상무 승진 '유보'…4세 경영 잠시 뒤로 2017-11-30 15:09:15
회장의 외아들로 전무 승진이 예상됐던 구광모 상무는 보직만 바뀐 채 승진대상에서 빠졌다.구광모 ㈜lg 상무(39세)는 승진 없이 lg전자의 신성장사업 중 하나인 b2b(기업간거래)사업본부 id(information display) 사업부장을 맡게 됐다. 따라서 오너 4세가 경영전면에 나서는 시기는 당분간 미뤄지게 됐다.lg그룹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