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1차례 몰카 범죄' 기상청 공무원, 퇴직금 다 받고 떠났다 2024-09-21 16:04:37
여성의 신체를 휴대폰 동영상으로 촬영해 유죄판결을 받은 공무원이 공무원 징계 규정에 명시된 징계 수위인 파면이 아닌 해임 처분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해임은 퇴직금을 전액 지급받고 3년간 공무원 임용이 금지되지만, 파면은 퇴직금 절반 지급, 5년간 임용이 금지된다. 더욱이 현행범으로 체포된 이후 4개월 동안...
'월북미군' 트래비스 킹, 귀환 1년만에 자유…불명예 제대 2024-09-21 15:22:05
등 5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법원은 유죄를 인정한 킹 이병에 대해 불명예 제대와 함께 징역 1년형을 선고했지만, 미결수로 구금된 일수가 산입돼 이날 석방됐다. 킹 이병은 지난해 9월부터 텍사스 포트블리스에서 구금 상태로 지냈다. 앞서 킹 이병은 지난해 7월 18일 공동경비구역(JSA)을 견학하다가 무단으로...
미얀마 군정, 반군부 활동가 5명 사형 집행 계획…인권단체 반발 2024-09-21 13:22:57
현지 매체에 따르면 군정은 오는 24일 경찰 살해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5명에 대한 사형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인권을 위한 동남아국가연합 의원들'(APHR)이 전날 밝혔다. 처형 대상은 24∼33세 활동가로, 2021년 8월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 열차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에 연루된 인사들이다. 이들은 군정에...
암살된 헤즈볼라 사령관은 미국이 현상금 94억원 건 테러리스트 2024-09-21 09:14:35
묘사한 미국은 지난해 그의 발견, 위치 확인, 체포, 유죄 선고로 이어지는 정보 제공에 대해 최대 700만 달러(약 93억5천만원)의 포상금을 걸었다. 미국은 또 아킬이 1980년대 말 레바논에서 있었던 미국인, 독일인 인질 납치를 지휘했으며 1986년 프랑스 파리 폭탄 테러에도 연루됐다고 밝혔다. 미국 재무부는 2015년...
'악마를 보았다'...딸 강간하고 "근친상간 허용" 주장 2024-09-21 06:53:55
범행을 정당화하기까지 했다. 1심은 유죄로 판단하며 "피해자가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보호하고 양육할 책임을 도외시한 채 뒤틀린 성욕을 해소하는 소모적인 성적 도구로 여기며 장기간 추행하고 간음했다"고 질타했다. 또 "피해자와 합의하고 성적 관계를 맺었고, 이런 관계가 사회적으로 허용될 필요가 있다는 취지로...
홍콩 새 국가보안법 관련 첫 징역형…이틀간 3명 감옥행 2024-09-20 16:51:46
맡았다. 홍콩에서 선동죄는 영국 식민지 시절 만들어졌으나 거의 유명무실했다가 중국이 홍콩국가보안법을 제정한 후 본격적으로 적용되고 있다. 이달 현재 홍콩의 두 국가보안법으로 303명이 체포됐고, 176명이 기소됐으며 160명이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AFP는 전했다. pr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1970년대 한미 관계 파장 '코리아게이트' 주역 박동선 씨 별세 2024-09-20 06:58:28
1명이 유죄판결을 받고 7명이 의회의 징계를 받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박씨는 자신의 행동이 "한국인으로서의 애국심과 미국에 대한 친선의 감정에서 비롯된 것이었다"며 "한국 정부와는 관계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후 박씨는 2006년 유엔의 대(對)이라크 석유-식량계획과 관련해 이라크로부터 250만 달러를 받은 혐의로...
바이든 차남 헌터, 불법총기소지 12월 4일에 형량 선고 2024-09-20 01:53:13
미국 역사에서 현직 대통령 자녀가 형사 기소돼 유죄 평결을 받은 것은 헌터가 처음이었다. 헌터가 기소된 범죄 혐의는 최고 25년의 징역형과 75만달러의 벌금이 내려질 수 있지만 폭력적 상황에 연루되지 않은 초범이 심각한 수준의 징역형을 받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헌터는 탈세 혐의로도 기소돼있다. ...
1970년대 '코리아게이트' 주역 박동선씨 별세 2024-09-19 22:45:29
시작됐다. 이에 따라 미국에서 반한 여론이 들끓으면서 특별검사팀까지 구성돼 조사가 이뤄졌다. 박 씨는 1978년 미 사법당국의 수사를 거쳐 미 의회 공개 청문회에 출석해 증언했으며 박 씨로부터 돈을 받은 현직 의원 1명이 유죄판결을 받고 7명이 의회 차원에서 징계를 받는 것으로 사건이 마무리됐다. 김영리 한경닷컴...
민주 "김 여사 가야할 곳은 마포대교·체코 아닌 특검 조사실" 2024-09-19 11:45:51
하늘을 찌르고 있다"며 "윤 대통령이 또다시 특검을 거부한다면 정권 몰락을 앞당길 것"이라고 경고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도 "김 여사는 공천개입 의혹에다가 도이치모터스 공범에게 유죄 판결까지 내려졌다"며 "그런데도 자숙은커녕 보란 듯이 추석 공개 행보에 나섰다. 마치 대통령이라도 된 듯한 행보는 들끓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