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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점 체크] 의협 "의사 수 늘리면 의료비 늘어난다" vs 정부 "70년대 낡은 이론" 2024-02-07 16:12:08
지배적인 분석이다. 사실상 서울대 이공계 전부, 카이스트 입학생의 2배에 달하는 이공계열 신입생이 의대로 향할 것이란 전망이다. 정부도 단기 쏠림 가능성에 대해선 인정하고 있다. 박민수 복지부 2차관은 이에 대해 “의대에 쏠리는 궁극적 원인은 의사 수가 제한되면서 기대 소득이 높기 때문“이라며 “단기적으로...
직장인·현직교사까지…학원가 '의대 재수' 문의 쇄도 2024-02-07 06:10:51
이공계열) 하나가 더 생기는 결과"라며 "현장에 있는 우리한테도 큰 변화다. 재수를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한테도 분석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늘어난 의대 정원 2천명은 서울대 자연계열 입학생 수(1천844명)를 넘어선다. 메가스터디 또한 다음 주 중 의대 증원 관련 입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남 소장은...
'블랙홀' 된 의대…SKY 합격도 대거 포기하나 2024-02-06 18:53:06
쓰지만 앞으로는 연·고대 이공계 성적으로도 가능해진다”며 “의대를 지원하는 학생들의 절대적인 숫자가 크게 늘 것”으로 내다봤다. 종로학원은 2024학년도 9532명이었던 의대 준비생이 내년에는 1만5851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선발 인원이 늘어난 만큼 합격선은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종로학원은 “국어...
[사설] 의대 정원 늘린다고 세상에 어떤 나라 의사들이 파업하나 2024-02-06 18:02:57
구멍을 메우는 게 불가능하다는 점 또한 사실이다. 의사들도 ‘파업 불사’만 외칠 게 아니라 이런 문제를 풀기 위해 정부와 머리를 맞대야 한다. 의대 증원이 의대 쏠림을 더 부추겨 이공계를 초토화할 것이란 우려가 커진 만큼 이에 대한 대책 마련도 정부의 과제다. 야당도 반대를 위한 반대는 하지 말기 바란다. 문재인...
민주당 대구시당, 보스턴 프로젝트 등 22대 총선 10대 공약 발표 2024-02-06 17:54:36
섬유 안경 자동차 기계산업이 지역경제를 지지하는 뿌리로 육성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 전문 금융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위원장은 “보스턴 프로젝트 추진을 계기로 지역 대학과 연계한 융합연구단지를 조성하고 대학 간 이공계 및 첨단산업학과의 연합캠퍼스 운영, 국책 연구 공모, 실험실 창업, 기술 컨설팅...
[한국수자원공사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이온주입 반도체 제전 솔루션을 개발한 기업 ‘라드피온’ 2024-02-06 09:14:46
이공계 전문가들이 이온주입기술 사업화를 위해 함께 모여 세운 회사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들은 일본산 반도체 CNT 제전부품이 세계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상황에서 월등한 성능의 친환경 반도체 제전제품을 자체 이온주입기술로 독자 개발 가능하다는 점에서 크게 공감한 후 미개척지로 남아있던 ‘이온주입...
MBK 장학재단, 17명 예비 대학생 장학생으로 선발 2024-02-05 13:48:04
9개 대학에서 장학생이 배출됐으며, 인문사회, 이공계, 사범, 예체능, 의예 등 장학생들의 전공 분야도 다양했다. 17명의 장학생 중 여학생이 10명, 남학생이 7명 선발됐다. MBK 장학재단은 별도의 장학생 선발 기준이나 조건을 두지 않는다. 다만 선발된 MBK 장학생들은 ‘Pay it forward(도움 받은 사람은 다시 사회에...
MBK장학재단, 17명 예비 대학생 장학생 선발 2024-02-05 10:43:54
장학생이 배출됐으며, 인문사회, 이공계, 사범, 예체능, 의예 등 장학생들의 전공 분야도 다양했다. 김병주 MBK장학재단 이사장(MBK파트너스 회장)은 "지원자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무척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배움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고 스스로의 분야에 도전하고자 하는 밝고 건강한 의지와 태도를 보였다"며...
"인류가 행복하려면, 인본주의적 AI 만들어야" 2024-02-04 18:39:50
여성 이공계 전공자는 7%밖에 되지 않는다. 특히 연구자 중 여성 인력은 21.8%에 불과하고, 특히 기계, 디스플레이, 반도체 등 주력 산업에서 일하는 여성 인력은 11.9%로 과학기술계의 성별 불균형이 심각하다고 김 총장은 지적했다. 그는 “지난해 만난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한국의 잠재...
박상욱 "R&D 예산은 '국가 지식 유지비'…혁신·선도 연구에 과감히 투자" 2024-02-04 18:35:24
비교해 이공계 연구원의 보상이 과거만큼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이공계 대학원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 중입니다. 구체적인 대책은 2월에 발표합니다.” ▷한국 과학기술계는 노벨상을 하나도 타지 못했다는 자조적인 평가도 있습니다. “노벨상은 언젠가 나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