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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풍향계] 올 봄 SNS를 핑크로 물들인 `벚꽃버거·벚꽃스파클링` 탄생 비화 2017-05-02 10:12:41
3월29일부터 지난달 27일까지 출시기간 동안 버거류 매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GS25는 지난해 3월 통합 PB(private brand) 브랜드 `유어스(YOU US)`를 선보이며 다양한 제품을 내놨다. 벚꽃향핑크버거와 벚꽃 스파클링 외에도 미니언즈 우유, 디즈니 커피 등 수 많은 히트상품을 줄줄이 내놓고 있다. 히트 상품이...
드라마 `맨투맨` 전격 해부…코멘터리 생방송 토크쇼 `맨투맨 탐정단` 성공적 포문 2017-04-24 08:16:49
얽힌 각종 비화들을 쏟아냈다. 특히 “박성웅이 슈렉 고양이처럼 보이길 바랐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2회 엔딩 속 긴박했던 카체이싱 액션신은 실제 4일간 촬영한 것으로 운전도 배우들이 직접 했다고 운전실력에 감탄하며 “비수기때는 스턴트맨 하라고 할 정도였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김설우, 여운광,...
황하나, '예랑' 박유천 넘어서는 유명인사? "美 인맥 대박…디카프리오와 식사까지" 2017-04-21 09:36:00
씨에 대한 비화가 쏟아지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박유천의 예비신부이자 남양유업 창업주인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 황하나를 집중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패널은 "황하나가 남양유업의 실제 지분을 보유하거나 경영에 참여하고 있지는 않다"라고 전했다. 이어...
'박근혜 592억 뇌물' 검찰→특검→검찰 3단계 수사 '합작품' 2017-04-17 16:41:39
회자하는 이유다. 국정 최고 책임자의 이름이 오르내리며 '게이트'급으로 비화한 국정농단 수사의 디딤돌은 검찰이 놓았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10월 초부터 11월 말까지 약 두 달간 강도 높게 의혹을 파고들어 실체적 진실을 상당 부분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의혹 가운데 ▲ 미르·K스포츠재단에 대한 대기업...
최순실, '정유라 구하기'…"특검, 딸 인격살인" 혐의 부인(종합) 2017-04-12 16:57:29
그게 전부인데 이렇게까지 비화된 데 대해 재판장이 잘 살펴봐달라"고 호소했다. 학교 관계자들이 조직적으로 공모해 비리를 저질렀다는 부분에 대해선 "수강 등록하고 4주 내에 철회하면 F학점을 안 받는다. 조직적으로 정유라에게 특혜를 주려 했으면 등록 후 4주 내에 철회하라고 얘기해줬을 것"이라며 "이렇게까지 전혀...
최순실 "명문대 이렇게 만들어 죄송…유라는 책임 없어" 2017-04-12 11:16:37
그게 정책이었다. 그게 전부인데 이렇게까지 비화된 데 대해 재판장이 잘 살펴봐달라"고 호소했다. 또 "이런 변명해서 죄송하지만 최순실이라는 이름도 모르고 어떤 분인지도 몰랐다. 지금와서 보니 이런 사정에 대해 마치 그전부터 알고 했던 것처럼 된 게 너무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최 전 총장은 최씨가 자신에게 ...
'컨소시엄 불허 확약서'…박삼구 "달라" vs 산은 "줄 이유 없다" 2017-04-02 09:00:03
더블스타에 보낸 서류가 있으나 '확약서'라는 이름의 공문은 없다며 확약서라는 표현에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컨소시엄 불허'는 박 회장과 채권단이 2010년에 맺은 약정서의 '우선매수권자의 우선매수 권리는 주주협의회의 사전 서면승인이 없는 한 제3자에게 양도할 수 없다'란 조항에 대한...
장범준 "'벚꽃 엔딩' 인기 비결? 나도 이해 안될 때 있어" 2017-03-31 17:46:10
프로그램 '슈퍼스타K3'를 통해 이름을 알리고 대중의 사랑과 관심을 한몸에 받게 장범준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 영화다. 이어 유 감독은 "아티스트의 20대는 제한 없는 창작력과 불꽃 같은 열정과 에너지가 폭발하는 시기"라며 "음악적 성장 속도가 엄청난 시기에 아티스트의 인간적 고뇌와 시행착오를 담고...
이순자 “광주 5.18 희생자 위해 천도기도”....이순자 “29만원은 왜곡” 2017-03-24 20:06:11
잠자리에서 한 말을 비롯해 세간에 알려지지 않은 비화를 털어놨다. 또 전 전 대통령을 조롱하는 단어가 된 `29만 원`에 얽힌 뒷이야기와 장영자 사건 때 이혼을 결심했던 개인사까지도 솔직하게 고백했다. ◇ `29만 원`은 추징당한 후 휴면계좌에 붙은 이자 = `전 재산이 29만 원 밖에 없다`는 발언은 오랫동안 전 전...
"전두환, 12·12 전날 '하늘에 맡기자'…29만원은 왜곡보도" 2017-03-24 19:33:12
맡기자'…29만원은 왜곡보도" 이순자, 자서전서 비화 털어놔…"우리 내외도 5·18사태 희생자"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 여사는 24일 출간한 자서전 '당신은 외롭지 않다'에서 12·12 쿠데타 전날 전 전 대통령이 잠자리에서 한 말을 비롯해 세간에 알려지지 않은 비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