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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명 사망' 니카라과 4·19시위 5주년…오르테가는 '건재' 2023-04-17 06:05:46
곳곳에서 인권 운동가와 대학생, 니카라과 출신 이주자들이 다니엘 오르테가 대통령 퇴진을 요구했다. 16일(현지시간) 니카라과 언론 라프렌사와 중남미 매체 인포바에 등에 따르면 니카라과 4·19 시위 5주년을 앞두고 캐나다, 코스타리카, 독일, 덴마크, 스페인, 미국, 이탈리아, 아일랜드, 멕시코, 네덜란드, 파나마,...
TV 생중계 방송 중 '총격'…인도 정치인 형제 사망 2023-04-16 13:38:17
주정권 여당으로, 이들은 이번 사건에 대해 "경비에 문제가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지난 6년 동안 다양한 혐의를 받고 있는 180여 명이 우타르 프라데시주에서 경찰에 의해 살해당했다"고 주장했다. 인권운동가들들도 "경찰이 법을 초월한 살인을 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지만, 주정부는 이를 부인하고 있다....
블링컨, 베트남서 쫑 서기장 등 지도부 만나 中 견제 행보(종합) 2023-04-15 19:44:45
블링컨 장관은 찐 총리와 만난 자리에서 인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베단트 파텔 국무부 수석부대변인이 전했다.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에 따르면 베트남 당국은 지난 2018년 이후로 시민운동가 등 최소 163명에 대해 반국가 활동 혐의로 유죄 판결을 내렸다. 베트남 법원은 사흘 전에도 유명 시민운동가인 응우옌...
2차 동원령 임박?…푸틴, '전자 징병통지' 법안 서명 2023-04-15 17:53:06
러시아에 비판적인 논객들과 인권 운동가들은 이번 법 제정이 '디지털 수감시설'을 위한 움직임이라고 비난한다. 그러나 러시아 정부는 동원령 계획이 없다며 부인하고 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지난 9월 부분 동원령 당시 있었던 혼란을 줄이고 징집 시스템을 효율적이고 현대적으로 개선하는...
푸틴, '전자 징병통지' 법안 서명…2차 동원령 전조냐 설왕설래 2023-04-15 15:07:07
러시아에 비판적인 논객들과 인권 운동가들은 이번 법 제정이 '디지털 수감시설'을 위한 움직임이라고 비난한다. 그러나 러시아 정부는 동원령 계획이 없다며 부인하고 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지난 9월 부분 동원령 당시 있었던 혼란을 줄이고 징집 시스템을 효율적이고 현대적으로 개선하는...
주중 EU대사 면담 가던 中 인권운동가 2명 구금…EU 공식 항의 2023-04-15 00:08:00
가던 中 인권운동가 2명 구금…EU 공식 항의 "中, 해당 일정 사전 인지했을 것"…'애매한' EU-중국관계에 또다시 먹구름 (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중국 인권운동가 2명이 베이징 주재 유럽연합(EU) 대표부로 향하던 길에 돌연 구금되는 사건이 발생해 EU가 중국 당국에 공식 항의했다. 주중 EU 대표부는...
블링컨 미 국무장관, 베트남 방문…양국 '전략적 동반자' 될까 2023-04-14 12:21:43
상황도 양국 관계 증진에 걸림돌로 꼽힌다.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에 따르면 베트남 당국은 지난 2018년 이후로 시민운동가 등 최소 163명에 대해 반국가 활동 혐의로 유죄 판결을 내렸다. 베트남 법원은 이틀 전에도 유명 시민운동가인 응우옌 란 탕(48)에 대해 반국가 활동 혐의로 징역 6년형을 선고했다. 그러자...
베트남 법원, '정부 비판' 시민운동가에 징역 6년형 2023-04-13 12:29:36
운동가에 대해 반국가 활동 혐의로 징역 6년형을 선고했다. 13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하노이 법원은 전날 응우옌 란 탕(48)에 대해 이같이 선고했다. 현지 공안은 작년 7월에 탕을 하노이 자택에서 체포했다. 당시 공안은 페이스북에서 15만명의 팔로워를 두고 있는 탕에게 반국가적인 내용의 선전물을 제작하고...
해외체류 벨라루스 야당인사 궐석 재판으로 징역 17년형 2023-04-10 17:58:17
지도자나 인권운동가 등에 대한 중형 판결이 잇따랐다. 지난해 투옥 상태에서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던 벨라루스의 인권운동가 알레시 비알리아츠키(60)가 지난달 공공질서 위반 혐의 등으로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비알리츠키의 동료 활동가 발리안친 스테파노비치는 징역 9년형을 선고받았고, 벨라루스에서 탈출해 궐석...
영국 불법 이주민 500명 수용 바지선 띄웠다…호텔 비용 줄이려 2023-04-06 01:57:17
줘서 영불해협을 건너는 시도를 줄이려는 것이라고 풀이한다. 집권 보수당 소속 지역 정치인들이 지역에 난민 바지선이 들어오는 것을 강력 반대하며 법적 대응을 거론하고 있다고 스카이뉴스가 전했다. 난민 지원 단체나 인권 운동가들은 잔인하다고 비난하고 있다. merciel@yna.co.kr [https://youtu.be/zxp6nWylW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