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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치료만으로 폐암·전립선암·두경부암 없앨 수 있다" 2020-08-18 15:17:10
늘어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우 교수는 방사선을 활용해 암을 치료하는 의사다. 두경부암, 폐암 등을 주로 치료한다. 서울대병원 중입자가속기 사업단장도 맡고 있다. 암에 걸리면 초기 환자는 수술로 암을 떼어내고 이보다 진행된 환자는 항암제, 방사선 치료를 활용해 암을 관리하는 것이 일...
박한길 애터미 회장, 장애아동병원 건립에 27억…"소외계층 지원 계속" 2020-08-11 17:32:25
1조1310억원과 영업이익 1054억원을 올렸다. 박 회장은 해외에서도 사회환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엔 의료 환경이 열악한 캄보디아에 의과대학을 신설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 그는 “의대 설립을 시작으로 장기적으로는 병원을 세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대 설립을 위한 현지 부지는 확보한 상태다. 박 회장은...
[방문석의 메디토크] 의사 증원보다 건강보험 재원 확대가 우선 2020-08-10 17:43:12
코로나 사태 같은 감염병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의대 정원을 늘려 공공의료를 확충한다는 것은 OECD 통계 수치만 보면 목표를 달성하기에 쉬운 전략이다. 그러나 한국은 인구 대비 간호대 입학 정원이 세계 최고 수준인데 현직에서 일하는 임상 간호사 수는 OECD 국가 평균에 못 미치고, 가까운 일본의 60% 수준인 것을...
갱년기 증상 치료 신약 페졸리네탄트, 임상시험서 효과 입증 2020-08-07 09:30:07
겪게 되는 갱년기 장애의 대표적 증상이다. 미국 콜로라도대학 의대 산부인과 전문의 나네테 산토로 교수 연구팀이 중등도(moderate) 내지 중증 VMS를 겪고 있는 폐경 여성 352명(평균연령 54.6세)을 대상으로 12주에 걸쳐 진행한 임상시험에서 페졸리네탄트의 효과가 확인됐다고 메디컬 익스프레스(MedicalXpress)가 6일...
의사 수 OECD 꼴찌인데…의협 "의대생 늘리면 총파업" 2020-07-22 15:36:40
해 평균 16.9회 병원을 찾았다. 입원 병상은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고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등의 의료장비도 비교적 많은 편이다. 환자들이 의사나 간호인력을 통해 양질의 서비스를 충분히 받지 못하고 병상과 장비 등이 낭비되고 있다는 의미다.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82.7년으로 비교적 높았지만...
문종호 교수 "독창적 담도 검사법 개척…내시경 종주국 日에도 노하우 전수" 2020-07-22 15:21:54
일본을 넘어서겠다’고 다짐했던 문 교수는 이제 미국, 유럽, 일본 등 학회, 심포지엄 등에서 서로 모셔가려는 유명인사가 됐다. ○독창적 담도 내시경 검사법으로 ‘주목’문 교수는 1983년 순천향대 의대에 입학해 같은 대학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7년 전임의 1년 차 때 내과 중에서 췌담관을 전문 분야로...
코로나 충격에 환자 감소…日대학병원 3천500억원 손실 2020-07-21 14:14:50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일본 대학병원의 경영이 대폭 악화한 것으로 집계됐다. 21일 아사히(朝日)신문의 보도에 의하면 일본 각지에 있는 133개 대학병원이 올해 4∼5월 총 313억엔(약 3천500억원)의 손실을 냈다고 의대와 병원들로 구성된 전국의학부장·병원장회의가 전날 발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故 박원순 고소인 변호 맡은 `김재련 변호사` 누구? 2020-07-13 20:48:31
했다. 2011년 `고려대 의대 성추행 사건` 등 각종 성범죄 사건에서도 피해자 측 대리인으로 활동했다. 그는 2018년 서지현 검사의 `미투 폭로` 당시에도 서 검사의 대리인을 맡아 초기 활동을 주도했다. 그러나 당시 과거 이력 등을 둘러싼 논란 끝에 대리인단에서 사퇴한 경험이 있다. 일본의 위로금 10억엔으로 설립된...
박원순 고소인 측 김재련 변호사는 누구?…서지현 검사 등 피해자 다수 지원 2020-07-13 20:36:21
여성인권변호인상을 받기도 했다. 2011년 '고려대 의대 성추행 사건' 등 각종 성범죄 사건에서도 피해자 측 대리인으로 활동했다. 그는 2018년 서지현 검사의 '미투 폭로' 당시에도 서 검사의 대리인을 맡아 초기 활동을 주도했다. 그러나 당시 과거 이력 등을 둘러싼 논란 끝에 대리인단에서 사퇴했다....
일본, 코로나 긴급사태 재선포 할까…일단은 '신중 모드' 2020-07-03 17:24:19
도쿄의대 교수는 마이니치신문에 "심각한 사태"라며 "감염이 '밤거리'에 국한돼 있을 때 조속히 손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7~8월은 올가을 이후로 예상되는 제2파에 대비한 체제를 갖추거나 의료 종사자들이 쉴 수 있도록 해야 하는 시기"라며 "지금 감염이 확산하면 그것이 어렵게 된다"고 우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