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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해임 지시서 효력없어…아버지·형 가까운 시일 내 만날 것" 2015-08-03 15:07:50
해임지시서에 대해서는 “신격호 총괄회장의 해임지시서는 법적인 효력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신 총괄회장의 건강 상태에 대해서는 “이 자리에서 밝히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8/7] 2015 한경스타워즈...
신동빈 귀국 "해임지시서, 법적 효력 없다" 2015-08-03 14:59:38
"해임지시서, 법적 효력 없다" (사진 = 연합뉴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오후 2시40분 경 김포공항에 귀국한 가운데 신격호 총괄회장의 해임지시서에 대해 "법적 효력이 없다"고 분명히 했습니다. 일본으로 건너간 지 9일 만에 귀국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국민 여러분께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미안합니다"며...
"신영자·신동인, 롯데 임원들에게 '신동주 체제' 협조 요구" 2015-08-02 15:27:16
대한 해임지시서에 서명한 것으로 알려진 날이다.신영자 이사장과 신동인 구단주 대행은 신동빈 회장이 신격호 총괄회장에 의해 모든 직위에서 해임됐다고 알리면서, 새로운 체제에서 새 일을 할 기회가 있으니 협조하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당시 전직 대표이사 몇명은 이들에게 신동주 전 부회장에게...
롯데家 경영권 분쟁 논의 `주목` 2015-07-31 16:50:50
해임지시서를 공개하며 상황을 완전히 뒤집어 놨습니다. 동생 신동빈 회장과 측근들을 해임하고 신동주 전 부회장을 일본 롯데홀딩스 사장으로 복귀시킨다는 내용입니다. 롯데그룹은 이에 대해 "이사회를 거치지 않은 해임지시서는 효력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31일 롯데 신격호 총괄회장 부친의 기일을...
신격호 지시서 등장 "신동주, 사장 임명·신동빈, 해임" 2015-07-31 09:18:31
상법상 절차가 필요하고, 해임지시서만으로는 효력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신격호 회장과 신동주 전 부회장이 귀국한 데 이어 두 아들의 모친까지 한국에 들어오면서 일본에는 신동빈 회장만 남은 상황.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31일 오후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한국경제TV 엄수영입니다.
신격호, 한국롯데 임원들도 해임지시…"신동주·신영자 등 관여" 2015-07-30 18:59:38
해임지시서에 서명한 사실만 봐도 그가 분명하고 뚜렷한 판단 능력으로 행한 인사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익명을 요구한 롯데 관계자는 "신 총괄회장이 심신이 쇠약해진 틈을 타 측근들이 일본과 한국에서 전방위적으로 (핵심 임원에 대한) 해임을 시도했다"며 "경영권에서 멀어져 있는 분들이...
신격호, 한국롯데 임원들도 해임지시…롯데 "판단 흐려진 상태" 2015-07-30 17:57:14
임지시서에 서명한 사실만 봐도 그가 분명하고 뚜렷한 판단 능력으로 행한 인사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신 총괄회장은 28일 귀국후 소공동 롯데호텔 34층에서 머물며 신 전 부회장과 신 이사장의 도움을 받아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익명을 요구한 롯데 관계자는 "신 총괄회장이 심신이 쇠약해진 틈을...
‘상류사회` 임지연, 남다른 캐릭터 흡수력 몰입도 상승 시키다 2015-07-28 09:06:19
배우 임지연이 빈틈없는 눈빛연기와 다양한 감정선을 소화해내며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15회에서 이지이(임지연 분)가 창수(박형식 분)와의 재결합을 거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이는 창수의 어머니를 만나 아들과의 교제를 허락한다는 말을 듣고 눈물을 흘리며...
[삼성vs엘리엇 주총현장] 합병 주주총회 시작…35분 지연 2015-07-17 09:40:24
간 합병을 위한 삼성물산 임지 주주총회가 17일 오전 9시35분에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시작됐다.이날 주총은 오전 9시 정각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소액주주들의 본인 확인과 위임장을 받은 대리인 확인 절차까지 한꺼번에 몰리면서 지연됐다. 이에 참석 주주들이 개의 지연에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고, 삼성물산 측...
고졸 학력으로 고교 선생님 된 '자격증 왕' 2015-06-26 20:37:15
그의 학구열은 식지 않았다. 첫 임지였던 창녕제일고에서는 자신의 전문 분야인 자동차과를 맡아 문제가 없었지만, 3년마다 전근을 다니면서는 어떤 과목을 담당할지 모르는 상황이었다. 학생들을 가르치기 위해 그가 불철주야 공부해 딴 기능장 자격증만 8개다. 유일한 약점이던 학력문제도 해결했다. 국가기술자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