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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KIA 20승도 선착…양현종 6전 전승 쾌투 2017-05-03 18:42:39
NC 마운드를 맹폭했다. LG 우완 선발투수 임찬규는 7이닝 동안 87개의 공으로 삼진 4개를 뽑아내며 3안타 무실점으로 역투해 대승의 밑거름을 놓았다. 두산 선발투수 홍상삼은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삼성을 제물로 2천425일 만에 감격스러운 선발승을 따냈다. 어깨 통증을 호소한 마이클 보우덴을...
'잠재력 폭발' LG 임찬규 "이게 실화인가 싶어요" 2017-05-03 18:17:46
흔든 임찬규는 위기 시에는 슬라이더로 땅볼을 유도해 실점을 막았다. 그는 "예전에는 포수의 요구와는 엉뚱한 곳으로 가는 공도 많았고, 볼도 많았다"며 "그런데 올해에는 스트라이크가 많이 들어간다. 볼 카운트를 유리하게 끌고 가면서 더욱 자신감 있게 던질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임찬규는 청소년 대표 시절부터...
'임찬규 7이닝 무실점' LG, NC에 13-0 대승 2017-05-03 17:03:30
LG 임찬규와 NC 구창모의 선발 맞대결로 관심을 끈 이날 경기는 선발 싸움에서 승부가 갈렸다. 임찬규는 7이닝을 3피안타 2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2승(1패)째를 따냈다. 지난달 27일 SK 와이번스전(7⅓이닝 무실점)에 이어 2경기 연속 무실점 투구. 반면 구창모는 2이닝 동안 6피안타 4실점 하고 조기에...
[프로야구 잠실전적] LG 13-0 NC 2017-05-03 17:02:26
[프로야구 잠실전적] LG 13-0 NC ▲ 잠실전적(3일) N C 000 000 000 - 0 L G 206 030 02X - 13 △ 승리투수 = 임찬규(2승 1패) △ 패전투수 = 구창모(1승 4패) △ 홈런 = 유강남 2호(5회1점·LG)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프로야구] 3일 선발투수 2017-05-02 22:55:15
│ 구창모 │ │ │ L G │ 임찬규 │ │ │ ││ ├───┼─────┼──────┤ │ 문학 │ 한 화 │ 배영수 │ │ │ S K │ 문승원 │ │ │ ││ ├───┼─────┼──────┤ │ 수원 │ 롯 데 │ 애디튼 │ │ │ k t│ 피어밴드 │ │ │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4-29 08:00:05
체육-0070 18:43 KBL, FA자격 선수 49명 확정…전태풍 제외 170428-1010 체육-0071 18:47 임찬규 교체에서 엿볼 수 있는 양상문 감독 철학 170428-1033 체육-0072 19:37 인삼공사 사익스, 출전명단 대기…"정말 필요할 경우 출격" 170428-1034 체육-0073 19:41 SK 이대수, 헛스윙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욕설까지 170428-10...
임찬규 교체에서 엿볼 수 있는 양상문 감독 철학 2017-04-28 18:47:50
성공했다. 임찬규는 4-0으로 앞선 8회초 1사 후 박정권에게 볼넷을 내준 뒤 마운드를 김지용에게 넘겼다. 당시 투구 수가 101개였다. 무리한다면 완봉승까지 욕심내볼 만한 상황이었다. 선발투수가 실점 없이 경기를 혼자 책임지는 완봉승은 지난해 7번밖에 안 나온 기록이다. 2011년 데뷔한 임찬규는 아직 완봉승 경험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4-28 08:00:05
임찬규 7⅓이닝 무실점 시즌 첫 승리…LG, SK에 2연승 170427-1374 체육-0084 21:41 '치고 달리고 막고' LG 오지환, 완성형 유격수 향해 170427-1379 체육-0085 21:49 [프로야구 광주전적] KIA 16-9 삼성 170427-1380 체육-0086 21:55 'LG의 1번' 임찬규, 이제는 어엿한 선발투수 170427-1381 체육-0087...
KIA 2천825일 만에 삼성 3연전 싹쓸이…NC 9연승 2017-04-27 22:30:11
SK 와이번스를 4-2로 따돌렸다. 임찬규는 단 2안타만 맞고 7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버텨 첫 선발승을 거뒀다. 삼진은 7개를 잡았다. 오지환은 4회 우월 솔로포, 5회 중전 적시타를 치고 2타점을 올려 공격을 이끌었다. 대포 군단으로 잘 나가던 SK는 LG 우완 투수 류제국, 임찬규에게 이틀째 발목이 잡혔다. SK 선발 투수...
'치고 달리고 막고' LG 오지환, 완성형 유격수 향해(종합) 2017-04-27 21:55:30
임찬규(25)에게 꼭 승리를 안겨주고 싶어서 더욱 집중했다고 밝혔다. 그는 "찬규의 승리가 간절한 상황이었다. 꼭 이겨서 팀 선배로서 승리를 안겨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타석에서의 활약에 대해서는 "컨디션과 타격감이 최근 괜찮다. 결과가 좋아 만족한다"고 밝혔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