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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9-04-24 12:00:01
남는 최소 금액이 2천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낮아진다. 핀테크 등 전자금융업자와 대형 대부업자도 자금세탁방지 의무를 지게 된다.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이런 내용 등을 담은 '특정금융거래보고법' 시행령 개정안이 24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전문보기: http://yna.kr/-CRReKTDAn1 (끝)...
하반기부터 금융사와 1천만원 이상 현금거래 기록 남는다 2019-04-24 11:14:57
가능…핀테크 업체도 자금세탁방지 의무 (서울=연합뉴스) 박용주 성서호 기자 = 하반기부터 금융회사와 현금 입·출금 거래를 했을 때 기록이 남는 최소 금액이 2천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낮아진다. 핀테크 등 전자금융업자와 대형 대부업자도 자금세탁방지 의무를 지게 된다.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이런 내용...
국회 경색에 '금융 8법' 번번이 '발목' 2019-04-22 07:05:00
가상통화 취급 업소에 금융회사와 같은 자금세탁방지의무 등을 부과하는 내용으로, 내년에 있을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회원국 상호 평가를 앞두고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법과 제도를 정비하는 차원에서도 올해 안에 처리가 끝나야 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P2P 대출 관련 법안은 현재 가이드라인 등으로 제재하는...
뉴욕주, 가상화폐거래소 비트렉스 '승인 거절' 2019-04-11 16:31:03
및 자금세탁방지(aml) 의무, 해외자산관리(ofac)등을 충실히 수행하지 못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nydfs는 "감사 결과 대량으로 거래하는 고객 실명이나 생일, 개인 택스번호가 누락되는 등 신원확인(kyc) 절차가 부적절했다"고 지적했다.60일 이내 뉴욕주 영업을 종료해야 하는 비트렉스는 반박했다. 비트렉스는...
고의 분식회계 50억원 이상이면 기업규모 상관없이 제재 2019-04-01 11:28:12
비자금 조성, 횡령·배임, 자금세탁 등과 관련된 고의 분식회계의 경우 위반금액이 50억원 이상이면 모든 회사에 과징금·증권발행제한, 감사인지정, 임원해임 권고, 직무정지 6개월, 검찰통보 등의 제재를 할 수 있다. 분식회계 위반사항 수정 시 상장 진입요건에 미달하거나 상장 퇴출요건에 해당하는 경우에도 이 규정이...
[오세성의블로소득] 가상화폐 '거래추적' 하겠다는 검찰, 거래소는 망설이는 까닭 2019-04-01 09:14:48
구축되면 결과적으로 수사기관이 참여하는 암호화폐 자금세탁방지(aml) 체계가 가동되는 셈”이라며 “이를 토대로 금융정보분석원(fiu)이 해외 fiu에 협조요청을 할 경우 해외 거래소로 암호화폐를 빼돌려도 계좌동결 등 조치를 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럼에도 당국 협조엔 망설이는 분위기다....
[마켓인사이트]삼정KPMG "국내 증권산업, 신 성장동력으로 디지털 혁신 추구해야” 2019-02-25 17:41:42
백 오피스에선 자금세탁방지(aml)·고객확인절차(kyc) 의무 이행, 실시간 거래감시, 컴플라이언스의 효과적 이행을 지원하는 b2b 핀테크 기업이 등장하고 있다. 보고서엔 글로벌 금융기관들의 디지털 혁신 동향에 대한 내용도 담겼다.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등은 디지털 뱅킹을 표방해 조직과 인력을 재편 중이다....
FATF "北 금융거래 제재, 9년째 최고수준 유지키로" 2019-02-25 17:24:15
가상화폐 불법거래 악용 막으려 거래소에 자금세탁 방지의무 부여 [ 정지은 기자 ]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는 북한의 금융거래에 대한 제재를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2011년 이후 9년째 북한의 국제 금융거래가 사실상 중단되는 것이다.금융정보분석원(fiu)은 지난 17~22일...
이란 보수세력, 유럽-이란 금융전담회사에 반발 2019-02-05 17:43:05
"EU는 인스텍스를 실행해 핵합의에서 한 약속과 의무를 지키기만 하면 된다"고 촉구했다. FATF 가입과 관련, 이란 의회는 지난해 두 차례 해당 법안을 가결했지만 상원에 해당하는 보수적인 헌법수호위원회가 이를 모두 반려해 현재 의회에 계류 중이다. 이란 보수세력은 이에 가입하는 사실상 서방의 '금융 사찰'...
첫발 뗀 유럽·이란 전담 금융회사, 운영 조건 놓고 '삐걱' 2019-02-04 18:27:07
돈세탁 방지와 돈세탁·테러리즘 자금조달 방지(AML/CFT)와 관련한 최고의 국제적 기준과 EU와 유엔의 제재에 따라 운영될 것이다. EU 3개국은 이란이 속히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요구하는 모든 요건을 이행하길 바란다"는 부분을 문제 삼았다. 하미드 바에이디네저드 주영 이란대사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유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