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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GC캐딜락챔피언십 첫날…'김 빠진' 빅3 대결 2016-03-04 18:08:28
12개홀이 해저드와 만난다. 전장도 7543야드로 길다. 장타와 정교함을 두루 갖춘 우즈는 “내 스타일에는 꼭 맞는 코스”라고 말해왔다.데이는 그러나 ‘우즈 효과’를 그다지 보지 못했다. 버디 4개와 보기 4개를 맞바꿔 이븐파를 쳤다. 출전 선수 66명 중 공동 28위다. 드라이버 정확도가 64.2%로...
'키다리 골퍼' 김민선 "장타는 내 운명…시련 겪고 더 강해졌죠" 2016-03-01 18:09:43
8월에 손목을 다치면서 내리막을 걸었다. 자신의 상징이던 장타왕도 박성현에게 뺏겼다. 그는 절친한 사이인 김자영과 함께 전지훈련을 하며 약점인 쇼트게임을 다듬었다.“손목이 아파서 어프로치는 물론 연습도 제대로 못했죠. ‘더 잘할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 원래 거리가 잘...
'세계 306위' 강성훈, 끝나지 않은 PGA 도전샷 2016-02-14 18:20:55
주는 힘이다. 그는 장타와 정교한 퍼팅을 갖춰 ‘대성할 재목’으로 꼽혀왔다. 하지만 중요한 상황에서 샷 리듬이 빨라지거나 스윙 동작이 커지는 등 멘탈이 갑작스럽게 흔들린다는 게 흠이었다.자신감을 찾을 기회가 왔다. 14일 열린 pga투어 at&t페블비치프로암(총상금 700만달러) 3라운드에서 그는 2타를 더...
안병훈, 스피스와 나란히 선두권 출발 2016-01-28 18:20:08
첫날 320야드가 넘는 장타를 날리며 코스를 장악했다. 그는 장타를 앞세워 3개의 파5홀에서 모두 버디를 잡아냈다. 안병훈의 이날 어프로 치샷 그린 적중률은 77.8%에 달했다.이 대회에 처음 출전한 스피스도 보기 없이 버디 4개로 타수를 줄이며 1인자의 자존심을 지켰다. 스피스는 올해 첫 대회인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안병훈 - 자이디 조, 아시아팀에 첫 승 신고 2016-01-15 18:04:20
들어 안병훈의 집중력과 장타가 빛을 발했다. 파5 11번홀에서 2온에 성공한 안병훈은 4m짜리 이글 퍼팅을 잡아내며 한 홀을 만회한 뒤 14번홀에서도 버디 퍼팅을 홀컵에 떨궈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 15번홀부터 17번홀까지 세 홀을 내리 따내며 승부를 뒤집었다. 전반에 한 홀도 따내지 못했던 안병훈은 후반에만...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드라이버는 핑 G30 2016-01-08 20:27:41
캐나다의 ‘천재 소녀’ 브룩 헨더슨(19), ‘장타왕’ 버바 왓슨(38) 등이 쓰고 있다. g30은 아마추어 골퍼 사이에서 볼을 정확하게 맞히지 못해도 거리와 방향성에서 무난한 결과가 나오는 ‘착한 드라이버’로 널리 알려져 있다. 드라이버 판매량 2위는 11.8%의 점유율을 보인 던롭의...
골프 미생들 "내가 KLPGA 신데렐라" 2015-12-31 18:06:50
시원시원한 장타를 특기로 내세우는 선수가 많다. 지난해 드림투어 상금왕(4승) 박지연은 270야드 안팎의 장타를 날린다. 평균타수(70.61) 1위인 그는 지난달 중국 하이난에서 열린 2016시즌 개막전 현대차중국여자오픈에서 5위에 이름을 올리며 차세대 스타로 예약을 마쳤다. 박지연은 “모든 샷에 골고루 자신 있다....
장타 못치면 KLPGA 상금쌓기 '머나먼 길' 2015-12-25 18:06:40
내로라하는 장타자다. 이정민은 장타부문 7위, 조윤지는 8위다. 하지만 이정민은 평균 퍼트 58위(30.97개), 조윤지는 69위(31.08개)로 역시 그린 위에서 신통치 않은 모습을 보였다.올해 한국여자골프에서 다승, 상금왕, 올해의 선수상 등을 휩쓴 전인지(21·하이트진로)는 ‘지존’답게 드라이버샷 거리와...
'KLPGA 장타여왕' 박성현 "거리 지기 싫어 팔굽혀펴기 하루 500회 했어요" 2015-12-22 18:22:52
올해 호쾌한 장타를 앞세운 ‘닥공(닥치고 공격) 골프’로 3승을 거두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를 뜨겁게 달궜다.22일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빌딩에서 만난 박성현은 털털한 목소리로 골프에 대한 개성있는 생각과, 보이시한 매력 속에 숨겨진 감성적인 성격을 털어놨다. 그는 올해 평균 드라이버샷...
박성현의 원 포인트 레슨 "아이언샷은 클럽 짧게 잡고 하프 스윙해야 임팩트 좋아져" 2015-12-22 18:21:47
] 장타왕이라는 이미지에 가려져 있지만 박성현은 아이언샷도 수준급이다.박성현은 올 시즌 그린적중률 76.98%로 이 부문 6위에 올랐다. 장타로 멀리 보낸 뒤 다른 선수들보다 상대적으로 짧은 아이언을 잡고 정확한 샷으로 버디 찬스를 잡는 것이 박성현의 경기 스타일이다.박성현은 “아이언샷을 할 때 짧게 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