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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르 열대폭풍 바치라이 사망자 120명으로 늘어 2022-02-12 18:50:33
등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다가스카르 재난관리청(BNGRC)의 최신 집계에 따르면 이 가운데 87명의 사망자는 남동쪽 이콩고 지역에서 나왔다. 집 수천 채가 침수되거나 전파된 가운데 수재민은 12만5천 명에 달하고 추가로 3만 명은 난민 신세로 캠프에 수용됐다.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WFP)은 마나카라에서...
마다가스카르 제2 열대폭풍에 최소 21명 사망…수재민 7만명 2022-02-09 00:23:33
등이 현지 재난관리청 등을 인용해 보도했다. 마다가스카르는 앞서 2주전 몰아닥친 열대폭풍 아나로 인해 55명이 사망하고 13만1천명의 수재민이 발생해 수습 중인데 또 이같은 피해를 봤다. 이번에 주로 피해를 본 곳은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던 남부 지방이며 2천800만 인구의 절반 이상이 어린이인 점을 참작하면 수재민...
정은경 "2월 말 확진자 최대 17만명 예상" 2022-02-07 11:56:01
질병관리청장은 7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높은 전파력을 보이는 오미크론 변이의 영향으로 2월 말경 국내 확진자가 13만명에서 17만명 수준까지도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정 청장은 "오미크론 변이는 국내 유입 이후 9주 만인 1월 3주차의 검출률이 50.3%로 우세종화 됐고 2월...
신규확진 사흘째 3만명대…양성률 26% '역대 최대' [종합] 2022-02-07 10:46:52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 브리핑에서 "질병청과 국내외 여러 전문가들의 예측 결과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 영향으로 2월 말경에는 국내 확진자가 13만~17만명 수준까지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내일부터 신속항원검사 확대…"하루 1,600만개 생산" 2022-01-28 16:52:39
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8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동네 병·의원 검사·치료체계 이행계획`을 발표했다. 최장용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의료기기관리과장은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기자설명회에서 "29일부터 보건소에서 신속항원검사가 시작된다"고 말했다. PCR 검사는...
모잠비크·말라위·마다가스카르 폭풍 피해 급증 2022-01-27 18:01:34
등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모잠비크 재난관리청 성명에 따르면 중부와 북부에선 최소 11명이 사망했고 이 가운데는 어린이와 노약자도 포함됐으며 몇몇 다리와 도로도 유실됐다. 지난 25일 레부보에강 홍수로 인한 교량 피해 점검에 나선 북서부 도시 테테의 행정관도 타고 있던 차량이 휩쓸려 가면서 숨졌다. 모잠...
열대폭풍에 마다가스카르·모잠비크·말라위서 46명 사망 2022-01-26 17:27:22
홍수, 산사태를 일으켰다. 이날 마다가스카르 재난관리청의 최신 보고에 따르면 39명이 숨지고 근 6만5천 명이 지난주 이후 집을 잃었다. 수도 저지대 지구 몇 곳은 아직도 높은 경계 상태에 있고 비상 소개령이 간밤에 발령됐다. 인도양을 가로질러 전날 아프리카 대륙 본토에 상륙한 폭풍은 폭우와 강풍을 모잠비크 중...
눈에 갇힌 이스탄불…이틀째 공항 폐쇄·개인차량 이용 금지 2022-01-25 17:46:31
눈이 내렸다"며 "눈 재앙이 닥쳤다"고 말했다. 이스탄불시는 도로 제설 작업을 위해 이날 오전 8시까지 시외버스 운행을 중단했으며, 개인 차량은 오후 1시까지 통행을 금지했다. 터키 재난위기관리청(AFAD)은 현재까지 도로에 고립된 5천57명을 구조했으며, 이 가운데 3천180명이 호텔·게스트하우스·기숙사 등 임시...
케냐서 2년 이상 이어진 가뭄에 수십만 명 굶주림으로 고통 2022-01-25 03:18:24
정부는 지난해 9월 우후루 케냐타 대통령이 가뭄을 국가재난으로 선포하고 20억 실링(한화 210억 원)의 긴급 구호자금을 편성했지만 아직 개입하지 않고 있다. 헨리 무스타파 마사빗 국립가뭄관리청(NDMA) 조정관은 "2022년에는 기아에 직면한 사람이 20만 명 이상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의 긴급한 개입이 필요하다...
폭설로 이스탄불 공항 폐쇄…2019년 개항 이후 처음 2022-01-25 00:57:33
이용하는 모든 항공편 운항을 중단하기로 했다. 지난해 약 3천700만 명이 이용한 이스탄불 공항은 유럽의 허브 공항 중 하나로 2019년 개항 이후 공항이 폐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터키 재난위기관리청(AFAD)은 지난 22일부터 내린 폭설로 4천603명이 고립됐으며, 7개 주(州)에서 6천750명이 임시 숙소로 옮겨졌다고...